경희대 이택광 교수가 묻고 세계적인 대중 철학자인 슬라예보 지젝(SLAVOJ ZIZEK)이 답한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 신간이 나왔다.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인 토머스 프리드먼은 역사가 예수 탄생 이후 BC와 AD로 나뉜 것처럼 인류는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바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책은 지한파 철학자인 슬라예보 지젝과 경희대 이택광 교수가 코로나
미국 자동차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다. 이에 업계는 생존이 지상 최대 과제로 떠올랐다.
CNN방송은 8일(현지시간) 4월 미국 자동차 생산이 2차 대전 이후 가장 적은 수를 기록할 것이며 이번 2분기 신차 판매는 전년보다 50% 이상 감소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을
“취업 준비는 잘 되니?” “결혼은 할 거니?” “아이는 언제 낳을 거야?”
명절이 가까워오면 늘 회자되는 ‘듣기 싫은 잔소리’다.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추석. 즐겁고 반가운 마음도 있지만, 때로는 쏟아지는 질문이 곤란할 때도 있다. 인터넷서점 예스24와 함께 괴로운 질문을 마주하기 전, 마음을 가다듬고 나름의 대답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다섯
지난해 겨울 둥지를 튼 웨일북은 첫 책부터 베스트셀러가 되는 행운을 안았다. 웨일북은 “예고된 대박”이라고 말했다.
1억 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인문학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팟캐스트 ‘지대넓얕’의 진행자 채사장의 신간 ‘시민의 교양’을 펴낸 것. 채사장은 팟캐스트와 같은 제목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하 지대넓얕)’ 1·2권으로 이미 1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2015년에 출간 예정인 인문교양 도서와 장르소설의 리스트를 담은 ‘미리 보는 인문교양 2015 상반기’와 함께 ‘미리 보는 2015 장르소설’을 공개했다.
‘미리 보는 인문교양 2015 상반기’ 에는 국내 136개 출판사의 2015년 상반기 출간 예정 인문교양 도서 650여종의 정보가 담겨 있다. 참여 출판사는 작년보다 2배, 출
경희대학교와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세계적인 철학자 슬라보예 지젝(Slavoj Zizek) 교수를 초청해 집중강좌코스 ‘2014 경희 지젝 학교’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지젝 교수의 강연은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경희대 서울캠퍼스 청운관 B117호에서 진행된다.
경희대학교의 ES(Eminent Scholar)이기도 한 지젝 교수는 지난 2011년부터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인 유스트림코리아가 슬로베니아 출신의 세계적인 철학자 슬라보예 지젝의 대중 강연을 생중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중계는 경희대에서 진행되는 ‘2013 가을 경희에서 지젝을 만나다’의 강연을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지젝은 이 자리에서 '자본주의·이데올로기·기술'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유스트림은 다각도로 촬영한 강연
청춘, 사랑, 죽음을 통해 삶의 방향을 집어줄 신간이 나왔다.
신간 ‘삶으로부터의 혁명’은 동시대의 다양한 영화, 소설, 사상, 문화 현상 등을 총망라한 서적이다. 저자는 우리 시대가 ‘현실에서 삶으로의 전환’이라는 거대한 변화 속에 있다는 걸 밝혀낸다. 이 책의 미덕은 한국 저작으로서 보기 드물게 폭넓은 통찰과 독자적인 주장을 보여준다는 데 있다.
마인드브릿지는 올해 6월 세계적인 철학자 슬라보예 지젝을 초청해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했다. 과연 그는 뜨거운 철학자였다. 방한 소식이 알려진 날부터 그가 출국하는 날까지 그의 일거수일투족은 주목을 받았고, 더불어 방한을 추진한 마인드브릿지에게도 관심이 쏟아졌다.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은 '왜 패션브랜드에서 철학자를 초청해 이런 행
주코티 공원은 뉴욕 시민들에게 의미가 깊은 곳이다.
주코티 공원은 1960년대 맨해튼 금융지구의 중심에 들어서면서 유명해졌다.
미국인들에게 최악의 악몽으로 기억되는 2001년 9.11 테러 당시에는 건물 잔해에 파묻힌 모습이 언론에 잇따라 공개되면서 슬픔의 공원으로 불리기도 했다.
2006년 소유주인 브룩필드 자산관리의 존 주코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