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피도가 최근 ‘2020년 지역주력산업육성사업(강원, 웰니스식품)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비피도는 2년간 4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지역의 혁신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해 해당 지역 주력산업 분야의 기업에 대한 사업화와 마케팅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비피도는 강원지역사
각 지역 특성에 맞는 신산업을 개발하고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는 등 지역산업을 육성하는데 내년 중 모두 9174억 원이 투입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지역경제위원회를 열고 ‘2017년 지역산업진흥계획’을 의결, 내년도 지역산업육성사업 추진방안을 확정⋅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지역주력사업, 경제협력권사업, 거점기관지원사업 등 14개 시ㆍ도에서 시행될 5
내년 지역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산업을 육성하는 데 총 6195억원이 투입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2차 지역경제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2016년 지역산업 진흥계획’을 확정했다.
산업부는 내년 지역주력사업, 경제협력권사업 등 14개 시ㆍ도에서 시행될 세부사업에 국비 4693억원, 지방비 1502억원 등 61
신일제약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시행하는 2015년도 지역주력산업육성사업 기술개발과제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연구과제는 한국형 유방암진단 바이오마커 개발을 통한 유방암 진단의약품 개발이다. 단백질 칩 기반의 질환 진단기술을 활용해 유방암에 대한 특이성이나 민감도를 가진 진단의약품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예상 투자금액은 10억8000만원이다.
정부가 올해 지역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14개 시ㆍ도에 총 5947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2015년 제1차 지역경제위원회를 열어 ‘2014~2018 중장기 지역산업발전계획’에 따른 올해 지역산업진흥계획을 의결했다.
구체적으로는 지역주력산업 육성사업에 2662억원이 투입되고 경제협력권 산업 육성사업엔 2375억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