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부족한 주변 상권으로 용인 미르스타디움 내 입주한 공공기관 직원들과 ’상상의 숲‘, ‘장난감도서관, ’체육시설‘ 이용자의 불편을 작게나마 덜 수 있도록 미르스타디움에 가격대비 품질이 좋은 ’미르포레스트 레스토랑‘을 열었는데, 스타디움에서 일하는 이들이 구내식당처럼 이용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
이번 정부 대책에 따라 소진공은 △금융지원 3종 세트 및 사회안전망 강화 등 소상공인 비용부담 완화 △온누리상품권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통한 매출기반 구축 △소상공인·전통시장의 스마트·디지털화 및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Scale-up 지원 △수출·동행축제 등 판로확대 △새출발기금 지원을 통한 채무조정 △취업·재창업 지원 등 맞춤형 지원에 나서게 된다.
또한...
또한, 박성효 이사장과 박윤석 카카오 동반성장 성과리더, 김창집 유성구청 일자리정책과 과장, 김은희 은구비서로 상인회장 등 사업 주요관계자들이 모여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 개별상인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 이외에도 고객 유입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함을 공감했으며,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적극...
사업 대상 지역은 생활권 내 기반시설은 양호하지만 주민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주택 등이 노후회되거나 상권 침체로 쇠퇴 중인 도시다.
국토부는 사업시 선정을 위해 20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전국 지자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신규 사업으로 선정된 대상지에는 2025년부터 4년간 국비 약 500억 원을 지원한다. 참여...
이왕재 소상공인정책실 지역상권과 과장은 "지원 사업장 중 중대재해 혹은 위험 우려가 있는 사업장이 시설 및 환경을 개선하는 데에 대책을 세울 수 있도록 전문기관을 선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기부는 올해 소상공인 정책 예산으로 총 1조3865억 원을 책정했다. 126만 명 규모의 소상공인들에게 전기요금 지원으로 2520억 원을 공급한다. 매출 3000만...
경기 수원특례시 팔달구에 있는 경기도청 옛 청사에서 개최했던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이 옛 청사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높이고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무선통신(NFC) 기술을 적용한 가상 보물을 찾는 이색 콘텐츠로 축제 당일 총 3040명이 참여했다.
경기도는 축제...
30일부터 9월 27일까지 백년가게·백년소공인 매장 방문을 인증하거나 추천글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무선이어폰, 치킨교환권 등을 제공한다.
이왕재 중기부 지역상권과장은 "이번 신규지정으로 더 성장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지역의 맛과 기술을 선보이는 전도사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성내3구역 지하 공공보도는 문화공원(성내동)과 로데오거리(천호동)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해 주민들에게 이동 편의성을 제공하고, 천호동 로데오거리, 성내동 쭈꾸미골목 등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영철 강동구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지하 공공보도 설치로 주민 이동 편의성이 극대화됨은 물론 성내동, 천호동 지역경제에도 많은 도움이...
소상공인정책실은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로컬브랜드 상권 조성△전국 규모 소비축제 개최(동행축제) △납품대금 연동제 법제화에 따른 현장안착 △SW 분야 불공정 거래 관행 개선 등에 대해 토론했다. 지난해 큰 성과를 보인 소비축제의 경우 연 3회(5, 9, 12월)로 늘린다.
중기부는 실·국·과장 핵심미션을 간부 성과계약에 반영한다. 연말까지 추진성과를...
침체된 신촌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대중교통전용지구 해제가 필수적이라는 의견과 해제 시 보행 친화적인 환경이 퇴색되고 연세로 일대에 교통량이 증가할 수 있다는 의견이 부딪히면서다. 앞으로 서울시는 의견 수렴 내용을 토대로 여러 요건을 고려해 최종 결정을 내린다는 방침이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연세로는 지난 2014년 서울에서 처음으로...
이날 김정현 서대문구 교통행정과장은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상권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역상인과 주민의 지속적인 민원, 주변 도로 위험성 증대, 교통환경 피해 등 많은 문제점이 발생했다”며 “특히 연세로 보행환경 및 안전성만 강조하느라 우회 차량이 급증해 창서초교 스쿨존 위험성이 증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3년간 신촌역과 비슷한 유사...
용산구의회 회의록 살펴보니 총 18회 거론…상권활성화 6건·방문객 안전 2건붐비는' 핼러윈 축제 연계한 지역 홍보 제안도 "지구촌축제보다 핼러윈 사람 더 몰려" 안전대책 소수 의견도
정부가 30일 ‘이태원 참사’ 재발방치 차원에서 지역축제를 긴급 점검하고 나선 가운데 용산구의회는 ‘핼러윈 축제’를 주로 상권 활성화 차원에서만 다뤘을 뿐 다중밀집...
특히 일자리 창출, 골목상권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사업, 공공서비스 지원을 위한 교육ㆍ문화, 맞춤형 임대주택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생활을 위한 공모분야에 두각을 나타냈다.
대외기관 평가에서는 중앙정부, 서울시, 기타 주요기관 평가에서 총 58건 수상, 시상금 1억3000만 원을 확보했다.
올해는 정부예산 기본방향과 연계한 공모사업을...
중기부는 올해 추가로 2곳 내외를 더 공모해 지역 상권의 디지털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장세훈 중기부 지역상권과장은 “디지털상권르네상스 사업이 코로나19와 급속도로 변화하는 소비환경 등으로 인한 지역상권의 위기를 극복해나갈 수 있는 선도 모델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의 추진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기부는 분야별 전문가 진단과 자문을 실시해 해당 상권이 5년동안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을 지원한다.
장세훈 중기부 지역상권과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지역 상권의 침체가 지속돼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원이 확대돼야 한다는 공감대가 여·야 의원 간에 형성돼 추가 선정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전반적으로 지역상권에 속하는 슈퍼마켓과 잡화점·편의점, 전문소매점은 부진을 지속했다. 김 과장은 “작년 2분기 때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 폭 확대 등으로 소비지표가 좋았었다”며 “기타 지역은 서울·제주와는 반대의 기저효과가 반영됐다”고 말했다.
울산은 소매판매가 5.8% 급감했는데, 전국에서 유일하게 고용률(-0.2%포인트(P)...
아울러 시‧군 역량강화 과제의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삼척시, 태안군, 장흥군, 거제시, 통영시에는 2022년 1년간 지자체별로 국비 최대 1억4000만 원을 지원, 지역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한다.
김태경 해수부 어촌어항재생과장은 “이 사업이 열악한 생활여건 및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마을 주민들의 삶을 개선하길 바란다"며 "사업이 원활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