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는 특별한 제도를 시행하지 않아도 일과 가정을 양립하는 데 문제가 없는 문화를 가진 일터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본죽’으로 알려진 기업 본아이에프는 사내 직원들이 스스로 ‘다산기업’이라 부른다. 입사를 하고 새 생명을 얻는 경우가 이어지다 보니 생긴 별명이다. 이어지는 출산으로 이와 관련한 기업 문화도 자연스럽게 정착됐다.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의 인재 사랑이 쉼 없이 이어져오고 있다. 박 부회장은 최근 우수 성과를 낸 임직원들을 위해 크루즈 만찬을 열었다.
26일 이랜드그룹에 따르면 박 부회장이 최근 한강 이크루즈 트리타니호에서 상반기 질적 성과를 이룬 190여명의 임직원들을 초대해 직접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랜드 관계자는 “강당에 모여 대표 수상자만 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