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수급 불안으로 절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정부가 절전 성적이 우수한 지방자치단체를 선발하고 포상 및 인센티브가 수여한다.
지식경제부는 각 지자체별 전력소비 절감실적과 절전을 위한 활동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발하는 ‘절전 가향왕(節電佳鄕王)’ 선발대회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절전가향은 절전을 잘하는 아름다운 고장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
아시아, 중동, 북미, 아프리카 등 28개국 80여 기업 바이어와 발주처가 참가하는 전력기자재 수출상담회가 7~8일 개최된다.
KOTRA와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글로벌 일렉트릭 파워테크 2010 오톰' 행사를 7일과 8일 양일간 일산 KINTEX전시장 5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에는 현대중공업과 두산중공업, 대우인터내셔널, 포스코 등 국내 대
정부가 자동차 연비측정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제도 개선에 나섰다.
지시경제부는 자동차 제조업체의 자체 연비 측정치를 공인연비로 준용할 수 있도록 '자동차의 에너지소비효율 및 등급표시에 관한 규정'을 개정, 고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자동차 제조사는 내년 1월1일부터 연비를 자체 측정하거나 공인 시험기관(석유관리원·에너지기술연구원·자동차부
정유사별로 대리점과 주유소 등에 공급하는 주간 평균가격이 최초로 공개됐다.
일단 보통 휘발유의 경우 에쓰오일(S-OIL)이, 경유는 GS칼텍스가 가장 비싸게 판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K에너지는 휘발유와 경유 모두 가장 싸게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회사별로 유통구조의 차이가 있어 단순 비교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에너지시민연대는 초고유가시대에 에너지절약 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에너지절약 실천 국민행동(이하 국민행동)'을 19일 발족했다.
국민행동은 1000만인 참여운동을 통해 올해 연말까지 석유 10억리터에 해당하는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범국민적인 캠페인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한상공회의소는 경제 4단체(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