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의 지소연 선수 이상형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영국 첼시 레이디스 소속 지소연은 지난해 10월 YTN 뉴스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인터뷰에서 지소연은 “사귀고 있는 사람은 없냐”라는 질문에 “있을까요? 없을까요?”라며 “남자친구는 많다”고 답했다.
이어 이상형에 대해 “재미있는 남자를 좋아하고 저를 있는 그대로
2015 여자월드컵.
지소연(첼시)과 유영아(현대제철)가 사상 첫 월드컵 16강 진출의 분수령이 될 코스타리카전에서 골 사냥에 나선다.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14일 오전 8시(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5 캐나다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E조 2차전을 치른다.
우리 대표팀은 중앙 수비진을 제외하고는 브라질전과 같
여자축구 대표팀이 지소연의 결승골로 러시아와의 평가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5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45분 터진 지소연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내내 한국은 경기를 주도하며 러시아에게 공세를 펼쳤지만 러시아의 골문을 열지는 못했다. 그러나 후반 45분 이금민의 헤딩슈팅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고
잉글랜드 여자축구 데뷔전에서 득점 골로 화려하게 신고식을 마친 지소연(22ㆍ첼시 레이디스)이 소속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소연은 1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B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개인 성적이 아닌 팀 우승을 위해 득점을 최대한 많이 넣고 싶다”며 “올 시즌 첼시를 강한 팀으로 만들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첼시의 지소연 영입은 1부 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