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고흥과 울진지역 신규 국가산업단지 설치와 관련해 해당 지자체와 입주 희망기업이 참여하는 입주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이날 서울역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박상우 국토부 장관과 전라남도와 경상북도, 고흥군, 울진군,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관련 기관, 국가산업단지 입주 희망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구 우방청솔맨션 지방 첫 조합부산·대전서도 사업 추진 '속도'현대·DL 등 사업설명회 잇따라
서울·수도권에 이어 지방에서도 아파트 리모델링 바람이 불고 있다. 정부 규제로 노후 아파트 단지의 재건축 사업 추진이 여의치 않자 차선책으로 리모델링 쪽으로 눈을 돌리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동안 리모델링에 소극적이던 대형 건설사들도 잇달아 사업 수주에 나서고 있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취임 이후 줄곧 강조한 혁신 스타트업 육성이 대전팁스(TIPS)타운 착공을 계기로 지방에서도 본격 시동을 건다.
중소벤처기업부, 대전광역시, 충남대학교, 창업진흥원은 팁스의 지방 확산을 위한 대전 팁스타운 착공식을 9일 개최했다.
착공식은 건축개요 설명, 추진경과 보고, 첫삽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중기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의 인기가 뜨겁다. 개관 100일 만에 무려 7만 명 가까이 다녀갔다. 지난해 12월 27일 개관해 막 5개월이 된 이곳이 '핫플레이스'라니. 정답은 '신상 여행지'에 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개방형 수장고 미술관이면서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의 첫 국립현대미술관이라는 점은 '여행 인싸'들의 눈길을 끌기 충분했다. 게다가 오는 6월 말까
루이비통 남성 전문 매장이 부산에 상륙한다.
롯데백화점은 29일 부산본점 에비뉴엘 지하1층에 ‘루이비통(LOUIS VUITTON)’의 남성 전문관이 지방 최초로 문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루이비통’ 남성 전문 매장에서는 가방ㆍ신발 등의 잡화, 가죽 제품, 남성 액세서리, 의류, 향수, 서적 컬렉션, 여행 용품 등 루이비통의 다양한 남성 라인 제
롯데백화점이 다양한 트렌드를 반영해 2019 S/S(봄, 여름) MD(매장) 개편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주 52시간제 시행, 나심비(내가 만족하면 산다), 그루밍족 등 경향성을 반영해 ‘애슬레져(athleisure)’, ‘명품’, ‘컨템포러리’ 상품군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주 52시간제 시행 이후 ‘요가’, ‘피트니스’, ‘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지난 16일 강원도 강릉 소재 본사 부지에서 제2공장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총 300억원을 투입해 연 면적 1만2000㎡ 규모로 건설되는 신축 공장은 EU-GMP 수준의 의약품 제조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신축 공장에서는 조직재생 의약품, PN관절강 주사제, 히알루론산 필러 등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등 다양한 신제품을
대구 신세계가 오픈 한 달 만에 교통대란 없이 500만 명 이상 다녀가는 등 지역을 넘어 국내 대표 쇼핑·관광 메카로 자리 잡았다.
대구 신세계는 지난 한 달간 이용고객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오픈 이후에도 꾸준히 주말 하루 평균 30만 명 이상의 고객들이 방문했다.
대구 신세계는 이 같은 교통대란 없는 대박이 고객들에게 DM
금융감독원이 지방 금융인재 양성을 위해 ‘FSS 금융아카데미’를 지방에서 최초 개설한다고 22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방 대학생들의 금융 이해력을 높이고 이들이 금융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오는 28일 광주에서 제1회 FSS 금융아카데미를 개설한다.
FSS 금융아카데미는 지난 2011년 4월 개설돼 올해 11월 현재까지 총 53회가 열렸고 70
금융감독원이 4개 은행과 함께 지방에서는 13년 만에 처음으로 서민금융상담 대행사를 개최한다.
금감원은 오는 21일 창원 등 경남지역 주민들의 금융애로 해소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4개 은행과 8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창원 서민금융상담 大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경남·국민·우리·농협은행 등 4개 은행과 신용회복위
지방에서 처음으로 ‘여성 경무관’이 탄생했다.
13일 발표된 경찰청 인사에서 대구지방경찰청 설용숙(54·총경) 경무과장이 '경찰의 별'인이라 불리는 경무관으로 승진했다.
지방청소속 여성 경찰관이 경무관으로 승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설 경무관은 김인옥 전 제주지방경찰청장과 이금영 본청 경무국장에 이어 역대 3번째 여성 경무관이다.
특히 설 경무관은
국토해양부는‘제25회 육운의 날’ 행사를 14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한만희 국토부 제1차관을 비롯해 장광근 국회 국토해양위원장 및 육운산업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육운의 날’은 대한제국 시절인 1903년, 고종황제가 경복궁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자동차를 시승한 날(11월 14일)을 기려
신세계 충정점은 28일 지방 최초로 글로벌 패스트 패션의 대명사 H&M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서울 명동의 1,2호점과 신세계 인천점의 3호점에 이어 오픈하게 된 신세계 충청점 H&M은 2150㎡(650평)의 메가샵 규모로 대형 전세계에서도 백화점 입점은 세번째이다.
신세계 충청점 H&M이 들어서는 천안 상권은 19개 대학 15만여명의 대학생들
대우증권은 서울 강남에 이어 프라이빗 뱅킹(PB) 전문 영업점인 'PB Class' 2호점을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신설하고 개점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PB Class 센텀시티'는 기존에 운영중인 해운대지점(해운대구 우동)과는 별도로 동일지역에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하는 대우증권의 지방 최초 PB 영업점이다.
특히 부
대구은행 3일부터 중소기업의 원자재 구매 등 생산자금 조달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지방은행 최초로 조달청과 협약한 네트워크론 업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조달청 네트워크론은 조달청(나라장터)을 통해 정부 및 공공기관 등에 납품(물품 및 용역 등) 계약을 체결한 중소기업에 대해 조달계약서만으로 계약금액의 80%까지 대출을 지원하고 계약이행 후 납품대
한국토지공사(사장 김재현)는 대전광역시와 함께 건설교통부와 코레일 후원으로 ‘대전 역세권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대전 역세권 르네상스전’을 11일부터 15일까지 대전역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공 관계자는 “지역주민에게는 지방 최초의 재정비촉진시범지구인 대전 역세권 재정비촉진사업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키면서 지역주민과 학계, 관이
우리은행은 부산 경남지역에 있는 고소득 전문직 및 부유층을 위한 세무, 부동산, 법률 등의 다양한 자문서비스를 제공하는 Advisory센터를 26일 서면지점 2층에 개점한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 Advisory센터에서는 국세청 출신의 세무전문가가 상속/증여와 관련된 세무 상담은 물론 우리은행만의 독특한 서비스인 ‘기업 모의세무조사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