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서울 공립 유·초·특수(유·초)·중등학교 교사 채용 규모가 전년보다 187명 더 늘어난다. 특히 초등교사 선발 규모가 전년 대비 155명 늘었는데, 늘봄학교 전면 시행을 앞두고 늘봄지원실장으로 선발돼 전직하는 인원을 고려해 신규 채용 규모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서울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공립 유·초·특수(유·초)·중등학교 교사 임용
‘전참시’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기업 스카우트를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출연해 유튜브 영상 제작 과정을 공개했다.
이날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은 “최고의 스타 공무원 충주시의 왕 김선태 주무관”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전현무는 “지금 충주 채널 구독자 수가
정부, ‘공무원 업무집중 여건 조성방안’ 발표6급 이하 실무직 공무원 2000명 직급 상향초과근무 실질적 보상‧육아시간 확대 등 개선
정부가 공직을 떠나는 저연차 공무원들을 붙잡기 위해 6급 이하 실무직 공무원 2000명의 직급을 상향한다. 지방직 공무원이 9급에서 4급으로 승진하는 데 필요한 최저연수도 13년에서 8년으로 대폭 줄인다.
행정안전부와
전국 시·도교육감들이 유보통합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재정확보 등 기초적인 여건을 조성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4일 입장문을 내고 "정부는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유보통합이 본궤도에 오른 현재까지도 구체적 재정계획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며 "일각에서는 초·중등 교육의 주재원인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으로 유보통합을 추진하려는 움직임마저
공무원 시험 준비생들은 ‘연고지 근무’가 가능한 지방직 공무원 시험을 선호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에듀윌은 8일 자사 운영 지식 공유 커뮤니티인 ‘에듀윌 지식인 공무원’에서 활동 중인 공시생을 14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렬 선택 시 우선 고려하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83%가 ‘연고지 발령’
현대자동차(현대차)가 10년 만에 ‘정규 기술직(생산직)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섭니다. 내년까지 뽑기로 한 700명 중 400명에 대한 공개 채용 전형을 다음 달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채용 공고는 아직 올라오지도 않았는데, 취업 시장이 벌써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신의 직장’으로 취급받는 공공기관, 대기업에서 일하면서도 현대차 생산직 지원을 고
11월 취업자가 60만 명 넘게 늘었지만, 증가 폭은 6개월 연속으로 둔화세를 이어갔다. 전체 취업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고령층이었고, 청년층 취업자는 21개월 만에 감소로 전환했다.
통계청은 14일 발표한 '2022년 11월 고용동향'에서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42만1000명으로 1년 전보다 62만6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달
정부가 매년 부처별로 국가공무원 정원의 1%, 5년간 총 5%를 감축하기로 했다. 감축된 정원은 정책 우선순위에 따라 필요부처에 지원하기로 했다. 또 지방공무원도 향후 5년간 기준인력을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되 매년 1%, 5년간 5%를 재배치한다는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는 1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정부 인력운영 방안’을 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공직이 최근 기피 대상으로 전락했다. 청년층의 ‘공시 쏠림’은 이제 철 지난 사회문제가 됐다. 해마다 공무원시험 경쟁률은 떨어지고, 자발적 퇴사인 의원면직은 늘어나는 추세다. 공직사회의 무력감도 확산하고 있다. 관료조직의 전반적 역량이 떨어지고 있다는 의미다.
6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올해 국가직 9급 지원인원은 16만5424명으로 2017년(22만1
정부 인력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심사도 진행MZ세대 일자리 감소 여부 우려에 "6000여 명의 신규 채용 규모는 그대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 정무사법행정분과는 정부 조직을 진단, 무조건적인 공무원 증원보다는 기존 인력 재배치를 검토하겠다고 27일 밝혔다.
현 정부는 일자리 확대 차원에서 역대 정부 중 가장 많은 12만900명의 공무원
내년도 지방공무원과 국가공무원 시험 일정이 겹치는 것으로 나타나 수험생들의 반발이 확산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국가공무원 9급 공채 시험은 내년 4월 2일 필기시험에 이어 6월 11~18일 면접시험이 진행된다. 지방공무원 9급은 필기시험이 6월 18일로 예정됐다.
일정이 겹치면서 국가직 시험을 치른 수험생 일부는
정부가 직업계고 취업을 확대하기 위해 내년부터 공공기관뿐 아니라 지방 공기업에도 '고졸 채용 목표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2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겸 제4차 사람투자인재양성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정부는 공공부문의 고졸 취업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2022년부터 지방 공기업도
최근 올해 지방공무원 9급 공채 필기시험 문제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5일 치러진 2021년도 지방직 공무원 신규임용 필기시험에서 '반나절'의 뜻을 묻는 국어 영역 3번 문항에 대한 이의 신청이 잇따르고 있는 것.
7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따르면 지난 5일 시행된 시·도 및 시도교육청 지방공무원 9급 등 임용 필기시험에 관한 정답가안 발표와
다음 달 5일 전국 17개 시·도 593개 시험장에서 지방공무원 9급 공개채용 필기시험이 치러진다.
행정안전부는 30일 지방공무원 9급 공채 필기시험 일정을 발표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미확진 자가격리자도 응시할 수 있도록 했다. 1월 헌법재판소 결정 취지를 고려한 조치다.
확진·자가격리 수험생은 4일 오후 6시까지 판
3년 새 공공기관 여성 임원 비율이 17.0%에서 22.1%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부처, 지자체 과장급 5명 중 1명 이상은 여성이었다.
정부는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부문 여성대표성 제고 5개년(2018~2022년) 계획을 수립한 이후 2년(2019~2020년) 연속 12개 모든 분야 목표를 달성하는 등 여성참여율이 크게 상승했다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수도권 기준)로 다시 상향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K-방역’을 비웃기라도 하듯 올해 들어 세 번째 기승을 부리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8일 0시 기준 594명 늘어 누적 3만8755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3명 늘어 총 552명이다.
이달 5일 583명 이후 사흘 만에 다시 600명 아래로 내려
#3년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 A(31) 씨는 지난달 17일 치러진 7급 지방직 공무원 시험에 응시했다. 지난해 선택과목 중 지방자치론을 응시했다가 한 문제 차이로 불합격한 그는 올해엔 자신 있는 경제학원론을 선택했다. 하지만 A 씨는 선택과목의 난이도 조절 실패로 결국 낙방 위기에 놓여 있다.
10월 17일 치러진 2020년도 7급 지방직 공무원 공
비위 행위로 징계를 받은 서울시 공무원이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지방직 공무원 징계 현황’자료에 따르면 비위행위로 처벌을 받은 서울시 공무원은 1118명으로 경기도 1631명 다음으로 많았다.
서울시 공무원의 징계 사유를 보면, 품위손상으로 처벌을 받은
에스티유니타스의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가 도서산간지역 고등학생들에게 공무원 시험 준비 전용 강좌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공단기는 공무원을 준비하는 도서산간지역 고등학생들이 지역적 한계나 비용 제약 없이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공단기 고등학생 프리패스를 각 지자체 고등학교에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