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과학올림피아드에서 승승장구했던 한국이 최근 5년 새 과목별 순위가 잇달아 추락하고 있다. 기초과학 교육에 대한 효율적 투자를 통해 과학영재 발굴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창의재단)에 따르면 지난 4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폐막한 제29회 ‘국제정보올림피아드’에서 우리 대표단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에서 한국 대표팀이 개인부문과 국가종합 1위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이달 13일부터 9일간 브라질 포수스지카우다스에서 열린 '2015년 제9회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IESO)'에서 한국 대표팀이 개인부문 1위와 국가종합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총 25개국에서 97명의 학생들이
지난 11일부터 인도 마이소르에서 9일 동안 2013년 제7회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가 진행됐다. 이 대회에서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올해 대회에는 27개국 101명의 학생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우리나라는 김희준(부산일과학고 2)·이주호(한성과학고 2)·한상우(인천과학고 2)군이 금메달을, 이민엽(경남과학고
우리나라가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로 대만과 함께 공동 1위를 기록하며 3년 연속 종합 1위를 기록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지난 11일부터 9일간 인도 마이소르에서 열린 '제7회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에서 27개국 101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 가운데 우리나라 4명의 대표학생 전원이 메달을 획득했다고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에서 우리나라가 지난 2008년에 이어 두 번째 종합 1위를 차지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5일부터 이탈리아 모테나에서 열린 '제5회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에서 우리나라가 종합 1위의 성적을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35개국 115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3개와 은메달 3개를 차지한 우리나라는 대만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