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은 초등학교 3학년~6학년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지구를 지키는 기업과 증권유물 탐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현재 심각한 지구환경 문제를 알아보고, 지구 보호를 위해 국내·외 기업이 실천하고 있는 프로젝트와 기업이 발행한 증권을 학습한다. 교육 기간은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이다.
한국예탁결제원은 부산 증권박물관이 상설전시실 부분 개편을 마치고 이날부터 전면 재개관한다고 4일 밝혔다.
증권박물관 부산관은 '증권이 만든 세상'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자본시장 역사를 다양한 증권유물과 함께 전시하고 있다. 이번 부분 개편은 4개의 전시실 중 마지막 공간인 테마 전시실을 개편했다.
이로써 테마 전시실은 전 연령대가 함께, 더욱 쉽고
KSD나눔재단은 증권박물관의 원활한 이전·건립을 위해 전날 서울특별시 은평구청과 '증권박물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증권박물관은 한국예탁결제원이 유가증권 사료의 보존, 전시와 대국민 금융교육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한 증권 전문 박물관으로 2004년 경기도 고양시와 2019년 부산광역시에 개관했다.
증권박물관이 위치한
한국예탁결제원은 전날 부산 증권박물관에서 비수도권 중심 혁신‧창업 지원프로그램 'K-Camp'의 최종 결선인 '제3회 K-Camp Final Round'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K-Camp'는 예탁원 부산 본사와 3개 지원(대전, 광주, 대구)을 거점으로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19년 하반기부터 시작됐다. 기업진단, 1:1 멘토링, 네
한국예탁결제원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 3∼6학년생을 대상으로 방학특별프로그램 ‘증권으로 떠나는 세계여행Ⅱ’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2021년 8월 여름방학 프로그램인 '증권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에 이은 두 번째 비대면 교육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영향으로 제한된 세계여행을 증권유물과 함께 떠나보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이 교구재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8월 9일부터 15일까지 초등 3∼6학년생을 대상으로 방학특별프로그램 「증권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제한된 세계여행을 증권유물과 함께 떠나는 컨셉의 비대면 교육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교구재(팝업북)를 통해 증권의 기초개념ㆍ역할을 알아보고, 증권유물
한국예탁결제원이 6년 만에 일산센터를 매각하면서 향후 부지 활용 계획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종 낙찰자인 디에스네트웍스는 해당 용지에 주거용 오피스텔 사업을 검토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일 예탁원은 디에스네트웍스와 경기도 고양시 소재 일산센터 토지(6928.4㎡)와 건물(2만2976.54㎡)을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 매수자는 종합부동산개발회
한국예탁결제원이 6년간의 매각 추진 끝에 지난 8일 디에스네트웍스와 일산센터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매각자산은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일산센터 토지(6928.4㎡) 및 건물(2만2976.54㎡)이며 매각가격은 597억 원이다. 이는 매각예정가인 약 547억 원보다 50억 원가량 높은 금액이다.
일산센터는 지상 7층, 지하 5층의 건
한국예탁결제원은 26일 코로나19 비상 대응 회의를 개최하고 현재 사태의 심각성을 반영해 기존 대응계획을 보완한 ‘코로나19 비상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비상 대응계획은 비상상황에서도 업무연속성 확보를 위해 감염자 발생 전 선제적으로 대체사업장 구축을 통한 핵심 업무인력 분산 근무, 재택근무 매뉴얼 등을 담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일산 증권박물관에서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초등학생 대상 방학특별프로그램 ‘미션! 상상투자를 잡아라!’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2010년부터 시작해 20회를 맞이하는 방학특별프로그램은 매년 새로운 주제를 선정해 여름ㆍ겨울방학에 3회차에 걸쳐 운영된다. 초등학생들에게 체험과 강의를 통해 금융상식을 배울 수 있다.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이 내년 경영목표로 ‘디지털 기반의 혁신금융 선도’를 꼽았다.
31일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디지털 금융혁신의 시대에 시장성 기업으로 재도약하기 위한 실행계획을 마련할 것”이라며 “또 이용자의 요구를 선제적으로 수용해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블록체인과 빅데이터
한국예탁결제원은 1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기관부문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며 기업의 자율적인 지속가능경영을 촉진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우수기업에 수여했다.
예탁원은 자
한국예탁결제원은 4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부산 증권박물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 외에 오거돈 부산시장, 김정훈 자유한국당 의원,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셔먼 린(Sherman Lin) 대만 예탁결제원(TDCC) 사장과 지역 내 주요 금융ㆍ공공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증권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23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제8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시상식에서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교육기부 ‘명예의 전당’ 에 헌액됐다고 24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은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기관,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그 중 가장 영예로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23일부터 27일까지 한국어 교육프로그램에 참가중인 몽골·베트남·인도네시아 우수 교육생 9명을 국내에 초청해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이 기간 동안 증권박물관과 함께 예탁결제원, 국내 증권회사를 방문해 한국의 자본시장을 둘러 봤으며, 국립 중앙박물관과 경복궁 관람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를 경험하는 시간
한국예탁결제원은 26일 경기도 일산센터 증권박물관에서 금융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특성화고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4회 증권박물관 직업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각지의 특성화고 학생들이 참가했다. 증권박물관 견학과 함께 공공기관에 재직 중인 특성화고 출신 선배의 특별강연, 인사담당자의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달 30일 통일규격증권용지로 발행된 마지막 국민주택채권이 만기 도래에 따라 상환 완료됐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예탁결제원이 보관하는 실물채권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으며 모든 채권은 등록채권의 형태로만 관리되게 됐다.
마지막 실물 채권은 제2종 국민주택채권으로서 1999년 4월 30일 만기 20년물로 발행됐다. 2매이며 권면액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들이 지역발전 기여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019년도 지역발전계획’을 수립·시행해 지역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전공공기관 별로 수립한 계획은 △지역 산업 및 지역 인재 육성 △주민지원을 위한 지역 공헌 △유관기관 간 협력분야에서의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