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도현이 ‘불후의 명곡’에 뜬다.
5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2024 국군의 날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도현이 특별 MC로 함께한다.
‘불후의 명곡’을 이끌어온 MC 신동협은 이도현의 진행 실력에 “무대 아래서 이도현에게 ‘정말 잘한다’라고 했다”라며 “사실 MC가 쉽지 않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이도현은 “현재
가수 수지, 화사, 그룹 에이티즈(ATEEZ)의 멤버 홍중과 종호, 선우정아 등이 해외 버스킹에 도전한다.
KBS는 10일 "고품격 음악 여행 리얼리티쇼 '나라는 가수'가 KBS 2TV 새 예능으로 11월 시청자를 찾아간다"고 밝혔다.
'나라는 가수'는 실력파 가수들이 독일과 스페인 등 유럽으로 음악 여행을 떠나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 '오픈 마이
현대카드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2023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태원 현대카드 구역 일대(바이닐앤플라스틱·언더스테이지·뮤직 라이브러리·스토리지·아트 라이브러리)에서 진행한다.
다빈치모텔은 토크·공연·전시·버스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학문·경영·기술 등 각 분야의 독보적인 아이콘들을 만날 수 있는 현대카드
대학의 사회적 역할 살려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 마련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농학·70학번)과 이만득 삼천리그룹 회장(경영·77학번)이 ‘자랑스러운 고대인상’을 받았다. ‘사회봉사상’은 민병준 전 에스와티니 명예총영사(의학·57학번)에게 돌아갔다.
고려대학교는 고대 교우회와 지난 5일 개교 118주년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행
‘팬텀싱어4’가 또 한 번 크로스오버 열풍을 예고하고 나섰다.
10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JTBC ‘팬텀싱어4’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중 EP, 가수 윤종신, 음악감독 김문정, 성악가 손혜수, 뮤지컬 배우 박강현,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당초 참석 예정이었던 규현은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각) 스위스 동포들에게 다자회의에서 느낀 외국 정상들의 우리 문화콘텐츠에 대한 관심을 전했다.
김은혜 용산 대통령실 홍보수석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스위스 취리히 한 호텔에서 열린 스위스 동포간담회에 김건희 여사와 참석해 “수십 개 정상들이 모이는 다자회의에서 우리나라 문화콘텐츠에 대한 여러 정상들의 큰 관심과 열정을 마
KCC는 서울시 도봉구 및 저층 주거지재생사업단 등 복지기관들과 함께 ‘2022년 온(溫)동네 숲으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KCC는 지난 11일 도봉구청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을 통해 도봉구 안골마을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 김상준 KCC 상무, 인향봉 저층 주거
가수 나얼이 MSG워너비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 ‘브라운아이드소울’ 나얼과 영준이 출연해 MSG워너비에 곡을 준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나얼은 “중창단이라는 이유가 우리나라에는 없었던 것 같은데 프로그램으로 부각되니 반가웠다”며 “우리는 중창단을 사랑해서 여기까지 온 팀이다”라고 설명했다.
영준 역시 “모
얼마 전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깜짝 놀란 만한 기사를 접했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에 세금이나 부담금을 부과한다는 이른바 '반려동물 보유세'에 관한 내용이었죠.
주무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는 "2022년부터 반려동물 보유세 또는 부담금, 동물복지 기금을 도입할 것"이라며 "이를 지자체 동물보호센터와 전문기관 운영비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
"청첩장 찍을 돈만 있으면 결혼 다 할 수 있어."
자식 농사가 끝난 어르신들은 결혼을 머뭇거리는 청년에게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돈보다 중요한 것은 의지라는 거죠. 하지만 혼기가 닥친 청년들의 생각은 다릅니다. 취업하더라도 감당하기 버거운 집값과 불확실한 미래, 결혼식에 써야 할 돈 걱정에 결혼을 망설입니다.
이 때문에 혼인 건수는 점점
중년의 네 남자가 4중창으로 혹은 각인각색의 독창으로 꾸미는 성악 공연 ‘함께&따로’ 콘서트가 오는 11일 오후 5시 서울 반포 심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세종솔리스트 앙상블’이라는 이름으로 공연을 펼치는 이들은 정형외과 원장 장세권, 물류회사 대표 한재동, 컴퓨터 관련 기업 사장 김진우, 그리고 소설가 고승철. 지난 2010년 창단한 ‘세종CEO합창단’
풍부한 성량과 안정된 연기력을 갖춘 임태경이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12월 3일과 4일,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임태경은 여러 뮤지컬에서 탁월한 가창을 선보였다. 뮤지컬 △지저스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스위니 토드 △모차르트 △황태자 루돌프 △몬테크리스토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관객들과 만나면서 국내외
KB손해보험은 KB국민카드와 함께 우수고객을 초청해 신년음악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음악회는 16일 대구와 22일 광주서 두 번 개최됐다. 행사 1부에서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서희태 지휘자의 오케스트라 연주가 펼쳐졌다. 이어 2부에서는 소프라노 4인으로 구성된 여성 중창단 '더 디바스'와 테너 김현수의 공연이 이어
우리 예술단이 평양 '봄이 온다' 공연에서 부른 북한 노래 '푸른 버드나무'와 '다시 만납시다'가 화제다.
지상파 3사는 5일 오후 1일 평양에서 진행된 '남북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봄이 온다' 녹화 중계를 내보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사회자로도 활약한 그룹 소녀시대의 서현이 열창한 '푸른 버드나무'가 주목받고 있다. '푸른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북한 예술단 삼지연 관현악단 공연 피날레에 북한 가수들과 함께 깜짝 공연한 것은 당일 전격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권혁기 평창 동계올림픽 정부합동지원단 부단장은 서현 출연과정에 대해 “북측 공연 보컬이 모두 여성이었고 우리 남성가수를 출연시키기엔 편곡할 시간이 부족했다”며 “관객중 나이 드신 어르신들을 고려해 인지도
소녀시대 서현이 북한 예술단 서울 공연에서 깜짝 합동 공연을 선보인 가운데, 서현이 北예술단과 함께 무대를 선보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소녀시대 멤버 서현은 지난 11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삼지연관현악단의 공연에 깜짝 출연해 객석의 환호를 받았다. 서현과 북한 여성 중창단은 손을 잡은 채 '다시 만납시다'와 '우리의 소원
북한 예술단 삼지연 관현악단 공연에서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과 현송월 단장이 깜짝 등장해 화제다. 11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기념공연에서 현송월 단장이 “이례적이지만 직접 노래를 부르겠다”며 직접 무대에 올랐다. 현송월 단장은 중창단과 함께 ‘백두와 한나는 내 조국’을 불렀다. 그런가 하면 공연 끝 부분에 소녀시대 멤버인 서현이 등
포스코가 사옥 음악회를 3년 만에 재개한다.
포스코는 2014년 예산을 줄이기 위해 중단한 포스코센터 음악회를 다시 개최하기로 하고, 내달 9일 첫 공연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첫 공연은 중견 가수 최백호와 아이유, 신진 아티스트 신설희 밴드가 출연해 무대를 장식한다.
포스코센터 음악회는 지난 1999년 ‘밀레니엄 제야 음악회’에서 시작
올림푸스한국은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음악 교육을 위해 후원해온 ‘올림푸스 희망드림 중창단’의 결과 발표회인 ‘희망드림 콘서트’를 오는 18일 서울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올림푸스한국은 작년 5월 노래에 재능 있는 사회소외계층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시복지재단과 함께 ‘올림푸스 희망드림 중창단’을
서울시가 도심에서 정유년(丁酉年) 첫 해돋이를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안내했다.
서울시는 25일 도심과 도심 인근, 외곽 등의 일출 명소 21곳을 소개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2017년 서울 일출 예정 시각은 오전 7시47분이다.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찾는 남산 팔각정에서는 합창, 중창단 공연, 주민 새해 소망 영상 소원지 작성 등 행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