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과 중앙대의료원 노동조합은 7일 중앙대병원 응급의료센터 앞에서 노사가 함께하는 ‘환우 사랑 헌혈 릴레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중앙대병원 교직원들과 함께 일반인들도 헌혈에 동참한 가운데, 중앙대학교의료원 노동조합과 함께 노사 동반으로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기증된 혈액은 중앙대병원을 내원하는 응급환자와 외상환자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 총파업을 앞두고 파업이 예정된 의료기관 62곳 중 59곳의 노사 교섭이 타결됐다. 이는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진료지원(PA) 간호사의 의료 행위를 내년부터 합법화하는 간호법이 통과된 영향으로 보인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앙노동위원회는 보건의료노조 조정회의에서 한양대의료원 등 병원 59곳이 조정안을 수락해 임
한국거래소는 중앙대학교 의료원과 저소득층 다문화가족 의료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의료진 인력파견, 대상자 모집, 장소협조, 통역 등 제반 의료지원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의료진이 도서 벽지 등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일동제약이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S-217622'의 국내 임상시험 2/3상 첫 환자 등록이 이달 시작됐다는 소식에 강세다.
일동제약은 24일 오후 1시 42분 현재 전날보다 21.36% 오른 3만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일동제약은 19세 이상 70세 미만 환자 200여명을 목표로 국내에서 추진하고 있는 임상과 관련해 2·3상에서 첫 환자 등
일동제약이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공동 개발 중인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S-217622’의 한국 내 2/3상 시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동제약은 1월 초 한국에서 첫 환자 등록을 마친 뒤, 다수의 환자들에게 투약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생활치료센터와 연계된 임상시험 기관도 추가로 참여하는 만큼 임상시험 진행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
중앙대학교의료원은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의과대학교와 상호 의료협력을 위한 3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의과대학에서 지난 8월 열린 협약식에는 김성덕 중앙대의료원장과 김부섭 현대병원장, 다이니우스 파발키스(Dainius Pavalkis)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의대 총장을 비롯해 양측 관계자 20여
중앙대학교병원은 김성덕 중앙대의료원장이 ‘게임과몰입힐링센터 5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 게임문화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김성덕 의료원장은 건강한 게임이용 문화를 확립하고 게임과몰입에 관한 전문 상담 및 치유를 위해 게임과몰입힐링센터를 설립하고 운영해왔으며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감사패를 받았다.
중앙대학교병원은 지난 2011
미세먼지가 피부 노화를 촉진시킨다는 연구결과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서성준․박귀영 교수와 진단검사의학과 이미경 교수 연구팀은 미세먼지가 피부 각질세포의 노화를 유도하는 인산화효소(p38 MAPK)를 활성화시켜 피부 염증 및 노화를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를 20일 밝혔다.
연구팀은 사람의 각질세포와 섬유아세포를 배양해 미세먼지
중앙대학교의료원은 병원장에 정형외과 이한준 교수, 기획조정실장에 재활의학과 김돈규 교수를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임 병원장에 임명된 이한준 교수는 1991년 중앙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중앙대 의과대학 대학원 석사와 박사를 거쳐, 현재 중앙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중앙대병원 정형외과 진료과장, 중앙대병원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하고
중앙대학교병원은 산부인과 김광준 교수가 최근 태아를 정상적인 자세로 돌려놓는 시술인 둔위교정술(역아회전술) 1000례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둔위교정술은 임신 말기인 태아가 역아(둔위, 엉덩이가 아래로 있는 자세) 상태로 있을 때 의사가 산모의 하복부를 손으로 밀어 올리면서 머리의 방향을 아래로 조절해 태아 자세를 정위(두위, 머리가 아래로 있는
중앙대학교의료원은 의료원 직제 개편과 함께 병원 주요 보직자를 포함한 일부 진료과장에 대한 인사개편을 27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 개편은 진료부원장, 기획조정실장, 관리본부장, 교육수련부장, 의생명연구원장으로 직제를 분류, 편제함으로써 진료, 연구, 행정 기능을 강화하는 기능별 책임제를 통해 병원경영 활성화에 최대 주안점을 뒀다고 병원측은 밝혔다.
진료
중앙대학교병원은 지난 30일 서울 흑석동 서울캠퍼스 R&D센터 University Club에서 의료세계화의 선두 병원으로 도약하는데 중심 역할을 할 '중앙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 창립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창립식에는 중앙대학교 이용구 총장, 중앙대의료원 김성덕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일규 발전후원회장(베스트웨스턴 코리아 회장)을 비롯해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 영상을 담은 ‘CSR필름페스티벌’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순직한 소방관 아버지의 이야기를 담아 모두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던 ‘S-Oil 햇살나눔’ 영상을 비롯해 약 20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던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가슴을 뜨겁게 할 작품이 페스티벌을 찾았다. 오는 19일 열리는 ‘2013 대한민국 CSR 필름 페스티
중앙대학교의료원이 두산중공업 베트남 현지법인인 두산비나와 함께 5년째 베트남 현지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앙대의료원과 두산비나는 지난 2009년 베트남 꽝응아이성 정부와 의료봉사활동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래 5년간 베트남 현지에서 800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으며 매년 구순구개열 환아를 초청해 무료로 수술을 해주고 있다.
작년 여름. 필리핀 비사얀제도에 딸린 작은섬 세부에서 ‘두산’의 이름이 크게 연호됐다.
두산중공업이 자체 건설한 세부화력발전소 준공행사에 맞춰 직원들이 현장에서 사용하던 컴퓨터와 복사기 등 사무용품과 집기류를 현지 기술학교(the Sister of Mary School)에 전달하자 학생들의 입에서 터져나온 함성이었다.
외국인 신부가 20여년 전에 세운
중앙대학교의료원은 기존 제품에 비해 방사선량이 80%까지 감소한 새로운 CT(컴퓨터 단층촬영)기기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병원에서 사용되는 CT는 방사선의 한 종류인 엑스선을 사용하며 엑스선 튜브가 회전하며 인체를 투영하고 그 정보를 컴퓨터 신호로 재구성래 인체의 단면 모습을 영상화한다. 이 검사법은 고통이나 통증 없이 인체내부를 정확히 관찰할
두산중공업의 베트남 현지법인인 두산비나는 중앙대의료원과 함께 오는 23일까지 두산비나 인근지역인 베트남 꽝응아이성 빈선현 등에서 의료봉사활동에 나선다.
이번 베트남 의료봉사활동에는 중앙대의료원 안과·내과·피부과·소아청소년과 등의 의료진 8명을 비롯한 봉사단 총 14명이 참여해 약 1500여명의 주민을 진료할 예정이다. 특히 저소득 주민 30여명에게
중앙대학교의료원은 중견 탤런트 박정수씨를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5일 오전 병원 4층 동교홀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병원측은 평소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정수씨는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환자의 행복을 기원하는데 적합한 이미지를 갖고 있어, 이번에 명예 홍보대사로 선정됐다는 설명이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