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대전 베스타서 워크숍 개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대전에서 중소 유통 정책 방향과 선진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19일 대전 베스타에서 부산광역시 등 12개 지자체,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수퍼마켓연합회), 중소 유통 관련 조합 등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중기부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에 찬성하는 소상공인 비율이 반대하는 비율보다 3배 많게 나타났다.
26일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는 소상공인 500개사와 백화점·대형마트 거래 중소기업 501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관련 의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대규모점포 등 출점 및 영업 관련 규제 강화 방향의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을
소상공인 과반수가 폐업 후 생계 유지나 노후 생활에 대비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중소기업중앙회가 발표한 '사회 안전망에 대한 소상공인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상공인 69.8%는 전년 동기 대비 현재 체감경기를 '어렵다'고 응답했으며, 올해 사업전망도 '부정적'(66.0%)으로 예상했다.
또한 소상공인 10명 중 8명이 사회안전망의 중요성
중소기업 위상과 역할에 대한 대국민 관심을 제고하는 '중소기업주간'이 다가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기본법이 규정한 '제27회 중소기업주간' 행사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1989년부터 시작된 중소기업주간은 24개 중소기업 관련 단체와 유관기관이 중소기업 성장, 협동조합의 새로운 도약, 청년 일자리 창출을 3대 정책이슈로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학회는 3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14년 하반기 중소유통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김경만 중기중앙회 정책개발본부장이 '대형마트 불공정 사례 및 개선방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중앙대학교 이정희 교수의 진행으로 정부, 학계, 연구계, 업계에서 패널로 참여해 유통 분야에서 대ㆍ중소기업
중소기업중앙회는 한국중소기업학회와 ‘2013년 제2차 중소유통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형유통업체의 도매업 진출이 확장 내용을 담은 ‘도매업 분야 동반성장 과제와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최근 논란이 확대되고 있는 상품공급점에 대한 규제법안을 발의한 이언주 민주당 의원은 축사를 통해 “중소유통을 맡고 있는 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