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중국 화장품 브랜드 한아화장품의 임직원 단체 관광 수요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베이징, 상하이, 항저우 등 중국 전역 16개 도시의 '한아화장품' 임직원 600여명은 19일 또는 20일부터 24일까지 약 5일간, 서울 명동 및 동대문, 강남 일대를 돌며 한국 화장품 시장을 견학하고 한중 화장품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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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등 이슈의 영향으로 정치적 영향을 크게 받는 올해 중국인 인센티브(포상) 단체 방한객이 전년 대비 크게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동남아 인센티브 단체 관광객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3일 한국관광공사 등에 따르면 올해 중국인 인센티브 관광객은 약 13만 명을 기록했던 전년 대비 20%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정치적 영향을 크게 받는 1000명
아시아나항공은 30일 오후3시(현지시각)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6 빅데이터로 보는 여행산업’ 포럼에서 ‘중국인 소비자 선호 10대 외국항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포럼은 중국 청화대학교의 연구기관인 ‘국가이미지전파연구중심’과 중국 ‘국가여유국’이 함께 주최한 행사로 중국 여행업계 빅데이터로 분석한 여행지, 소비자 정보를 제
두산은 동대문 두산타워에 ‘두타면세점’을 개장했다고 20일 밝혔다. 두산면세점은 국내 면세점 최초로 심야시간까지 운영해 층에 따라 밤 11시, 새벽 2시까지 영업해 동대문의 대표적인 쇼핑 허브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두산타워 9개층을 사용하는 두타면세점은 총 면적 16,825㎡(약 5,090평)규모이며 이번에 오픈한 매장은 7개층에는 500여개 브랜드가
[카드뉴스 팡팡] 8000인분 ‘송중기 삼계탕’이 남긴 것
8000인분 ‘송중기 삼계탕’
오늘(10일)과 지난 6일 반포한강공원에서 열린 삼계탕 파티입니다.
400개 테이블 맥주 4000캔
“한국 삼계탕 맛있다” 며 연신 엄지를 치켜드는 이들은
4000명씩 나눠 한국을 방문한 중국 중마이과학발전유한공사
중국 건강·보건식품 판매업체 중마이과학발전유한공사 2차 관광단 4000명이 9일 한국을 찾은 가운데 중마이 임직원들이 이날 서울 을지로 두산타워에서 쇼핑을 하고 있다. 이들은 1차 관광단과 마찬가지로 10일 저녁 반포 한강공원에서 단체 삼계탕 파티를 벌이고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를 관람할 예정으로, 한국관광공사는 중마이 임직원 8000명
중국 건강·보건식품 판매업체 중마이과학발전유한공사 2차 관광단 4000명이 9일 한국을 찾은 가운데 중마이 임직원들이 이날 서울 을지로 두산타워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들은 1차 관광단과 마찬가지로 10일 저녁 반포 한강공원에서 단체 삼계탕 파티를 벌이고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를 관람할 예정으로, 한국관광공사는 중마이 임직원 8
서울시가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열린 유커 4000여명의 삼계탕 파티에 약 2억5000만 원을 지원했다. 한국관광공사가 분석한 이들 유커 방문의 경제효과는 약 49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6일 오후 중국 중마이과학발전유한공사(중마이) 직원 4000명을 맞이하기 위한 축구장 3배 면적의 만찬장에는 테이블 약 400개와 의자 약 4000개가 마
한국을 찾는 중국 단체 관광객이 한강에서 삼계탕 파티를 연다.
6일 중국 건강보조제품 제조회사 중마이과기발전유한공사(중마이)소속 중국인 관광객 4000명이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단체 삼계탕 파티를 벌인다.
이번 행사는 서울을 방문하는 단체관광객들에게 6월까지 한 끼 식사와 공연을 대접하겠다는 서울시의 메르스 이후 특별대책에 따라 진행됐다. 서울시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014년부터 적극적으로 유치활동을 전개한 중국 난징중마이커지유한공사(이하 중마이) 인센티브 여행단체가 5일, 9일 2차례에 걸쳐 항공편으로 방한하며, 공사는 인천공항에서 K스마일 환영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마이 단체는 2011년 방문한 바오젠 인센티브 여행단체(1만860명) 이후 2번째로 큰 규모로 방한하는 항공편 단
MICE 산업으로 면세점·화장품 업계가 웃음짓고 있다. 지난달 화장품·건강보조식품 유통기업인 중국 아오란그룹 임직원 6000여명에 이어 이달에 중국 중마이과기발전 유한공사 임직원 8000여명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MICE 산업은 참가 인원이 많고 일자리 등 부가경제 효과도 커 관광산업의 황금알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을 찾는 중국 단체 관광객이 한강에서 삼계탕 파티를 연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중국 난징 중마이과기발전유한공사(중마이그룹) 임직원 8000명은 다음달 6일과 10일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삼계탕 만찬을 연다. 이날 행사에는 삼계탕 4000인분과 맥주, 인삼주 김치 등이 제공된다.
식사 후에는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O
수천명의 치맥파티로 화제를 모았던 중국 아오란 그룹 임직원 단체 방한에 이어 또 다른 그룹 역시 단체로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5월 중국의 의료전문 기업인 난징중마이과기발전유한공사(이하 중마이) 그룹 임직원 약 6400여명이 한국을 방문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5월 4일~13일 기간동안 4회에 걸쳐 각각 4박 5
중국인 관광객, 이른바 ‘유커’를 대규모로 유치하기 위한 한국과 일본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일본은 비자발급 요건을 완화하고 민박을 활성화하는 등 정부 차원에서 유커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등 한류 인기를 바탕으로 단체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마이스(MICE) 정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일본 정부는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