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건강·보건식품 판매업체 중마이과학발전유한공사 2차 관광단 4000명이 9일 한국을 찾은 가운데 중마이 임직원들이 이날 서울 을지로 두산타워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들은 1차 관광단과 마찬가지로 10일 저녁 반포 한강공원에서 단체 삼계탕 파티를 벌이고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를 관람할 예정으로, 한국관광공사는 중마이 임직원 8000명이 한국을 찾으면서 파생되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495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