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 젊은 층에서 한국제품 수요가 많습니다. 앞으로 한국 기업 진출을 적극 도울 것입니다."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한류열풍이 글로벌 경제위기를 뚫고 중국시장에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일 상해 푸동에 위치한 '신국제박람센터(SNIEC)'에서 '제23회 중국 화동 수출입 상품 교역회'가 개막했다. 중국 현지 기업을 포함해 한국, 일본, 파키스탄 등
제23회 중국 화동 수출입 상품교역회 개최
中·韓·日 등 10개국가, 3420개 기업 참여
"올해 처음 박람회에 참가했습니다. 중국인들도 골프를 아직 고가 스포츠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지만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제품을 알리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베스콘 송재홍 이사)
새로운 생활문화를 선도하는 한국 중소기업들이 '제23회 중국
4만여 무역인들의 무대 '제23회 중국 화동 수출입 상품 교역회'가 개최됐다.
지난 1일부터 오는 5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11만5000㎥ 이란 대규모 전시면적에 '모던 라이프 스타일(Moderm Lifestyle)'를 콘셉트로 패션의류, 가정용 방직품, 생활 필수품, 장식 공예품 등 4개 품목이 선보였다.
상해 푸동에 위치한 '신국제박람센터(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