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중국제약협회와 중국 제약사 관계자들이 자사의 연구소와 생산시설을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중국제약협회와 중국의약공업유한회사 중국자원제약그룹 등 10여개의 중국제약협회 소속 제약사 관계자 19명은 경기도 용인에 소재 ‘녹십자 R&D센터’를 18일 견학했다.
방문단은 이어 충북 오창으로 이동해 녹십자 혈액분회제제와 유전자재조합제제 생산기지인 오창
한국제약협회는 17일 중국제약협회와 함께 서울에서 한·중 제약산업의 공동발전과 정보교류를 위한 공동 세미나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세미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한국의 바이오의약품 산업현황’과 ‘중국의 의약산업 이슈 및 운영현황’에 대한 양측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장우순 한국제약협회 보험정책실장이 우리나라
올 한 해 제네릭 경쟁이 격화되고 정부의 각종 정책규제로 제약업계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수출산업화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19일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식품의약품안전청 2010 의약품분야 CEO초청 정책설명회'에서도 제약사들의 수출을 늘리기 위한 활발한 의견교류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한국제약협회 어준선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