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인 능력을 키워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할 때 여성의 사회적 지위도 상승한다”
10일 경제신문 이투데이 온라인 10년ㆍ종이 신문 창간 5주년 기념행사 ‘미래와 여성: 한ㆍ중ㆍ일 국제 콘퍼런스’ 2부 첫 연사로 나선 탄야링 중국외화투자연구원 원장의 말이다.
‘여성금융과 중국금융 및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미래’를 주제로 연설한 탄야랑 원장
탄야링(담아령) 중국외화투자연구원 원장은 중국 경제가 상대적으로 어렵고 중요한 시기에 있다고 진단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온라인 창간 10년ㆍ종이 신문 창간 5주년을 맞아 10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한 ‘미래와 여성: 한ㆍ중ㆍ일 국제 콘퍼런스’ 2부 행사인 ‘여성과 금융’ 첫 번째 연사로 나서는 탄 원장 “경제에는 사이클이
“위안화 국제통화기금(IMF) 특별통화인출권(SDR) 바스켓 편입, 장부상의 부호일 뿐 최종 목표 아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온라인 신문 창간 10년·종이 신문 창간 5주년을 맞아 10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한 ‘미래와 여성: 한·중·일 국제 콘퍼런스’ 2부(여성과 금융) 행사에서 첫 번째 연사로 나선 탄야링(담아령) 중국
탄야링(담아령) 중국외화투자연구원 원장은 자신의 끊임없는 노력과 끈기가 성공비결이라고 밝혔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온라인 10년ㆍ종이 신문 창간 5주년을 맞아 10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한 ‘미래와 여성: 한ㆍ중ㆍ일 국제 콘퍼런스’ 2부 행사인 ‘여성과 금융’ 첫 번째 연사로 나서는 탄 원장은 ‘여성금융과 중국금융 및 아시
10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은 다양한 연령대의 수많은 여성들로 북적였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온라인 창간 10년·종이 신문 창간 5주년을 맞아 마련한 ‘미래와 여성: 한·중·일 국제 콘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약 400명이 참석한 1부 행사에서는 뤼수친 삼원식품 부사장, 오스나 마사코 카나자와 공업대학 교수, 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
탄야링 중국외화투자연구원 원장이 세계 여성들에게 “스스로 자신의 매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탄 원장은 10일 경제신문 이투데이 온라인 10년ㆍ종이 신문 창간 5주년 기념행사 ‘미래와 여성: 한ㆍ중ㆍ일 국제 콘퍼런스’2부(여성과 금융) 첫 연사로 연단에 선다.
연단에 서기 전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탄 원장은 이날 발표를 통해 금융시장에서의 여
세계 경제의 난제인 저출산·고령화·저성장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동력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국제통화기금(IMF) 등 국제 기구와 각국 정부는 이를 제고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우수한 여성 인재가 배출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