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드니 포이티어 명언
“인간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만은 완벽한 존재일 것이라는 착각에 빠져 산다.” 영연방 왕국 바하마 출신인 그는 ‘들백합’으로 흑인 배우 최초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은 미국 배우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2009년 민간인 최고 영예인 자유 메달을 그에게 걸어주기도 했다. 인종차별 주제를 다룬 ‘푸른 하늘 아래서’로 미
☆ 조지 헨리 루이스 명언
“슬픔의 유일한 치료제는 행동이다.”
영국의 전기 작가인 그는 문학 비평가, 극작가, 소설가, 철학자, 배우, 과학자, 편집자 등 여러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직업인으로 살았다. 사람들은 그가 유부남일 때 소설가 메리 앤 에번스(필명 조지 엘리엇)와 만난 뒤 이혼 후 사망할 때까지 행복하게 살며 그녀의 예술에 훌륭한 조언자 역할을
☆ 프랑수아 드 라 로슈푸코 명언
“겸손은 남의 칭찬을 싫어하는 듯이 보이지만, 사실은 넌지시 칭찬받고 싶다는 욕망에 불과하다.”
프랑스 작가. 504개 잠언이 실린 ‘잠언과 성찰’이 대표작. 파란만장한 역경을 겪은 그는 “우리의 미덕이란 가장 자주 위장되는 악덕에 지나지 않는다”는 말도 남겼다. 오늘은 그의 생일. 1613~1680.
☆ 고사성어 /
☆ 자코모 푸치니 명언
“영감은 모든 인간의 능력을 일깨우고 자극해주며, 이는 모든 뛰어난 예술적 성취에서 명백해진다.”
베르디의 ‘아이다’를 듣고 작곡가의 꿈을 키워 그 뒤를 이은 이탈리아의 대표적 오페라 작곡가. 주요 작품은 ‘라 보엠’ ‘토스카’ ‘나비부인’ ‘투란도트’ 등이 있다. 독일과 이탈리아의 오페라 기법 모두를 성공적으로 활용한 작
중국 서진(西晉) 시대의 죽림칠현(竹林七賢) 중에 유령(劉伶)이라는 인물이 있었다. 자는 백륜(伯倫). 패국(沛國) 강소(江蘇) 태생으로 하도 술을 즐겨 ‘유령호주(劉伶好酒)’라는 말의 주인공이 된 사람이다. 생몰연도는 자료마다 다르다.
늘 술에 절어 사는 걸 보다 못한 아내가 울면서 “그러면 몸이 견딜 수 없으니 끊으라”고 하자 유령은 “나 스스로 끊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의 어린시절은 떠돌이였다. 선박사업을 하는 아버지 때문에 자주 이사를 했고, 적응에 애를 먹어야 했다.
1952년 부산에서 태어난 김 회장은 초등학교만 여섯 군데를 옮겨 다녔다. 그 시절에도 유치원을 다닐 정도로 부유했지만, 아버지 사업 때문에 자주 이사를 가야 했다. 강릉에서 진주로, 다시 인천에서 서울로, 그리고 부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