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글로벌 확산 속 ‘K-방역모델’을 세계에 알리며 ‘안전한 대한민국(Safe Korea)’의 위상을 세운 한국이 외국인 투자기업과 글로벌 협업 가속화에 나선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주한유럽상공회의소, 서울재팬클럽 등 주한상의 대표와 주요 외국계 기업인과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외국인투자기업, 주한 외국상의 회장단이 참여하는 송년 만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만찬은 2017년 한해 국내 투자확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외국인투자기업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2018년에도 지속적인 활발한 투자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 장관은 만찬사를 통해 “올해 외국인투자는 3년 연속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