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8시 40분께 전북 군산 직도 인근에서 주한미군 소속 전투기 F-16이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복수의 한미 군 소식통은 전투기에 탑승했던 조종사는 추락 직전 탈출해 구조됐다고 밝혔다. 전투기는 해상으로 추락했고 구조된 조종사는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한미군 전투기 추락은 지난해 12월 11일 이후 약 보름 만이다. 당
주한 미 공군의 F-16 전투기 1대가 군산기지에서 이륙 직후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미 군 소식통에 따르면 11일 오전 9시쯤 전북 군산 미 공군기지 인근에서 주한미군 F-16 전투기가 훈련 중 추락했다. 조종사는 전투기가 추락하기 직전 탈출한 것으로 전해진다.
조종사가 탈출한 후 전투기는 어청도 남서방 해상으로 추락했다.
앞서 5월에도
“김정은, 위성 촬영 사진 직접 봐목포ㆍ군산ㆍ평택ㆍ오산 등 촬영”
북한이 군사정찰위성으로 한반도 일대 사진을 촬영했고 이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확인했다는 주장을 펼쳤다고 25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평양종합관제소를 찾아 정찰위성의 운용 준비 상태를 점검하고 촬영된 항공우주 사진들을 봤다.
통신
미군이 중국ㆍ러시아 군용기의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ㆍ카디즈) 무단 진입에 대응해 F-16 전투기를 띄워 공대공 실사격 훈련을 했다.
주한 미 공군 제8전투비행단은 지난 1일 비행단 소속 F-16 전투기들이 군산기지 인근 상공에서 실사격 훈련을 했다고 4일 공개했다.
훈련은 F-16 전투기가 가상의 적을 향해 AIM-9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발사
캐딜락(Cadillac)이 14일 소방관 인식 개선을 위한 ‘CADILLAC X HERO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캐딜락하우스에서 열었다.
캐딜락은 11월부터 국내 일부 소방관들의 열악한 처우에 문제의식을 갖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CADILLAC X HERO’ CSR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는 본 캠페인의
한국을 방문중인 멜라니아 트럼프의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에 못지않게 퍼스트레이디인 멜라니아의 일거수 일투족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멜라니아의 패션은 전세계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7일 경기 평택시 주한미공군 오산기지에 내린 멜라니아 여사는 선글라스에 와인빛의 코트, 파란색 스웨이드 하이힐을 매칭해 눈길을
모델 한혜진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내외 초청 국빈만찬에 초대됐다. 특히 세계적인 모델로 활약한 한혜진과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의 특별한 만남에 눈길이 쏠린다.
7일 저녁 청와대 영빈관에서는 트럼프 대통령 내외를 맞이하는 '국빈 만찬'이 열린다. 한미 우호관계 증진에 힘쓴 인사 등을 비롯해 한국 측 70명, 미국 측 52명 총 122명의 인
7일 사드 발사대 4기가 경북 성주에 추가배치 됩니다. 사드 발사대 4기 도입이 완료되면 사드체계가 정상 작전 운용됩니다. 이날 0시 30분께 경기도 평택시 주한 미 공군 오산 기지와 칠곡군 왜관읍 주한미군 캠프캐럴에서는 사드 발사대 4기와 공사 장비·자재 등을 실은 주한미군 차량 들이 성주 소성리 마을회관으로 향했습니다.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는 새벽부터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 ISIL이 주한 미 공군시설을 테러대상으로 지목한 것과 관련, 경찰이 시설 주변 경계를 대폭 강화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오산 미 공군기지 외곽경비에 투입되는 경력을 2개 소대(60여명)에서 1개 중대(90여명) 규모로, 근무시간을 주간 12시간(오전 9시∼오후 9시)에서 24시간으로 각각 늘렸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은 전날
평택 미공군기자(K-55) 인근에 전실 테라스형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힐탑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신장동 274-187외 5필지 인근에 들어서는 생활용 숙박시설 ‘힐탑 더 테라스’ 오피스텔의 계약이 지난 5일부터 진행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힐탑 더 테라스’는 지하 3층, 지상 14층, 1개 동, 총 479실 규모로 조성된다. 평택에서 찾아보기 어려
핵미사일로 무장한 미국의 전략무기 'B-52' 장거리 폭격기가 북한의 핵실험 나흘만인 10일 한반도 상공에 전개됐다.
한국과 미국은 이날 미국의 B-52 장거리 폭격기가 괌의 앤더슨 기지에서 한반도 상공으로 전개했다고 동시에 발표했다. B-52는 오전 앤더슨 기지를 출발해 정오께 오산기지 상공에 도달했다.
B-52는 오산기지 상공에서 우리 공군 F-15
금리인하 정책 이후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은행 예금 보다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관심을 돌리는 사람들이 늘었다.
안정적인 투자처를 물색하는 투자자들 가운데 평택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미군 대상 렌탈하우스 사업에 주목하는 이들이 많다.
평택은 삼성전자가 산업단지를 개설이 예정돼 있고 KTX 신평택역(現 지제역) 개통 및 LG전자 산업단지 이전계획
2016년 평택 미군 이전 계획으로 부동산 시장에서 미군대상 렌탈 하우스 사업이 수익형 부동산의 새로운 ‘대박’ 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미군 렌탈 하우스는 주한미군의 계급 및 거주지역에 따라 월 140~200만원 수준의 임대료를 미군 주택과에서 임대인에게 직접 지급하는 형식이어서 안정성 및 수익성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자
2016년 평택 미군 이전 계획이 발표되면서 ‘미군 렌탈 하우스’ 사업이 수익형 부동산 인기에 편승하는 분위기다.
외국인 렌탈하우스에는 전입이나 확정일자를 하지 않고 월세 소득공제를 받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는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미군 렌탈 하우스는 주한미군의 계급 및 거주지역에 따라 월 140~200만원 수준의
최근 2016년 평택 미군 이전 완료계획에 맞춰 소규모 투자금으로 일반인이 투자할 수 있는 상품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다.
평택은 잇따른 개발 호재로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는 지역으로 꼽힌다. 현재 평택에는 총 1,342만㎡, 13만5천명을 수용하는 고덕국제신도시, 삼성전자 100조원 투자 삼성 산업단지 개설, KTX 신평택역(現 지제역) 개설, L
미군 렌탈은 현재 주한 미군기지 주변의 영외 거주 미군과 군속, 군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임대사업으로 용산, 동두천, 의정부 등 일부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었으나 평택이 “동북아 최대 미군기지”로 탈바꿈함에 따라 수익형부동산 상품으로 평택지역의 “주한미군 렌탈하우스”가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2016년 까지 여의도 면적 5.4배 면적에 미군가족 및 관련업
최근 2016년 평택 미군 이전 완료계획에 맞춰 소규모 투자금으로 일반인이 투자할 수 있는 상품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다.
평택은 잇따른 개발 호재로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는 지역으로 꼽힌다. 현재 평택에는 총 1,342만㎡, 13만5천명을 수용하는 고덕국제신도시, 삼성전자 100조원 투자 삼성 산업단지 개설, KTX 신평택역(現 지제역) 개설, L
오산비행장이라 불리는 K-55는 미태평양사령부 소속 미공군 7사단으로, 1952년부터 오산공군기지에 사령부를 둔 미국 동북아 군사기지의 핵심기지이다.
현재 오산공군기지 사령부에는 주한 미공군 8,000여명(7th Air Force)이 상주하고 있으며 2015년 11월까지 5,000명(가족동반세대 3,500세대, 독신 1,500세대)이 증원예정으로 가족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