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1조원 기업가치를 가진 기업이 나올 것으로 기대했다. 다만 700㎒ 주파수 배분에 대해서는 절차상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최 장관은 이달 17일 취임 1주년을 맞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전국 곳곳에 설치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조속히 글로벌 혁신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기업가치
국회가 주파수정책소위원회를 열고 700㎒ 대역 주파수를 UHD 방송용으로 지상파 5개 채널에 (KBS 1·2, MBC, SBS, EBS, 총 30㎒ 폭)주고, 이동통신용으로 40㎒ 폭을 분배하는 ‘5+1’안에 13일 최종 합의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고시 개정안을 이번주 말이나 다음주 초 열릴 국무조정실 주파수심의위원회에 올릴 계획이다. 심
700㎒ 주파수 분배방안이 방송과 통신 모두에 골고루 분배하는 쪽으로 사실상 확정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6일 국회에서 열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주파수 정책소위원에서 700㎒ 주파수 대역을 EBS 등 5개 지상파 채널에 초고화질(UHD) 방송용으로 분배하는 방안을 보고했다.
미래부는 그동안 이 대역을 KBS1, KBS2, MBC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 등 각 상임위는 10일 전체회의를 열고 법안심사에 들어갔다.
이날 미방위는 전체회의를 열어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그동안 처리 못했던 법안 등을 논의한다. 특히 방통위가 하반기 700㎒ 대역의 지상파 초고화질(UHD) 시범방송을 실시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이른바 황금 주파수라 불리는 700㎒ 주파수 대역 할당 대상을 결정하기 위해 열린 회의가 결국 국회와 정부 간 이견만 확인한 채 끝났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는 26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700㎒ 주파수 대역 할당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구성된 소위원회(소위) 첫 회의를 열고 "700MHz 주파수 대역폭 대부분을 지상파 UHD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