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환(전 서울신문 사장) 씨 별세, 김소자 씨 남편상, 손현·영·창우 씨 부친상 = 1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2, 발인 3일 오전 8시 20분, 02-2227-7500
▲주용식(중앙대 국제대학원 교수·전 존스홉킨스대 국제대학원 한미연구소 사무총장) 씨 별세 = 31일,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3일 낮 12시, 02-860-350
한국서부발전은 10일 태안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주용식 전(前) 신용정보협회 회장을 비상임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주 신임 비상임이사는 1952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고, 육군사관학교, 국제행정연수원을 수료하고 재정경제원에서 주OECD대표부 서기관, 기획예산과장, 대외경제협력국장 등을 지냈다.
이후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신용정보협회장 등
저축은행중앙회 신임 회장에 김교식 전 여성부 차관(60)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 신임 회장 공모에 김 전 차관 등 2명이 응모했다.
중앙회는 서류심사를 거친 뒤 오는 19일 총회를 열어 차기 회장을 선출한다. 사실상 김 전 차관이 내정됐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김 전 차관은 충남 논산 출생으로 경복고,
보름 넘게 공석으로 있는 상호저축은행중앙회 회장 인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0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공석인 저축은행중앙회장 자리에 남상덕 전 한국은행 감사와 노태식 전 전국은행연합회 부회장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남 전 감사는 행시 16회 출신으로 금융위원회 감독정책1국장,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실 금융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노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직이 당분간 공석으로 남게 됐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차기 회장 후보 신청기간인 14일까지 아무도 지원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따라서 오는 22일로 예정된 정기총회도 연기됐다.
주용식 현 저축은행중앙회장의 임기는 오는 23일로 끝난다. 일각에서는 재임하는 것이 아니냐는 시선도 있었지만 주 회장은 사퇴하기로 결정한 것.
이에 따라 다음 총
아주저축은행은 서울 강남역 인근 청남빌딩 2층으로 서초지점을 확장 이전하고 오픈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용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을 비롯해 아주 이태용 부회장, 아주캐피탈 이윤종 대표, 아주 저축은행 오화경 대표 등 아주계열사 임원들이 참석해 아주저축은행의 확장 이전을 축하했다.
아주저축은행 서초지점은 이전 오픈을 기념해 12개월
‘정권은 바뀌어도 모피아는 영원하다’는 말은 금융계에도 유효하다. 모피아(Mofia)는 옛 재무부(MOF·Ministry of Finance)와 마피아(Mafia)의 합성어로 재무부(현 기획재정부) 출신 관료를 칭한다. 이들은 전통적으로 끈끈한 인맥과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사회 곳곳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특히 ‘딱히 주인이 없는’ 금융계는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개입하지 않겠다고 공언했다. 그동안 정부가 각종 금융협회장 선거에 비공식적으로 개입해 온 관행을 철폐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오는 26일 예정된 금융투자협회장 선거구도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석동 위원장은 최근 금투협회장 입후보자들을 차례로 만나 “정부 차원에서 비공식적으로도
프리미엄 석간 경제신문 ‘이투데이’의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1년 동안 다양한 경제 산업 분야에서 최선의 역할을 다해온 이투데이 임직원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하고 싶습니다.
이투데이는 오프라인 지면을 통해 보다 분석적인 기사를 제공하면서 경제 상황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고 온라인으로 보다 발빠르게 정보를 제공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지난
금융권 유관 협회들이 낙하산 유탄을 맞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퇴직자들이 금융회사 사외이사, 감사 자리로 내려오는 낙하산 풍토에 대한 비난 여론이 득세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금감원 출신이 장악하고 있는 금융권 유관 협회에도 낙하산을 근절해야 한다는 여론이 서서히 일고 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재 6개 금융권 유관 협회 가운데 민
대주주 불법행위ㆍ도덕적 해이 책임 물어야
투명한 지배구조로 고객신뢰 확보 급선무
공동계정 시급 도입ㆍㆍㆍ금융권서 부실 해결해야
서민 비즈니스 개발 등 새로운 영업활로 개척
지난 17일부터 최근까지 저축은행 업계는 혼돈의 시기를 보냈다. 금융감독 당국이 부실 저축은행에 대해 잇단 영업조치로 저축은행들은 이에 따른 대규모 예금인출(뱅크런)을 막기
주용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이 예금보험기금 내 공동계정 신설과 관련, 유일한 대안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주용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은 4일 한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금융제도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예금보험기금 내 공동계정 신설이 긍적적인 방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저축은행의 부실로 예보기금 내 저축은행 계정의 적자규모가 3조2000억원에 달하자
저축은행중앙회 및 105개 저축은행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22일 서울 사직공원에서 ‘2010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주용식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저축은행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은 이날 2만포기의 김치를 담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4000여 저소득가구에 전달키로 했다.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2일 "새출발 마중물 기금이 어떤 기부 사업보다 사회 전체의 통합을 위한 의미 있는 걸음"이라며 "이 사업은 신용회복지원자에 대한 긴급자금 소액대출 재원을 마련해 그들이 경제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중요한 사업"이라고 밝혔다.
진동수 위원장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신용회복위원회의 신용회복지원자 긴급자금 소액대출 재원 마련을
※ 명단은 가나다순
△11번가 정낙균 대표 △거원유통 경세근 사장 △고려대학교 이기수 총장 △곰TV 배인식 대표 △교보증권 김해준 대표 △국순당 배중호 대표 △국회 윤리특별위원장 정갑윤 △국회의원 김광림 △그린손해보험 이영두 회장 △금호아시아나그룹 장성지 전무 △녹십자 조순태 대표 △농림수산식품부 유정복 장관 △농심 신동원 대표 △뉴칼레도니아관광청 이
프리미엄 석간 경제지 이투데이 창간 기념식이 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각계 인사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이날 행사에서 주요 인사들이 축하 떡 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재찬 코스닥협회 부회장, 장건상 금융투자협회 부회장, 장일형 한국PR협회 회장, 우장균 한국기자협회 회장, 강희전 사장, 박상용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