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저축은행은 서울 강남역 인근 청남빌딩 2층으로 서초지점을 확장 이전하고 오픈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용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을 비롯해 아주 이태용 부회장, 아주캐피탈 이윤종 대표, 아주 저축은행 오화경 대표 등 아주계열사 임원들이 참석해 아주저축은행의 확장 이전을 축하했다.
아주저축은행 서초지점은 이전 오픈을 기념해 12개월 연 4.4% 금리의 ‘아주힘찬정기예금’을 특별 판매한다. 그 외 청주 영업부 등 9개 지점에서는 4.3%의 금리를 적용하며, 이번 특판 상품은 이달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오화경 대표는 “지금까지 신규지점 및 CI적용을 완료해 아주저축은행 도약 준비를 마무리했다”라며, “앞으로는 고객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우량 서민금융회사로 성장하기 위한 금융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