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선거구 획정안 제출 법정시한일인 13일 여야 간 협상이 어긋나는 상황과 관련, “‘권역별 비례대표제’ ‘선거연령 인하’ ‘선거시간 연장’ 등은 우리당이 도저히 받을 수 없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를 주재하면서 “오늘이 선거구 획정 마감시한이다. 이제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 양당이 뜻을 달리하는 부분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본격적으로 심사에 들어간 추가경정예산 편성안과 관련, “추경은 20일까지 가능한 해야 하는데 늦어도 여야가 약속한 23일까지는 반드시 처리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주요당직자회의를 주재하며 “7월도 하순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추경 예산 통과와 경제활성화 법안
13일 한일의원연맹 축구대회, 천정배 토론회 등 예정대로 개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2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확산되면서 국회관련 각종 행사가 잇따라 취소되고 있는 데 대해 “새누리당도 위원회별로 예정된 행사가 있으면 절대 취소하지 말고 예정대로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메르스를 둘러싼 공포가 필요 이상으로 과하게 퍼지고 있어 이 같은 불신을 차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9일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지연 사태와 관련해 “"야당이 인사청문회법이 정한 절차를 계속 위반하며 다른 얘기를 하면서 경과보고서 채택에 협조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이 같이 밝히고 “야당에서 보고서 채택에 빨리 동의해서 회의를 열어 이를 채택해주기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5일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 참석해 “국민적 의혹과 여러 가지 국회에서 해야 할 일은 어떤 성역도 없이 야당의 요구도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음을 분명히 말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공무원연금 개혁과 사자방(4대강·자원외교·방위산업) 국정조사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여야 대표·원내대표 회담과 관련해 이 같이 밝혔다.
하
여당은 19일 새정치민주연합의 새로운 비례대책위원장으로 문희상 의원이 추대된 것에 대해 환영의사를 밝히는 동시에 국회 정상화를 당부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주용당직자회의에 참석해 “새정치민주연합 비대위원장에 문희상 의원께서 추대되신 것을 축하드리고 환영한다”면서 “문 의원께서는 3대표적인 의회민주주의자로 평가받는 존경받는 정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