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이 13일 박상미 주유네스코대사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 2층 대접견실에서 박진 외교부 장관과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최상목 경제수석, 김태효 안보실 1차장, 복두규 인사기획관, 김일범 의전비서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 대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기념촬영을 마친 뒤 비공개 환담도 진행했다.
박 대사
주고베총영사에 양기호 성공회대 일어일본학 교수가 임명됐다.
외교부는 6일 이 같은 인사를 발표했다.
양 총영사는 지난 2017∼2018년 외교부 '한·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합의 검토 태스크포스(TF)' 위원으로 활동한 일본 전문가다.
최근 들어 일본 지역 총영사는 지역 전문가를 발탁하는 분위기다. 지난 3월에도 주오사카총영사에 조성렬
해외에서 공인인증서를 발급 받을 수 있는 창구가 증가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외교부와 함께 기존 7개 재외공관에서 시범 실시해 오던 공인인증서 발급 서비스를 17일부터 총 10개국 17개 재외공관으로 확대 시행한다.
공인인증서 발급을 추가로 실시하는 공관은 주칭다오 총영사관, 주상하이 총영사관, 주필리핀 대사관, 주고베 총영사관, 주후쿠오카 총영사관,
정부는 3일 주(駐)말레이시아 대사에 이용준 외교통상부 차관보, 주인도 대사에 김중근 고려대 외교겸임교수를 각각 임명하는 등 추계 공관장 인사를 단행했다.
주이탈리아 대사에 김영석 한나라당 수석전문위원, 주파키스탄 대사에 최충주 경기도 국제관계자문대사, 주핀란드 대사에는 박동선 국제경제협력대사를 각각 임명했다.
이어 주사우디 대사에는 김종용 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