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주거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LG 희망마을’ △해외 취약계층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LG 희망학교’ △해외 저소득층 청소년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무상 직업교육을 지원하는 ‘희망직업훈련학교’ △해외 장애 청소년의 정보활용능력을 높여 사회 진출의 기반을 마련하는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 등이 대표적이다.
윤대식 LG전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참여로 주민과 공공의 조화로운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추진됐다. 특히 서울시는 이번 심의로 공공임대주택을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으로 조정하면서 사업성을 확보했다.
한 실장은 "천호동 일대 주택공급은 물론 천호역세권·한강과 가까운 양질의 주택단지가 확보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의 원도심 인프라는 물론 입주 시점에 인접한 회천지구 인프라도 이용 가능한 ‘더블 생활권’ 입지도 돋보인다. 단지 북동쪽은 마트와 아울렛 등의 상권을 갖췄고, 회천지구도 입주한 아파트 단지 내 상가는 물론 상업시설이 추가로 조성 중이다. 이마트(양주점)도 평화로를 따라 연결돼 차로 약 10분이면 닿을 수 있다.
교육 환경도...
한 실장은 “10여 년간 멈춰있던 가재울 7구역이 이번 결정을 통해 본 궤도에 오른 만큼 본 사업이 더욱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노후된 주거환경에 불편을 겪어왔던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주거·복지환경도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기계·금속·철강 등 제조업 관련 소규모 공장이 다수 자리 잡은 지역 특성을 활용해 노후 공업지대를 뿌리 산업의 중심지로 재편하고, 고부가 첨단산업도 육성해 지역 활력을 되찾을 계획이다.
서울 가리봉동 일대는 노후 불량 건축물이 집적된 대표적인 주거취약지역으로, 주거 기능을 특화한 주거재생 혁신지구로 조건부...
낙후된 주거공간과 부족한 주차공간, 좁은 도로 등을 중점적으로 개선한다. 높이 규제를 받는 고도제한지구나 문화재 근처에 위치해 개발이 극히 제한됐던 지역도 선정 대상이다.
뉴:빌리지 선도지구로 선정되면 주차장, 도로 등 기반시설뿐 아니라 헬스장, 도서관 등의 편의시설 설치를 위해 지역당 최대 국비 150억 원을 지원한다. 인근 재개발ㆍ재건축 주택정비사업...
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 ‘새빛하우스’ 등이다.
이재준 시장은 “시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규제를 개선하는데 시민 여러분의 동참이 필요하다”며 “민생규제혁신추진단을 중심으로 단계별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파장·율천·정자1·2·3동 새빛만남에서는 △이목지구 도시기반시설 마련 △밤길이 안전한 밤밭마을 △정자초교 사거리 보행환경...
관련해 농업·농촌분야 청년유입을 확대하기 위한 자금·주거·농지 지원을 강화한다. 소득이 불안정한 영농 초기에 필요한 정착자금 지원 대상자를 신규 5000명 선발하고, 농지구입 자금이 부족한 청년 대상 선임대·후매도 지원도 40헥타르당 171억 원에서 50헥타르당 193억 원으로 늘린다.
또한 지자체 부지를 활용한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를 2개소 추가...
이들 지역은 1990년 북한산 고도지구로 지정돼 33여년 동안 최고 20m(완화시 28m) 높이규제를 받아 오던 고도지구 규제지역이다. 주거환경이 열악하지만 높이 규제로 사업추진에 한계가 있었다.
서울시는 올해 6월 27일 고시된 고도지구 도시관리계획(변경) 결정사항을 쌍문동 모아타운 2개소에 모두 적용하고, 모아주택 사업시행 시 당초 최고 20(28)m에서 최고 45m까지...
예술가, 사업 개선 지구, 지역 시민 단체, 주택협회 등이 함께하면 효과가 더 커진다. 이들은 자원을 모으고, 아이디어를 찾아 더 많은 매력, 재미, 포용성, 공평성을 보탤 수 있다.
도심의 오피스는 주택보다 세율이 높다. 하지만 미국은 재택근무가 보편화되면서 사무실 임대료가 줄어 세수에 문제가 되고 있다. 도심에 홈오피스를 더 많이 채택할수록 세수 문제도...
지역 주민의 편익성과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경로당, 작은도서관, 실내주민운동시설 등이 개방될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통합심의로 중복·상충되는 검토의견이 줄어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인허가 준비 부담이 크게 경감된 것으로 안다"며 "지속적인 제도개선과 지원을 통해 주거안정에 큰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상지 주변 일대는 황물로, 신당역 등이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고 전농·답십리 재정비촉진지구 개발, 모아타운 추진 등으로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서울시는 이번 기획안에 △단지와 간데메 공원이 하나의 정원이 되는 정원 주거 단지 조성 △원활한 교통처리와 보행자 안전을 위한 가로환경 개선 △다양한 주동 배치, 통경축 확보로 입체적 열린 경관...
공모 참여 대상지는 필수 요건으로 면적 2만㎡ 이상, 노후·불량 주택비율 50% 이상, 제2종일반주거지역 이하 용도지역 및 건축규제가 있는 용도지구에 충족하면서 △주거환경개선 사업구역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그 외 정비사업 미추진 지역으로 기반시설은 비교적 양호하나 건축물 노후·불량 등의 문제로 주택정비가 시급한 지역 중 하나에 해당해야 한다.
다만...
잠실 장미 1·2·3차 아파트는 준공된 지 45년 이상 된 주거단지로 가구 수에 비해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하고 노후 배관으로 인한 녹물 등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곳이다.
잠실종합운동장~잠실대교 남단까지 연결되고 그 이후 구간은 미개설 상태인 한가람로, 미완성된 잠실나루역 일대 회전교차로 및 2호선 지상구간 교각 등 복잡한 교통체계, 단지와 연접한 학교 및...
올해 귀농·귀촌 청년층의 주거 해결을 위한 '청년 농촌보금자리조성' 사업지구를 지난해의 2배로 확대한 것.
청년 농촌보금자리조성사업은 귀농·귀촌 가구 등 농촌 청년층의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주거 단지 조성, 보육 시설 설치 등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2019년 시범사업으로 시작돼 그해 충북 괴산군, 충남 서천군 등 4곳을 선정한 데 이어 2022년에...
서측 지구의 경우 오는 12월 사업승인 완료 후 내년 상반기 복합사업참여자 선정 공모가 예정돼 있어 주택 수요가 높은 도심 내 양질의 주택공급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경 LH 지역균형본부장은 “도심복합사업은 역세권 등 주거 수요가 풍부한 도심 내 양질의 주택을 신속히 공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노후 도심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2007년부터 재정비촉진사업(뉴타운)이 추진됐지만, 2013년 촉진지구 지정이 해제됐다. 노후주거지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지정됐으나, 주택 공급과 기반시설 등 물리적 주거 환경 개선 효과는 미흡해 2021년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번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이 결정됨에 따라 낙후된 기존 저층주거지가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도심...
서울시는 이 일대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의 근린상가와 공동주택(145가구)을 복합개발함으로써 면목지구 중심에 부족한 근린 상업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전통시장과 먹거리 특화 거리를 잇는 가로 활성화 용도 계획 및 전면공지 지정으로 가로상권과 보행환경을 대폭 개선해 이 일대를 지역 활력 거점으로 재조성할 생각이다....
2026년 하반기 착공,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쌍문역 서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계획안이 공공주택통합심의를 통과하면서 쌍문동 일대에 아름다운 경관과 충분한 녹지를 갖춘 주택 단지가 조성돼 지역사회 활성화 및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