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https://www.youtube.com/@politicaluni)■ 진행 : 임윤선 (법무법인 민 변호사)■ 출연 : 박성민(정치컨설팅 민 대표)
▷임윤선: 지자체장 빅2,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에 대한 인물 탐구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행보에 관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인요한 전 혁신위원장의 종로 출마 제안과 관련해 "현재 그런 고려를 하고 있지 않다"며 일축했다. 비례대표 검토 여부에 대해서도 “그런 논의는 아직 없다”고 선을 그었다.
장 사무총장은 14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에서 인 전 위원장의 종로 출마를 검토하고 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인 전 위원장께 당에서 종로를 제
22대 총선을 3개월 앞두고 중앙 정치무대로 복귀하려는 ‘올드보이’들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거물급 정치 인사들이 과거 자신이 몸담았던 지역구로의 화려한 복귀를 노리고 있는 만큼, 앞으로 자당 정치 신인들과의 치열한 공천 경쟁이 예상된다.
대표적으로 국민의힘 전신인 새누리당 대표를 지낸 김무성 전 의원은 15일 7선 도
내년에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출마를 위한 공무원 등 공직자 사직 기한이 선거일 전 90일인 지난 11일 마감한 가운데, 윤석열 정부의 장·차관과 대통령실 관계자 등이 출마를 선언하고 총선에 뛰어들었다. 다만, 이들의 상당수가 국민의힘 현역 의원들이 포진한 '보수 우세' 지역의 출마를 노리고 있어 갈등이 불가피해 보인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현재까
윤석열 대통령이 순방으로 미뤄뒀던 연말 추가 개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여당인 국민의힘의 지도 체제 개편이 예정된 상황에서 여권에 변화를 줄 인사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차 개각에 이어 조만간 공석인 국가정보원장을 비롯해 외교부·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법무부·금융위원장 등에
내년에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의 지역구 예비후보자 등록이 12일 시작됐다. 전날부터 전국에서 출마 선언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공무원 등 입후보 제한직에 있는 사람은 내년 1월 11일까지는 사직해야 하는 만큼 출마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선관위는 선거일(4월 10일) 120일 전인 이날부터 예비후보자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6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해 “이번 총선에서 당의 얼굴이 돼야 한다”며 내년 총선 출마 결단을 촉구했다. 부산 해운대구가 지역구인 하 의원은 현재 서울 종로구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하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한동훈 장관은 빨리 나올수록 좋다”며 “당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데 역할 해야 정
윤석열 대통령은 4일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6개 부처 장관을 대거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다. 이번 개각을 통해 교체된 장관들은 내년 총선 출마가 유력한 상황이다. 다만, 이들의 출마지로 거론되는 지역구의 일부는 현역 의원들을 비롯해 출마를 고려하고 있는 이들이 있어 당내 교통정리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용
서울 종로 출마를 선언한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1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향해 “종로에서 한판 붙자”고 제안했다.
이날 하 의원은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같은 학번, 같은 학생운동 출신인 저와 임 실장이 붙으면 굉장히 의미가 있는 선거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어제 임 전 실장이 서울에 나오겠다고 하던데 주변이나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신당이 창당될 경우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서울 종로 출마를 희망하는 인사가 있다고 언급했다.
29일 이 전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만약 신당이 추진된다면 이미 종로에 나서고 싶어하는 인사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적었다.
‘정치 1번지’로 꼽히는 총선 선거구인 종로는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내년 총선에서 출마하겠다고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은 부산에서 3선을 한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내년 총선에서 험지로 가겠다며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종로 출마를 선언하며 ‘양해를 받았다’고 발언한 데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최 의원은 29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하 의원이 자신에게 양해를 받았다고 주장한 만남은 자신이 먼저 제안했던 것이라며 하 의원이 자신의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이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의 ‘종로 출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박 전 최고의원은 27일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의 내년 총선 서울 종로 출마 선언에 대해 “낙동강 오리알 될까 조급한 마음에 일단 지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 의원이) 퍼스트 펭귄 역할을 자처하면 뒤에 따라오는 펭귄들이 있
하태경 “수도권 총선 승리 1조건 종로 사수”비판 목소리도...“최재형 뒤통수 맞은 격”
부산 해운대갑 3선인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27일 내년 4월 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하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종로는 우리 당이 반드시 사수해야 하는 곳이고, 종로를 빼앗긴 채로는 수도권 정당이라고 할 수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내년 총선 출마가 유력하게 거론되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출마지에 관한 의견을 내놓았다.
24일 김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한 장관이 정치에 투신하려면 2024 총선에 출마해 당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 장관의 강남 출마설에 대해 “강남에 가면 좀 치사해 보이지 않는
국민의힘이 인요한 연세대 의대 교수를 혁신위원장으로 임명한 것을 두고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은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24일 김 전 위원장은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혁신위원장에 인요한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를 임명했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며 “한국 정치의 한계를 보여주지 않았나 이렇게 본다”고 언급했다.
김 전 위원장은 “순수한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에 인요한 연세대 의대 교수가 내정된 것을 두고 보수적 성향이라면서도 산뜻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박 전 국정원장은 23일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인 교수가 대북 관계를 하면서도 상당히 극우 보수인 것은 사실이다. 5대째 선교사로 와서 대한민국의 봉사를 하는 훌륭한 집안의 인요한 박사를
박지원·천정배 등 호남 출마 채비…추미애·이종걸 출마설도"또 기득권…그동안 뭐했나" vs "정치부재…중진이 역할해야"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내 '올드보이(OB)'들의 출마설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국회에서 산전수전을 겪고 떠난 이들이 최근 적극적인 정치 복귀 행보를 밟고 있어서다. 다만 이들의 복귀 기반이 과거 영광을 누렸던 텃밭 지역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8일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지사 출마 뜻을 밝히며 “경기도민은 순한 토끼보다 강한 호랑이를 찾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자신에 대해 “국민은 국정농단을 최초로 국민에게 알렸고 끝까지 추적했던 용기 있는 정치인으로 각인돼 있는 것 같다”고 강조했다.
원팀 구성을 완료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7일 유승민 전 의원과 함께 종로 유세를 끝으로 3일 차 선거운동을 마무리했다. 윤 후보는 연일 강도 높은 메시지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유 전 의원과 종로구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나선 최재형 전 감사원장도 힘을 보태며 윤 후보의 유세에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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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대권 도전을 선언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대국민 압박 면접에 나섰다. 안 대표는 출마 선언 후 불거진 여러 지적에 정면 반박하며 본인만이 시대교체의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2일 오후 국민의당 중앙당 공직선거 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검증을 위한 국민 압박 면접에 참여했다. 이날 면접관으로는 전여옥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