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졸업식 진행하는 학교↑, 졸업 관련 상품군 매출도↑나이키ㆍ케이스티파이ㆍ스와로브스키 등 점포별 프로모션
롯데백화점이 예년보다 빨라진 ‘졸업 특수’를 겨냥해 졸업생 선물 수요 잡기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점포별로 졸업 관련 행사 및 프로모션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국내 학교들은 2020년부터 190일 의무수업일수를 채우면 나머지 기간은 각 학교
롯데온이 빨라진 새학기 준비 트렌드에 맞춰 책가방을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롯데온은 내달 4일까지 신학기 책가방 대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유아동 책가방을 비롯해 패션, 학생가구, 완구 등 신학기 준비를 위한 다양한 상품을 최대 25% 할인 판매하고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에는 닥스키즈
신세계그룹이 신학기와 혼수, 이사 가전 수요가 많은 2월을 맞아 대대적인 프로모션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아침에는 SSG닷컴이, 자정에는 G마켓과 옥션이 특가 상품을 쏟아내며 온종일 소비자를 공략하는 모양새다. 관련 시장에서의 고객 수요 선점은 물론 그룹 내 양대 이커머스 축의 시너지를 더하면서 이커머스 시장 전반의 영향력 확대 여부에도 이목이 쏠린다
구직자들은 취업한 친구와 마주할 자신이 없어서 졸업식에 불참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구직자 407명을 대상으로 ‘졸업식 참석 여부’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졸업식에 참석하나(기졸업자의 경우 참석했나)’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54.8%가 ‘참석한다’고 답했다. 이들은 ‘대학 생활을 잘 마무리하고 싶어서(48.9%)’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온라인몰에서 남성 명품 매출이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온라인몰 11번가에 따르면 남성 수입명품 매출은 올해 들어(1월1일-2월7일) 전년보다 130% 증가했다. 또한 수입명품 내 남성수입명품의 판매 비중은 2013년 25%에서 2014년 48%로 두 배 가까이 상승했다. 11번가를 통해 주로 구매하는 남성 명품 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