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투자증권은 12일 셀트리온에 대해 시밀러 개별 품목의 전 생애주기적 이익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3만 원에서 27만 원으로 17.4%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바이오 섹터 내 대형주 최선호주 의견도 유지한다.
김민정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짐펜트라 성공에 대해 강하게 확신했다.
셀트리온이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에 강세다.
7일 오전 10시 9분 기준 셀트리온은 전일보다 3.81%(7200원) 오른 19만6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의 지난해 4분기 기준 독일 시장 점유율은 39%를 기록했다. 이는 램시마SC가 유럽 내 핵심
대신증권은 15일 셀트리온에 대해 ‘2분기부터 짐펜트라 매출 확인이 가능할 예정’이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24만 원으로 높여잡았다.
이희영 대신증권 연구원은 “영업가치는 합병 후 원가율 정상화 및 미국 출시 신제품 매출 비중이 높아진 26년 상각전영업이익(EBITDA)를 할인해 48조9000억 원으로 추정한다”며 “비영업가치인 셀트리온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