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스 존 레논의 아내이자 전위예술가 겸 음악가 오노 요코가 남북 정상의 만남에 대해 “남편 존 레논도 우주에서 기뻐하며 뛸 것”이라고 밝혔다.
28일(현지시간) 오노는 한반도 비핵화에 합의한 남북 정상회담에 대해 트위터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문재인 대통령이 한 일이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하나의 세계. 하나의 인류. 이번 만남이 남편과 내...
트랙스옥션에 따르면 경매에 나오는 이 편지는 1951년 크리스마스에 보낸 것으로, 해적 이야기를 다룬 책과 타올, 자켓 선물에 대한 보답으로 존 레논이 해리엇 고모에게 쓴 것이다. “친애하는 해리(해리엇) 고모”라고 정중하게 시작해, “세상에서 최고의 타올입니다” “책은 너무 재미있어요. 지금 제2장을 읽고 있습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멋진 새해를. 존”...
시중에선 28만원짜리 기타라도 전설의 록밴드 비틀스 멤버 존 레논이 썼던 것이라면 얘기는 달라진다. 이달 초 열린 줄리앙 옥션에 존 레논이 1963년 겨울 런던 공연 도중 분실한 기타가 출품됐다. 이 기타는 무려 240만 달러(약 27억원)에 낙찰됐다. 중고 악기상에서 이 기타를 275달러에 구입해 보관해온 미국의 한 아마추어 기타리스트는 이 경매로 그야말로...
영국의 록밴드 비틀스 멤버 존 레논이 사용했던 기타가 7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경매에서 240만 달러(약 27억원)에 낙찰됐다.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경매 업체 줄리앙 옥션에서 이날 거액에 팔린 기타는 미국 깁슨사의 ‘J-160E’ 모델로 레논이 1962년 9월 리버풀에서 161파운드(약 28만원)에 구매한 것이다. 이 기타는 레논이 특히...
특히 눈길을 끄는 사진은 다소 파격적인 설정의 화보컷이다.
마치 존레논, 오노 요코의 유명한 화보컷이 따라한 듯, 파격적인 노출로 눈길을 샀다. 누리꾼들은 "윤미래 타이거 JK 부부라서 가능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미래는 지난 1월 미국의 매체 'MTV iggy'로부터 "가공하지 않은 다이아몬드"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
1967년에도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음악을 동물들은 들을 수 없다는 사실에 연민의 정을 느낀 존레논이 특정 주파수를 활용하여 ‘A Day In The Life’란 노래의 마지막 부분에 동물들만이 들을 수 있는 주파수로 음악을 만들어 넣어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이 영상에 대해 네티즌들은 “진짜 최면이 걸릴 것 같아”, “든든하다이제 중독성 있네”“숨겨진 노래 소리...
존 레논
전설적인 영국 록밴드 비틀스의 멤버 존 레논의 추모 34주기. 1980년 12월8일 레논은 광팬인 마크 데이비드 채프먼으로부터 총격을 당해 사망해. 당시 레논의 나이는 40세. 채프먼은 사건 당시 뉴욕시 아파트 앞에서 총 네발을 쏴 레논을 살해한 혐의로 이듬해 종신형을 받아 수감 중. 채프먼은 가석방이 가능해진 2000년부터 2년 간격으로 지금까지 여덟 차례...
세계적인 록밴드 ‘비틀스’의 멤버 폴 매카트니(72)가 활동 당시 자신과 불화를 겪었던 동료 존 레논과 생전에 화해해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매카트니는 6일(현지시간) 밤 방송된 영국 방송사 ITV의 토크쇼 ‘조너선 로스 쇼’에서 “비틀스 내 불화가 있었지만, 레논이 사망할 당시 우리는 친구였다”며 “전화 통화를 자주 하고 그와 빵 만드는 법을...
톱 여배우와 동일시 망상에 빠진 한 연극배우가 성형수술까지 감행해 존레논을 죽인 마크 채프먼처럼 안나를 없애고 진짜 안나가 되려고 했던 것이다.
‘닥터 프로스트’는 동명의 인기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천재 심리학자 닥터 프로스트가 수사에 합류해 범죄를 해결하는 내용을 담은 힐링 심리 수사극이다.
‘닥터 프로스트’ 첫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닥터...
또 존 레논을 추억하는 ‘히어 투데이’를 부르고 조지 해리슨의 ‘섬씽’을 우쿨렐레로 연주하며 고인이 된 비틀스의 두 멤버들을 기리기도 했다.
앞서 매카트니는 지난 5월 도쿄에서 바이러스 감염으로 입원하면서 일본 투어와 서울 콘서트를 취소하고 6월 미국 공연도 미뤄왔다.
한편, 올해는 비틀스가 미국으로 진출해 ‘에드 설리번 쇼’에 출연하면서 미국의...
영국 출신의 전설적인 밴드 비틀스의 멤버 존 레논이 남긴 산문과 시의 원고 드로잉 등 89점이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총 290만달러(약 29억7000만원)에 낙찰됐다.
레넌이 집필한 9쪽 분량의 단편소설 ‘더 싱귤라지 익스피어리언스 오브 미스 앤 더필드’의 친필 원고가는 추정가 5만~7만 달러보다 많은 20만9000달러, 시‘팻 버지’는 14만3000달러에 낙찰됐다....
‘서프라이즈-소년을 위한 노래’에서 비틀즈 멤버 존 레논은 아내와 아들을 버리고 요코라는 행위예술가에게 빠져 있었다고 소개했다.
존 레논이 버린 아들 줄리안의 상처를 감싼 것은 폴 매카트니. 어느 날 폴 매카트니가 존 레논의 집을 찾았다가 짐을 싸서 집을 나가는 존 레논을 보고 아들 줄리안의 상처를 보듬었다. 폴 매카트니 역시 어머니를 잃었던 어린 시절의...
존레논 폴 매카트니
비틀즈 존레논의 아들을 위해 폴 매카트니가 '헤이 쥬드'를 만든 사연이 전파를 탔다.
25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소년을 위한 노래’ 편이 방송됐다. 영국의 전설적인 록그룹, 비틀즈의 멤버였던 폴 매카트니는 실의에 빠진 한 소년을 위로하기 위한 노래를 만들었다.
사건은 존 레논으로부터 시작했다. 존 레논은...
먼저 김연아는 개인연습 시간에서 에이브릴 라빈의 '이매진(Imagine)'(원곡 존레논)에 맞춰 안무를 간단히 점검했다.
개인 연습을 마친 후 출연진 모두가 함께 나와 피날레 연습을 이어나갔다. 특히 김연아는 갈라쇼 파트너였던 데니스 텐과 함께 마지막 무대를 위한 안무를 정돈했다.
이날 연습에서 데니스 텐은 시종일관 김연아의 옆을 떠나지 않았다. 그는 함께하는...
영국 출신 밴드 비틀스(The Beatles)가 19년 만에 세상에 내놓는 두 번째 BBC 앨범 ‘온 에어-라이브 앳 더 BBC 볼륨 2(On Air – Live At The BBC Volume 2)’가 18일 발매됐다.
이번 앨범은 1994년 전 세계 팬들에게 소개되었던 비틀스의 첫 번째 BBC 앨범 ‘더 비틀즈 라이브 앳 더 BBC(The Beatles’ Live At The BBC)’에 이은 앨범으로, ‘앤솔로지(Anthology)...
존레논의 노래 ‘LOVE'에서 사랑은 터칭, 즉 접촉이라고 한다. 또한 필링, 즉 느낌이라고 한다. 두 가지는 모두 사람의 관계에서 발생한다. 그러나 아쉽게도 모든 아빠의 사랑은 자식에게 잘 전해지지 않는다.
내가 너를 사랑하니 너도 아빠를 사랑하라는 식이다. 그런 속마음이야 있지만 늘 아이와는 주종의 관계, 상하의 관계, 교육생과 피교육생의 관계가 되기 쉽다. 이제...
사진 속 타이거JK, 윤미래 부부는 비틀즈 멤버 존레논과 그의 부인 오노요코의 누드사진을 패러디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타이거JK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모습을 공개해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누리꾼들은“멋진 부부다. 정말 부러운 뮤지션 커플”, “윤미래의 컴백을 격하게 환영한다”, “정말 길이 남을 사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미인애는 “평상시 머리스타일 때문에 내 별명이 ‘압구정 존 레논’이었는데, 그 친구는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팔아 존레논 사인이 담긴 기타를 사주기도 했다”며 “너무 고마워 나 역시 차비가 없을때는 차비를 내줬고, 여름에는 같이 태닝도 했고 겨울에는 옷도 사줬다”고 연애담을 털어놨다.
하지만 남자친구가 거대 스타가 되자 장미인애에게 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