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새 대표이사로 문병천 전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문 신임 대표는 1980년 대한생명에 입사해 방카사업부장, 상품고객실장, 보험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흥국생명 영업총괄 부사장, 흥국화재 총괄 부사장을 지냈다.
문 신임 대표는 지난해 말 조훈제 전 사장이 돌연 사의를 표명한 이후, 후임 사장으로
흥국화재 조훈제 사장이 취임한지 1년4개월 만에 돌연 사의를 표명했다. 취임 후 흥국화재의 실적이 반토막나는 등 부진을 면치 못하자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것으로 보인다.
조 사장이 물러나며서 흥국화재는 10년간 8명의 전문경영인(CEO)가 교체되는 수모를 겪게 됐다. 보험업계에서는 태광그룹이 계열사들의 경영진단을 매년 실시하고 있는 만큼 실적이 좋지 못하
창업진흥원은 5일 경기지방중소기업청과 함께 '3D프린터 특화형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 대상 '스타트업 런웨이(Startup Runway)' 투자유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3D프린터 특화형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첫 번째 1인 기업 비즈니스센터로, 지난 7월 경기중기청사 내에 개소한 바 있다. 이번 투자유치대회에
금융감독원은 21일 서울지역 11개 초·중학교의 학교장과 금융회사 점포장이 서울 여의도 본원에 모여 ‘1사 1교 금융교육’ 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진웅섭 금감원장, 서울시교육청 류혜숙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해 박종복 SC은행장, 홍성국 대우증권 대표이사, 변재상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조훈제 흥국화재 대표이사 등 11개 금융사 관계자가
태광그룹 금융 주요 계열사들 최고경영자(CEO)들의 교체가 최근 두드러져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흥국증권은 이날 오전 ‘국내 법인 영업 1인자’로 평가받는 이원섭 전 한화투자증권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전격 영입했다. 지난 2009년부터 흥국증권을 이끌던 양장원 전 대표는 지난 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흥국
흥국화재는 '2014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FC채널부문 슈퍼챔피언에 서울지역본부 리더스지점 이범일 FC가 수상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연도대상 시상식은 지난 17일 서울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 홀에서 수상자와 임직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최고의 영예인 FC채널부문 슈퍼챔피언은 서울지역본부 리더스지점 이범일
지난해 손보사 사장들은 책임경영의 의지를 시장에 전달하기 위해 자사주를 대거 매입했다. 이들이 보유한 자사주의 평가차액을 보면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안민수 사장은 지난해 3월 11일 삼성화재 주식 2000주를 주당 22만8000원에 매입했다. 13일 삼성화재의 종가가 28만5000원인 것을 고려하면 차익만
연내 운전습관연계보험이 나온다. 흥국화재와 KT가 운전자 습관에 따라 달라지는 보험상품을 공동 개발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21일 흥국화재와 KT에 따르면 양사는 사물인터넷(IoT) 및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보험상품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형 운전습관연계보험(UBI) 상품 출시를 위해 공동연구와 상품개발을 추진한다
흥국화재는 조훈제 대표가 회사 주식 2만주(지분율 0.03%)를 보유하고 있다고 24일 공시했다.
조 대표는 전날 처음으로 회사 주식 1만6182주를 주당 3480원에 장내서 사들였으며, 이어 다음 날에도 추가로 3818주를 주당 3499원에 장내 매수했다.
한편 조 대표는 지난 8월 흥국화재 대표로 선임됐다.
흥국화재는 18일 서울 신문로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에 조훈제(53) 전 서울시 메트로 9호선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이날 밝혔다.
조 신임 대표는 1991년 한화그룹에 입사해 구조조정본부에서 금융사업전략, M&A(인수합병), 경영관리를 담당했고, 지난 2002년 대한생명(현 한화생명) 인수 지원 업무를 맡았다. 한화생명에
흥국화재 새 대표이사에 조훈제 서울메트로9호선 대표이사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흥국화재는 다음달 18일 이사회와 임시주총 등을 거쳐 조훈제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할 것으로 전해졌다.
조 대표는 한화그룹 구조조정본부를 거쳐 한화생명 영업기획 총괄, 법인기획팀장, 퇴직연금1사업부장 등을 지냈다. 또 올해 초에는 서울메트
대한생명은 퇴직연금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한 고객과의 일대일 맞춤 컨설팅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고객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투자 성향 등을 파악하고 자신의 자산운용현황을 알 수 있으며 퇴직연금 제도와 각종 상품, 연금수령액 등 퇴직연금 포트폴리오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제공받는다.
조훈제 대한생명 법인기획팀 상무는 “이번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