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대욱 휴넷 회장, 글로벌기업 CEO 출신 이강호 PMG 회장, 코트라 및 한국전력공사 사장을 역임한 공직계의 레전드 조환익 사장이 휴먼다큐 '인간극장'을 제작했던 PD들과 손잡고 유튜브 채널 '사장이 미안해'를 개설, 이 시대 직장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조언을 선사한다.
11일 휴넷에 따르면 지난 2일에 방송을 시작한 '사장이 미안해'는 1화 ‘면접편’을 시작으로...
발전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9월 한전 발전자회사 사장들에 이어 지난달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까지 퇴임하는 등 발전 공기업 수장들이 임기를 남긴 채 물러난 점이 정 사장의 사퇴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귀띔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에너지 공기업 사장들은 줄줄이 물러나는 분위기다.
지난해 9월 장재원 한국남동발전 사장, 윤종근 한국남부발전...
41억 원 규모의 기타 판매ㆍ공급 계약 체결
△암니스, 상호 폴루스바이오팜으로 변경
△암니스, 전환사채 425억 원 규모 발행
△한미반도체, 100억 원 규모 자사주 신탁계약 체결
△한전, 조환익 사장 사임에 따라 김시호 부사장 대행
△동양철관, 26일 주주총회 소집
△상신브레이크, 1주당 170원 현금배당
△대신증권 23억 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2012년 취임해 5년 가까이 한국전력공사를 이끌어 온 조환익 사장이 1817일 만인 8일 이임식을 갖고 물러났다.
이날 오전 전남 나주 한국전력 본사 1층 한빛홀에서 임직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 사장의 이임식이 열렸다.
조 사장은 한전 직원들이 만든 동영상을 보면서 "제가 저런 동영상의 주인공이었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며 "마음이...
한국전력 조환익 사장이 임기를 석달 가량 남겨둔 채로 퇴임한다.
한전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 사장이 8일 전남 나주 한전 본사에서 퇴임식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사장은 “후임에게 길을 열어주어야 한다고 오랫동안 생각해 왔으나 영국 원전 수주라는 큰 사업을 앞두고 있어서 고민이 많았다”며 “영국 원전 수주가 가시화 돼 기쁜 마음으로 퇴임할 수...
또한, 도미니카 PUCMM대학과 현지 한국기업인 ESD사와 전기차 충전인프라 운영시스템 개발을 위한 MOU를 맺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한전은 앞으로도 중남미 시장 진출 시 현지에 진출한 중소기업 등과의 네트워크와 국산 기자재를 최대한 활용해 동반 성장과 수출 증대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조환익 한전 사장은 내부 직원이 선정하는 ‘가장 존경하는 CEO’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GPTW)’은 GPTW Institute에서 미국, EU, 일본 등 전 세계 60개국에서 사용되는 GPTW 표준진단 툴인 ‘Trust Index(신뢰경영지수)’를 활용, 기업 내부 구성원들의 설문 결과와 기업문화 평가 결과를 종합...
우리나라의 두산중공업이 참여해 설계·보일러 등 주요 기자재 제작·공급, 발전소 건설을 총괄하고, 국내 다수 중소기업이 발전소 보조기기 공급자로 참여한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이 사업은 글로벌 에너지벨트의 한 축을 완성하는 쾌거로, 앞으로도 한전은 해외에서 지속적으로 국내 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20개 기업과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BIXPO 2017’은 4차 산업혁명의 흐름 안에서 에너지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우수 전력기업이 해외 시장에 널리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야외특별전시장에서는 전기차 충전시스템이나 고효율 풍력발전 시스템, 직광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 등 15개의 신재생에너지와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다.
전시관을 찾은 조환익 한전 사장은 “빅스포가 전력분야 세계 최대의 에너지 국제박람회로 거듭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최고의 에너지 전문가들이 참가한 CTO포럼과 EPRI TI Summit을 통해 전력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다양한 지식과 정보의 공유가 획기적인 수준으로 확산될 것”이라며 “빅스포를 통해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의 에너지산업이 한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환익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 사장이 영국의 무어사이드 원전 프로젝트 수주에 박차를 가할 것임을 시사했다.
정부와 한전은 현재 21조 원 규모로 원전 3기를 건설하는 영국 무어사이드 원전 프로젝트 수주를 추진 중이다. 후보군엔 한국형 모델 ‘APR 1400’이 포함돼 있다.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로 수출된 한국형 원전으로 신고리 5ㆍ6호기에 적용됐던 모델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 공연 등을 마련했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60여 개 에너지밸리 입주 기업들의 채용 박람회가 열려 24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빅스포 2017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신에너지 생태계를 주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이날 준공식에서 “이번 사업은 특히 양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LS산전을 비롯한 국내기업, 금융권이 모두 참여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고 밝혔다.
한전은 미국에서 콜로라도 태양광 발전소를 인수해 운영중이며 이번에 일본 치토세 태양광 발전소 준공한데 이어, 요르단 푸제이즈 풍력 발전소도 내년말 준공 예정이다.
26일(현지시간) 일본 홋카이도 치토세시(千歲市)에서 열린 28MW급 ‘치토세 태양광발전소’ 준공식에 조환익 한전 사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구자균 LS산전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LS산전이 현지에서 처음 진행한 ESS(에너지저장장치) 연계 태양광 발전소 건설(EPC) 및 운영(O&M) 사업이며, 일본 최초의 ESS 연계 융ㆍ복합 태양광발전소다. 총 사업비는...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은 23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에 대해 “새로운 전원 구성이나 수급만으로 2022년까지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은 크지 않다”면서도 “중장기적으로는 인상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산업용 전기요금과 관련해선 “시간대별로 요금을 차등하고 있는데, 차이가 너무 크다”면서 “경부하 요금...
한국전력공사 국정감사에서 지능형 전력계량시스템(AMI, 일명 스마트계량기) 보급 사업 지적이 나오자, 조환익 사장이 "동의할 수 없다"며 발끈했다.
2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한전 국정감사에서 김규환 자유한국당 의원은 "AMI가 외부 해킹의 위협에 그대로 노출돼 있음에도 한전은 보급을 강행하고 있다"면서...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이 우리나라가 수출한 아랍에미리트(UAE) 원전의 건설ㆍ운영 계약 변경과 관련해 지분투자 목표수익률 10%는 괜찮은 수치라고 평가했다.
2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한국전력공사 국정감사에서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전이 아랍에미리트원자력공사(ENEC)와 계약에서 지분투자 목표수익률을 2012년 의결 때...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은 23일 새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인한 전기요금 인상과 관련해 "2022년까지 전기요금 인상은 미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예측과 일치한다.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한국전력공사 대상 국정감사에서 조 사장은 "(에너지전환 정책에 따른) 전기요금 인상이 미미할 것이고, 한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