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KPC)가 경영 대가로 손꼽히는 최종학 서울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올해 열두 번째 'KPC CEO 북클럽'을 열었다.
KPC는 1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최 교수를 초청, 2024년 12회차 KPC CEO 북클럽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최 교수는 이날 특강에서 그의 저서 '숫자로 경영하라 5'를 기반으로 '재무제표 속에 숨겨진 정보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용인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제152회 용인상공회의소 조찬세미나’에 강사로 초청을 받아 특강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역 내 기업인 100여명이 모인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사례를 통해 보는 성공의 조건들’을 주제로 약 1시간 20분에 걸쳐 인문학적 상상력, 관찰력, 독창성 등을 바탕으로 성공한 여러 사례들을 제시하고, 성공에 도취해
케이뱅크가 클라우드 전환 및 마이크로서비스아키텍처(MSA:Micro Service Architecture) 도입, 생성형 인공지능(AI) 도입 등으로 ‘Tech(테크) 리딩 뱅크’ 비전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케이뱅크는 13일 노보텔앰배서더 강남에서 열린 ‘금융정보시스템연구회’ 조찬세미나에서 MSA 도입 성과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고경영자 후보 육성 및 승계 절차 체계화계열사 임원 34명 참여…맞춤형 교육 추진
DGB금융그룹은 계열사 최고경영자 후보 육성 및 절차 체계화를 통한 지배구조 선진화를 위해 최고경영자(CEO) 경영승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11월까지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은 1과정(신임 임원), 2과정(2년 차 임원), 3과정(3년 차 이상 임
감사위원회포럼은 감사 및 감사위원을 대상으로 오는 30일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2024년 제1회 정기 포럼'을 조찬 세미나로 개최한다.
감사위원회포럼은 지난 2018년 국내 4대 회계법인(삼일, 삼정, 안진, 한영)이 뜻을 모아 기업 회계투명성 확보를 위한 감사 및 감사위원의 전문성 제고를 돕고자 설립한 비영리 법인이다.
설립 이후 세미나와
한덕수 국무총리가 2030 세계박람회 최종 투표일(28일) 보름을 앞두고 프랑스 파리를 방문해 2박 4일간 총 50개국, 61명의 인사를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교섭에 총력전을 펼쳤다.
15일 총리실에 따르면 한덕수 총리는 12∼15일 2박 4일간 프랑스 파리를 방문했다. 한 총리의 이번 프랑스 방문은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투표를 약 보름
감사위원회포럼이 감사 및 감사위원을 대상으로 9월 21일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2023년 제3회 정기 포럼’을 조찬 세미나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감사위원회포럼은 지난 2018년 국내 4대 회계법인(삼일, 삼정, 안진, 한영)이 뜻을 모아 기업 회계투명성 확보를 위한 감사 및 감사위원의 전문성 제고를 돕고자 설립한 비영리 법인이다. 설립
김무성·김병준·안대희 공관위원장 하마평후보군 나오기엔 시기상조라는 기류내년 총선 위기감 때문이라는 해석
총선을 약 8개월 앞두고 국민의힘 내부에서 벌써 공관위원장 후보 이름이 거론되기 시작했다. “수도권 위기론 때문이 아닌가”라는 해석이 나온다.
하마평에 오르는 인물은 김무성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인구정책 컨트롤타워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돌입했다.
2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2일 국무회의에서 ‘저출산·고령사회 기본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운영위원회 정원이 40명에서 20명으로 대폭 축소된다. 운영위원 대다수(32명)가 민간위원이고 정부위원은 당연직인 점을 고려할 때, 축소되는 운영위원은 대부분 전문가 등 민간위원이
다음 달 소비자물가 6% 넘을 가능성도원화가치 하락도 불가피… 빅스텝 가능성 커
원ㆍ달러 환율이 13년 만에 1300원을 돌파했고, 소비자 물가는 6%에 가깝게 치솟고 있다. 한국경제에 고환율과 고물가가 고착화되는 모습이다. 한국은행의 사상 첫 빅스텝(한 번에 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 행보가 좀 더 가까워졌다.
2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다음 달
이승헌 한국은행 부총재는 23일 "물가안정에 대한 책무를 부여받은 한국은행으로서는 높아진 물가상승률이 기대인플레이션 불안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선제적인 통화정책 운용을 통해 물가 상승세를 둔화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부총재는 이날 '21세기 금융비전포럼'이 카이스트 여의도캠퍼스에서 주최한 조찬세미나에서 '최근 통화정책 운영여건 변화와 한국은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IT 기반의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는 ‘제 1회 부릉 정기 조찬 세미나’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6일 밝혔다.
메쉬코리아는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물류 및 관련 업계 주요 관계자를 초청해 ‘로지스틱스 4.0, 라스트마일로 생각하라’는 주제로 조찬 세미나를 개최했다.
메쉬코
"힘든 환경에서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고군분투하시는 모습에 존경과 감동을 느낍니다. 고객 목소리를 귀 기울이고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도약을 함께 하겠습니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중소ㆍ중견기업 대표들에게 한 말이다. 그는 6일 인천 송도에 있는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에서 남동·반월·시화공단 및 안산지역 중소·중견기업 대표들과 투자자
파수닷컴이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정보최고책임자(CIO)∙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들이 참석한 가운데 FDI Summit Fall 2019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더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조찬 세미나에서 파수닷컴은 글로벌 IT 리서치 기관인 가트너가 발표한 최신 IT 및 정보보호 트렌드를 공유하고, 2020 디지털 비즈니스 핵심 전략으로
웹케시는 8월 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제 3회 B2B핀테크와 ERP 금융을 연결하다’ 조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ERP 조찬 세미나는 웹케시에서 주최하는 정기적인 행사로, ‘기업 속의 금융, 업무 속의 금융’이라는 슬로건 아래 공공기관·대기업용 자금관리시스템(CMS) ‘인하우스뱅크’, 중견기업용 ‘브랜치’와 ERP의 연결 방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15회 통일국가자산연구포럼 조찬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문창용 캠코 사장과 임직원을 비롯해 이상준 국토연구원 부원장, 통일국가자산연구포럼 외부위원 및 정부 부처 관계자, 남북경협 및 대북 전문가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캠코가 지난 2014년 창립한 ‘통일국가자산연구포럼’ 활동의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2일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롯데호텔에서 서울ㆍ경기 지역 우수 고객 300여 명을 초청해 조찬 세미나를 열고 현장 경영을 시작했다.
진 행장은 취임식에서 “진정한 1등 은행이 되기 위해서 첫 번째로 기억해야 하는 가치는 바로 고객”이며 “은행의 전략과 추진 사업은 물론 상품과 서비스 전반을 고객의 관점에서 다시 돌아보고, 신한을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당분간 중국을 꺾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왔다.
중국 기업들이 당국의 후원에 힘입어 과감한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상황을 역전시키기 위해서 우리나라 또한 중국을 벤치마킹해야 한다고 업계는 분석했다.
이병인 한중시스템IC 협력연구원 원장은 28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시스템 반도체
“반도체 시황은 과거와 다른 미래가 열릴 것이다.”
반도체 산업이 내년 상반기 서버 수요 부진 등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다시 수요가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5G, AI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과거와 같이 호황 뒤 장기 불황이 이어지진 않을 것이란 얘기다.
21일 서울시 양재구 엘타워에서 반도체산업협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