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은 순직 소방관 자녀 36명에게 장학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은 이날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민안전처에서 조송래 중앙소방본부장과 '파랑새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현대백화점그룹 사회복지재단은 지난 2008년부터 중앙소방본부에서 추천한 순직 소방관 자녀(초등학생 및 고등학생)를 대상으로 학비 200
에쓰오일은 31일 서울 영등포소방서에서 ‘S-OIL 순직소방관 유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유자녀 70명에게 300만 원씩 총 2억1000만 원의 학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에쓰오일 김동철 사장, 중앙소방본부 조송래 본부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과 소방가족들이 참석했다.
에쓰오일은 2006년부터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의 일환
에이스침대의 산하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은 안유수 이사장(에이스침대 회장)이 구조활동을 펼치다 부상당한 119 구조대원들의 치료비와 사기진작 격려금 명목으로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에 3억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안 이사장은 “15년만의 기록적인 한파가 몰아친 가운데에도 고립된 등산객의 안전을 위해 목숨을 걸고 구조활동을 펼치다 부상을 당한 119 구조
롯데하이마트는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동우 대표이사, 조송래 중앙소방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의무소방대원을 위한 가전제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TV, 냉장고, 세탁기 등 30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은 경기지역 소방서 내 의무소방대원이 생활하고 있는 생활관 14곳에 전해진다.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는 "위험한 화재현장에서 국
에쓰오일(S-Oil)은 15일 서울 용산소방서 대강당에서 ‘2015 소방영웅 시상식’을 개최하고 ‘올해의 영웅 소방관’ 8명에게 표창장과 상금 9000만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에쓰오일 나세르 알 마하셔 CEO, 조송래 중앙소방본부장, 정구훈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상근부회장과 수상자 및 가족, 수상자 소속 소방서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
에쓰오일이 10년째 순직 소방관 가족 후원에 나섰다.
에쓰오일은 서울 영등포소방서에서 ‘에쓰오일 순직소방관 유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순직 소방관 유자녀 89명에게 학자금 2억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에쓰오일 김동철 수석부사장과 중앙소방본부 조송래 본부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과 소방가족들이 참석했다.
에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10일 전체회의를 열어 국가정보원 해킹 프로그램 구입·운용과 관련된 유서를 남기고 숨진 국정원 직원 임모 과장 사건과 관련해 경찰청과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로부터 현안보고를 받는다.
강신명 경찰청장과 조송래 중앙소방본부장이 출석해 임 과장의 시신 발견 당시 정황과 전후 수사상황 등에 대해서 보고하고 의원들로부터 질의를 받을 예정이다.
에이스침대는 안유수 에이스침대 회장이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에 3억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공무 중 부상당한 소방관의 치료비 및 사기진작을 위한 격려금, 순직유자녀의 장학금 등 지원이 필요한 곳에 쓰일 예정이다.
앞서 안 회장은 지난 2010년 4월에도 소방방재청에 소방관 화상치료 지원을 위해 3억원을 기탁한바 있다.
에쓰오일(S-Oil)은 18일 서울 서초소방서 대강당에서 ‘2014년 소방영웅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국민안전처와 한국사회복집협의회의 추천으로 선정된 ‘영웅 소방관’ 8명에게 표창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울산 온산소방서의 엄진용 소방위(39)가 ‘최고 영웅 소방관’에 선정돼 표창장과
박근혜 대통령은 5일 청와대에서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과 김상률 교육문화수석 등 신임 장·차관급 인사 11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사람은 박 장관과 김 수석을 비롯해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이근면 인사혁신처장, 황부기 통일부 차관, 정재근 행정자치부 차관, 이성호 국민안전처 차관, 장명진 방위사업청장, 조송래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장
국민안전처 중앙소방 본부장에 내정된 조송래 소방방재청 차장은 1985년 소방간부 4기로 임관한 소방공무원 출신이다.
경북 소방본부장과 중앙소방학교장, 소방방재청 119구조구급국장 등을 거치며 구조구급과 재난 현장대응, 교육훈련 분야에 전문성을 쌓았다.
조 내정자는 세월호 참사 직후부터 최근까지 진도 팽목항에서 참사 수습을 지원하며 재난대응 역량을 인정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세월호 사고 이후 개편된 정부조직법에 따라 신설한 국민안전처 장관에 박인용(62·경기) 전 합참차장을 내정했다. 차관급인 혁신처장에는 이근면(62·서울) 삼성광통신 경영고문을 발탁했다.
또 공석중인 장관급의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에 정재찬(58·경북) 전 공정거래위 부위원장, 대통령 비서실 교육문화수석비서관에는 김상률(54·서울) 숙
정부조직 개편에 따라 신설된 국민안전처 초대 장관에 박인용(62) 전 합창의장이 내정됐다. 차관급인 인사혁신처장에는 이근면 삼성광통신 경영고문이 발탁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라 이 같은 내용의 신설기관장 인선안을 발표했다.
국민안전처 차관에는 이성호 안전행정부 2차관이,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장에 조송래 소방방재청 차장이, 국민안전
박근혜 대통령은 7일 “재난대응 컨트롤타워가 될 국민안전처가 신설되면 소방관의 역할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국가대혁신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길에 소방이 중추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제5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소방의 역할이 변화하는 만큼 소방 조직도 새로운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