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경북 소방본부장과 중앙소방학교장, 소방방재청 119구조구급국장 등을 거치며 구조구급과 재난 현장대응, 교육훈련 분야에 전문성을 쌓았다.
조 내정자는 세월호 참사 직후부터 최근까지 진도 팽목항에서 참사 수습을 지원하며 재난대응 역량을 인정받아 지난달 31일 1급에 해당하는 차장으로 승진했다.
이어 20일도 안돼 국민안전처 출범과 함께 차관 자리에 올랐다.
다음은 조송래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장 내정자 프로필
△57세, 경북 안동 △검정고시(74) △대구대 행정학과 △소방간부(4기) △경상북도 성주·영주소방서장 △경북 소방학교장 △소방방재청 소방제도과장 △경기도 제2소방재난본부장 △경북 소방본부장 △중앙소방학교장 △소방방재청 119구조구급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