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정부 인사 한자리…정책 포럼 '사의재' 출범상임대표 박능후·정현백·조대엽고문에는 정세균·이낙연·김부겸 전 국무총리 감사원 수사 등 정치 현안에 적극 대응 예고 친문 결집 세력 시선엔 "文 정부 국정운영 참여자일 뿐" 경계'대안 정책' 제시 강조…민주당과 정책 협업도
‘친문(친문재인)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문재인 정부 당시 장·차관 및...
조대엽 금융산업공익재단 대표이사장은 사업보고서 발간사에서 "재단은 국내외 금융 및 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해서 차별과 불평등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공존의 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수행해왔다"며 "이번 사업보고회를 계기로 개척의 시기에서 새로운 성장과 도약의 시기로 전환할 것을 확신한다"고 했다....
조대엽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은 6일 개회사에서 "문재인 정부는 불확실한 인류의 미래를 '포용'에 기반을 둔 '혁신'의 비전으로 열어가고 있으며, 'Inclusive Korea 2021'은 문재인 정부의 핵심비전을 나르는 또 하나의 수레"라며 "콘퍼런스가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이 신문명과 새로운 미래를 탐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장관 후보자로는 안경환(법무) 조대엽(고용노동) 박성진(중소벤처기업) 최정호(국토교통) 조동호(과학기술정보통신)에 이어 6번째다. 야당이 지명 철회를 요구한 임혜숙 후보자의 장관 임명으로 ‘야당 패싱’ 장관은 32명으로 늘었다. 노무현 정부(3명)와 이명박 정부(17명), 박근혜 정부(10명)에 비해 훨씬 많다. 5대 기준이 유효했다면 낙마자는 더 늘었을 것이다. 상당수...
의장과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 문지영 스파이더크래프트 대표 등이 참석했다. 또한 조대엽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 등도 자리해 축사를 전했다.
해당 포럼은 올해 4월 1일 출범했다. 6개월 동안 총 12번의 회의를 열었고 이날 6번째 전체회의 겸 협약식을 열어 최종 합의문을 의결했다.
청와대는 6일 9개 대통령직속 자문위원회로 이루어진 국정과제협의회(의장 조대엽 정책기획위원회위원장)는 5월 한 달간 ‘다시, 국민과 함께 희망을’을 주제로 위원회별 행사를 연이어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국정과제협의회는 각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우리의 모습을 조망하고, 코로나19 이후 앞으로의 국정방향에 대해 각계의 전문가 및 국민과 함께...
“상호 이해와 존중 속에 건설적인 합의점을 마련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병훈 중앙대학교 교수, 강규혁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위원장, 박정훈 라이더유니온 위원장,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 이현재 우아한형제들 이사 등이 참석했다. 또 조대엽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 김대환 고용노동부 근로기준정책관 등도 자리했다.
또 국민경제자문위원회 이재민 부의장, 조대엽 정책기획위원과 현장 전문가 16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국토부와 해수부는 문 대통령에게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SOC 투자와 경제거점 육성, 일자리 창출, 해운재건 등 정책과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국토해양정책을 보고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경제활력 제고 3대목표와 8대전략, 주거안정, 도심교통망 등에...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오후 이제민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조대엽 정책기획위원장, 서형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김순은 자치분권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 부의장은 지난해 1월 위촉된 뒤 이번에 재위촉이 된 것이며, 김 위원장 역시 지난해 5월 위촉된 뒤 다시 위촉된 것이다. 조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서 부위원장은 이달 13일...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에는 최윤희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에 조대엽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 원장을 임명했다.
청와대는 정병선 신임 1차관에 대해 "오랫동안 과학기술 분야에 전념해온 정통관료"라면서 "뛰어난 정책 기획력과 업무추진력, 현장과 원활한 소통능력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과학기술...
아울러 인사검증 과정에서 낙마했지만 현 정부 첫 고용노동부 장관으로 지명됐던 조대엽 고려대 교수, 장관급인 공정거래위원장 하마평에 올랐던 김남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부회장 역시 담쟁이포럼 출신 인사다.
청와대로 들어간 인사도 여럿 있다. 정권 초 국가안보실 2차장을 지낸 김기정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비롯해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
초대 대표이사장으로 선임된 조대엽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 원장은 “소득과 부의 격차는 사회적 삶의 격차를 낳고, 삶의 격차가 커지면 사람들을 서로 소통할 수 없는 다른 인류로 만든다”며 “금융재단은 이 엄중하고도 절실한 시대의 요청에 대한 화답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종구 금융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허권 금융노조 위원장, 김태영...
조대엽 고려대 노동대학원 원장이 다음 달 4일 출범 예정인 ‘금융산업 공익재단’ 초대 이사장으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의 추천을 받아 추대된다. 이사장으로 취임할 경우 조 원장은 앞으로 1년간 금융 노사가 추진하는 공익재단을 지휘한다.
그를 초대 이사장으로 추천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은 “조대엽 교수는 노동대학원의 원장을 지냈기 때문에...
여야 원내대표 간 6월 27일 “국회가 요청하는 자는 출석한다”는 내용이 담긴 국회 정상화 합의문을 냈음에도 김기정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을 비롯해 안경환 전 법무부 장관·조대엽 전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최근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의 낙마로 이어진 인사 검증 실패의 책임이 있는 조 수석이 불출석한 건 국회를 무시하는 처사라는 주장이다.
한국당...
이후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김기정 국가안보실 2차장, 박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등 4명의 차관급 이상 고위직이 각종 논란에 휩싸이며 낙마하거나 지명 후 자진 사퇴했다.
문 대통령의 공약인 ‘고위 공직자 5대 비리인사 배제원칙(논문표절, 위장전입, 세금탈루, 부동산 투기, 병역면탈)’도 발목을...
지난 100일간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김기정 국가안보실 2차장,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 등의 인사 논란으로 후보자의 자진사퇴가 있었다. 또 좁은 인재풀로 인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인사 지연으로 아직 초기 내각 1기 구성도 제대로 하지 못한 상태다.
문 대통령의 100일간의 행보로 문재인 정부를 평가하기에는...
문재인 정부 들어 임명직 고위 인사 가운데 스스로 물러난 첫 번째, 공직후보자까지 포함하면 안경환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 조대엽 전 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이어 세번째다.
박 본부장은 "어려운 상황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저를 본부장으로 지명해주시고 대변인 브리핑으로 또다시 신뢰를 보여주신 대통령께 감사드린다"며 "11년전 황우석 박사의...
박 본부장의 사퇴는 문재인 정부가 정식으로 임명한 주요 고위 인사 중 첫 사례로, 공직후보자까지 포함하면 안경환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 조대엽 전 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이어 세번째다.
그는 이날 저녁 출입기자들에게 이메일로 보낸 5페이지짜리 ‘사퇴의 글’을 통해 "어려운 상황이 예상됨에도 저를 본부장으로 지명해주시고 대변인 브리핑으로...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자진 사퇴 후 잠잠해졌던 청와대의 인사시스템은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이른바 ‘황우석 사태’와 관련해 자질 논란을 일으키면서 재차 도마에 올랐다. 청와대와 여당은 다시 살아난 인사 논란 불씨가 남은 장관 청문회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청와대는 11일 논란이 가속화되고 있는 박 본부장의 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