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가 공공기관 및 민간사업자와 가스터빈 기술 교류에 나선다.
한난 양산지사는 지난달 28일 양산 베니키아호텔에서 공공기관·민간사업자와 가스터빈 기술 교류 및 자재 공동사용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참여 기관과 사업자는 △인천종합에너지 △한국중부발전 제주발전본부 △고려아연 LNG복합발전소 등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
한국중부발전 12일 제주복합 3호기 LNG 복합발전소 건설사업 유치를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8월 16일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과 관련해 제주지역 150㎿급 신규 LNG복합 발전사업 건설의향조사에 참여했고, 산업통상자원부의 우선순위 심사를 통해 신규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중부발전은 제주도 내 약 0.5GW 용량의 발전설비를 운영 중이며, 설비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운영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이달 1일, 양 일에 걸쳐 ‘콥데사니(제주 대정읍)’와 한국중부발전 제주발전본부에서 제29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운영위는 농어촌상생기금 지원을 통해 조성된 제주 대정읍의 지역 마늘 복합문화공간 ‘콥데사니’를 직접 방문해 농어촌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제주 대정읍의 ‘콥데사니(마늘의 제주
한국중부발전 'KOMIPO 산타 봉사단'은 설 명절을 맞아 이달 1~10일을 '설맞이 행복 나눔 봉사주간'으로 정하고, 전 사업소에서 봉사활동을 추진한다.
중부발전은 이번 설 명절 봉사활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복지 취약계층을 동시에 지원한다.
충남 보령 'KOMIPO 산타 봉사단 본사 지회'
한국남부발전이 제주 서귀포에 지역 전력수급 안정을 위한 액화천연가스(LNG) 복합발전소를 준공했다. 이에 따라 '탄소 없는 섬 제주 2030' 정책 견인은 물론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따른 탄소중립 제주의 안정적 전력 공급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남부발전은 지난달 30일 서귀포시 안덕면 남제주발전본부에 150MW급 남제주복합발전소 준공식을 열었다고 1
폐 음식물에서 나오는 기름인 ‘바이오 중유’가 지난해부터 세계 최초로 화력발전소에서 중유(벙커C유)를 대체하는 연료로 사용되기 시작했지만, 사용량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 발전소의 확대와 국제유가 하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의 영향을 받은 탓이다.
발전용 연료로 상용화를 시작한 지 2년 차에 접어들었
사회적 가치는 경제뿐만 아니라 사회·환경·문화 등의 영역에서 공공 이익과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가치를 뜻한다.
국민 생활에 없어선 안 되는 △전기와 가스·석유 등 에너지 공급 △도로 건설 △교통안전 관리 △산업 연구개발(R&D) 지원 △산업인력 수급 관리 △농수산물 유통 등을 담당하는 공공기관은 이 사회적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는다.
한국중부발전이 2025년까지 유해화학물질 사용 '제로화'에 나선다.
중부발전은 이달 13일 효성굿스프링스와 제주발전본부 순수제조설비의 유해화학물질 미사용 최신설비 교체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발전사 최초로 추진 중인 중부발전의 '유해화학물질 사용 Zero화' 목표 달성을 위한 계획의 하나다.
새로 도입되는 순수제조
제주지역에 친환경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시대가 열렸다.
한국중부발전은 22일 제주 삼양동 제주발전본부에서 제주LNG복합발전소 연료전환공사 최초 계통병입 기념행사를 열었다.
제주LNG복합 발전소는 지난해 준공됐지만, 제주지역 천연가스 공급 일정상 문제로 그간 경유를 연료로 사용해왔다.
하지만 최근 가스공사가 발전소에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6일 충남 보령발전본부와 신보령발전본부를 찾아 재난 대응ㆍ전력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박 사장은 지하 전력구 등 침수 우려 지역과 감전 사고 가능성이 있는 공사장 임시 전력 계통을 둘러봤다. 이어 1년 동안 무사고로 발전소를 운영하고 지난해 정부경영평가에서 A등급을 달성하는 데 성공한 보령ㆍ신보령발전본부 직원들을 포상했
한국중부발전은 5일 제주발전본부 기력설비의 연료를 전량 바이오중유로 전환했다.
중부발전은 2014년 벙커씨유 발전기 한 기를 바이오중유 발전기로 바꾼 데 이어 이날 남은 한 기의 연료도 바이오중유로 전환했다. 중부발전은 안정적인 연료 수급을 위해 지난달 SK케미칼, 단석산업 등과 바이오중유 공급 계약을 맺었다.
동식물성 유지, 바이오디젤 부산물
한국중부발전은 자사 제주LNG복합발전소가 19일 '아시안파워어워즈' 시상식에서 '올해의 발전소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2005년 제정된 '아시안 파워어워즈'는 전력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발전사와 설비 제작사 등에 주어지는 상이다. '세계 전력 산업의 오스카상'이라 불릴 정도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올해 6월 상업 운전을 시작한 제
한국중부발전 이달 27~3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4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현장개선, 자유형식, 환경·안전품질 등 3개 분야에 6개 팀이 참가해 대통령상 금상 2팀, 은상 2팀, 동상 2팀 등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중부발전은 18년 연속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금상이란 쾌거를 거두며 명실상부한 품질경쟁력 최우수기업으로 인
폭염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이 전국 발전 현장을 잇따라 방문하고 있다.
31일 중부발전에 따르면 박 사장은 다음달 9일까지 전국의 발전본부와 건설본부 현장을 방문한다. 현장 방문을 통해 발전설비 안정운영대책, 재난대응체계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박 사장은 앞서 27일에는 제주발전본부, 30일에는 신보령발전본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