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은 12일 일본 게임 시장의 첫 투자로 탱고 게임웍스를 선택하고 개발 인력을 영입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엑스박스 및 제니맥스와 협력해, 탱고 게임웍스의 인기 지식재산권(IP) ‘하이파이 러시(Hi-Fi RUSH)’도 같이 확보하게 된다.
탱고 게임웍스는 2010년에 설립된 일본의 개발사로, 리듬 액션 하이파이 러시, 서바이벌 호러 ‘디 이블
비디오게임 자회사 제니맥스 근로자 과반 노조 설립 찬성
미국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 근로자들이 3일(현지시간) 첫 노동조합을 결성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미국 통신근로자노동조합(CWA)은 이날 MS의 비디오게임 자회사인 제니맥스 스튜디오 근로자 300명 중 과반이 노조 설립에 찬성하면서 노조가 결성됐다고 밝혔다. 이번 노조 결성은 제
MS, 올해 1월 합병 계획 발표...90조 원 ‘빅딜’내년 6월까지 M&A 절차 완료 하려던 계획 차질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마이크로소프트(MS)의 게임업체 액티비전블리자드 인수에 제동을 걸었다.
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FTC는 이날 MS의 액티비전블리자드 인수가 시장 경쟁을 해칠 수 있다며 양사 합병에 반대하는
넷플릭스는 지난해 10월 넷플릭스는 3분기 가입자 수가 2분기 대비 440만 명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기존 예상치 350만 명을 상회하는 수치다. 예상을 넘어선 가입자 수 증가의 비밀은 ‘오징어게임’이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로 만들어진 오징어게임이 세계적으로 흥행하며 구독자 수 증가에 크게 기여한 것이다.
오징어게임의 성공은 구독경제의
인슈 규모 약 160억 달러 전망 2016년 미국 링크트인 이어 MS 역사상 2위 M&A 뉘앙스, 시리에 기술 제공한 업체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의 인공지능(AI) 음성인식 기술업체 ‘뉘앙스’ 인수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뉘앙스는 애플의 인공지능(AI) 음성인식 비서 ‘시리(Siri)’에 기술을 제공한 업체로 MS가 ‘시리’ 대항마를 내놓을지 주목된다.
온라인 메신저 디스코드, 게이머 사이에서 인기월간 이용자 수 1억 명 넘어...게임 사업 키우려는 MS에 제격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온라인 메신저 업체 디스코드 인수를 놓고 11조 원 이상의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MS 소식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회사가 디스코드를 인수하기 위해 협상 중이며, 매수액은 10
11월 차세대 콘솔게임기 ‘엑스박스 시리즈X’ 출시를 앞둔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유명 게임 타이틀을 다수 보유한 제니맥스미디어를 인수하기로 했다. MS는 소니와의 연말 콘솔게임기 대전이 예고된 가운데 거액을 투자하며 승기를 잡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MS는 이날 베데스다소프트웍스의 모회사인 제니맥스미디어
페이스북 자회사인 가상현실업체 오큘러스의 팔머 럭키(24) 설립자가 감시기술 전문 스타트업으로 복귀했다.
지난 3월 페이스북을 떠난 럭키는 개인자금으로 감시장비와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을 최근 세웠다고 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팔머 럭키는 지난 2014년 페이스북에 오큘러스를 무려 20억 달러(약 2조2360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