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혜승 경인교대 교수가 ‘질문을 질문하기-탐구를 위한 질문법’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하며, 실천 사례 나눔에서는 AI 도구 활용 글쓰기 피드백을 제공한 사례를 실습과 함께 공유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기 위한 교육이 주목받고 있는 시기에 학생들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한 결과를 논리적인 글로 써내려가도록 하는 경험은...
정혜승 풀무원다논 팀장은 “최근 건강 디저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나면서 영양성분과 맛이 제품 소비의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여겨지고 있어,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디저트 타입의 토핑 요거트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지향 등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반영하면서도 트렌디함을 갖춘 그릭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주식재산 100억 원 이상 여성 CEO는 △신성이엔지 이지선(397억 원) 대표 △삼양식품 김정수(363억원) 대표 △이연제약 정순옥(347억 원) 대표 △코스메카코리아 박은희(238억 원) 대표 △조광페인트 양성아(195억 원) 대표 △싸이맥스 정혜승(144억 원) 대표 △한글과컴퓨터 김연수(142억 원) 대표 △삼현철강 조윤선(136억 원) 대표 △티에이치엔 이광연(126억 원)...
대를 이어 성공적으로 기업을 이끌어온 기업가들에게 주어지는 패밀리 비즈니스 부문 상은 부품 제조 종합 기업인 인지그룹의 정구용 회장과 정혜승 부회장에게 돌아갔다.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운영하는 여성 기업가에게 수여하는 여성기업가 부문은 김슬아 컬러 대표가 받았다.
단기간 내에 뛰어난 재무성과를 기반으로 향후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세상을 더 지적으로, 사람들을 더 친하게’라는 비전 아래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트레바리는 그동안 김상헌 네이버 전 대표,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 관장, 정혜승 전 청와대 비서관, 윤종수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등 업계의 전문가들을 ‘클럽장’으로 섭외해 주목 받은 스타트업 회사다.
이번에 클럽장으로 섭외된 김소영 전 대법관은 사법시험 수석 합격에...
유텍솔루션은 인지디스플레이의 정구용 회장, 정혜승 부회장 등 특수관계자가 100% 지분을 보유한 개인 회사다.
소액주주의 주장에 동조하는 주주가 많을 경우 합병이 무산될 가능성도 있다. 내달 21일까지 진행되는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때문이다. 회사는 매수요구 지분이 약 5%(35억 원) 수준이 되면 자금부담 문제로 합병계약이 해지될 수 있다고 밝혔다. 매수가격은...
두 청원 모두 최근 발생한 끔찍한 사건과 관련된 청원으로 가해자에 대한 엄벌을 요구하는 내용으로 답변자로 나선 정혜승 디지털소통센터장은 이같이 말했다.
먼저 ‘성폭행 살인 가해자 사형’ 청원은 지난 5월 한 여성이 약혼남의 직장 후배에게 성폭행을 당한 후 목숨을 잃은 사건으로 딸을 잃은 아버지가 청원을 올려 한 달 간 34만 명의 국민이 동참했다. 특히...
3월 14일 시작된 이 청원은 한 달 동안 21만1344명의 국민이 동의해 이날 정혜승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이 답변자로 나서 이같이 말했다.
먼저 피해자 신변보호와 관련해 정 센터장은 “현재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성범죄 관련 피해자들에 대해 경찰이 신변안전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다만 피해자의 안전을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들을 취하고 있는지는...
이 청원에 대해 정혜승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은 “고 당시 가해자는 알코올도수 0.093%로 음주 상태였다. 올 6월부터 시행되는 강화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면허취소에 해당되는 수치다”며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청와대가 재판 결과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삼권분립의 원칙을 훼손할 소지가 있어 답변드리기 어렵다는 점 양해해 달라”고 대답했다....
가해자의 얼굴과 신상을 공개해달라는 청원인의 요청에 대해 정혜승 디지털소통센터장은 “‘특정강력범죄처벌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범행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특정강력범죄 사건에 대해 공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면서도 “이번 사건처럼 ‘아동학대치사죄’는 현행법상 ‘특정강력범죄’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에 정...
‘국민 청원 시즌 2’를 준비 중인 정혜승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은 “청와대 국민 청원은 국민과 함께 만들어 온 소통공간으로 국민의 뜻을 담아 더 나은 소통의 장으로 키워갈 것”이라며 ‘국민 의견 청취’의 취지를 밝혔다.
그동안 국민청원의 순기능이 많았지만 청와대 업무 밖의 청원이나 특정 정당이나 정치인, 연예인 등을 단순 비방하는 내용의 청원도...
이 청원에 답변자로 나선 정혜승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청와대가 국회의원 월급을 결정할 수 없다는 점은 국민도 잘 아실 것”이라며 “이번에는 정확하지 않은 보도로 인해 불거졌으나 지난 1월 국회의원 급여를 최저시급으로 책정해달라는 청원에 이어 국민이 거듭 뜻을 모아준 것을 모두 유념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정혜승 디지털소통센터장은 “춘천지검은 지난 11월 피의자에게 살인 및 사체 훼손 등의 혐의를 적용해 구속기소 했다”며 “검찰은 단순 우발적 범행이라 보지 않으며 법정에서 죄를 엄중히 물을 예정”이라고 대답했다.
피의자 신상 공개에 대해 정 센터장은 “피의자 신상 공개는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신상까지 공개될 수 있어 신중하게 결정되는데 이 사건에서는...
정혜승 디지털소통센터장은 “경찰은 일부 커뮤니티 사이트에 대한 모니터링 활동을 강화해 추가 피해를 예방하고, 불법촬영·유포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며 “불법 촬영물에 대한 국민적 관심 덕분에 최근 국회에서 관련 디지털 성폭력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도 통과됐다”고 말했다.
또 정 센터장은 “설혹 동의해서 촬영해도 동의 없이 유포하면...
답변자로 나선 정혜승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은 “이미 지난해 12월 답변한 사안에 대해 또다시 국민청원이 올라오고 26만 명이 동의한 국민의 뜻을 정부도 잘 알고 있다”며 “최근 심신미약 감경을 제한한 일명 ‘김성수법’이 통과된 것도 모두 국민이 만들어낸 제도 변화”라고 말했다. 당시 조수석은 “조두순 사건에 대한 재심 청구는 불가능하지만 조두순...
30일 이내 20만 명의 국민이 동의한 청원은 정혜승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의 진행 아래 정부 및 청와대 해당 업무 관계자가 관련 사안에 대한 정부 방침을 직접 브리핑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이 되던 2017년 8월 17일 청와대가 야심차게 준비한 대국민 소통 프로젝트인 ‘청와대 국민청원'. 시행 15개월을 맞은 지금, 국민들은 다양한 평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