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로보틱스는 재활로봇 ‘리블레스 플라나(rebless planar)’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등급 의료기기 허가 변경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리블레스 플라나’는 전문치료기관에서 전문가 감시 하에 사용되는 로봇보조정형용운동장치로, 상지(팔, 어깨)에 재활치료가 요구되는 환자 근육 재건·관절운동 회복에 사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3등급 의료기기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하 의료기기조합)은 최근 ㈜마르페가 베트남 북부 하이즈엉시에 위치한 찌린(Chi Linh)종합병원과 60억 동(미화 약 26만불) 규모의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마르페는 정형용 재활기기를 생산하는 중소 의료기기 기업으로 2015년 의료기기조합의 해외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이하 베트남센터) 사업에 참여해 베트남시장을
지난달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티로보틱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뇌졸중 환자 대상의 로봇보조정형용 운동장치 ‘Healbot T’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티로보틱스 관계자는 이날 “이번 임상은 서울아산병원에서 5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며 “뇌졸중 환자 중 독립보행이나 보조적인 도움으로 보행이 가능한 환자를 대상으로 재활 로봇을
스맥이 상승세다. 삼성전자가 재활로봇시장에 본격 진출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스맥은 전날보다 2.92% 오른 3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삼성종합기술원이 개발한 로봇보조정형용운동장치(재활훈련로봇)에 대한 국내 임상시험에 돌입했다.
이번 재활훈련로봇에 대한 임상
에프엑스기어는 지난 3일 피앤에스미캐닉스와 워크봇(WALKBOTㆍ로봇 보조 정형용 운동 장치)에 가상현실(VRㆍVirtual Reality) 기술을 접목하는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워크봇은 하체마비 환자들의 재활치료를 첨단 로봇장비와 관리 운영 프로그램을 통해 치료할 수 있는 재활훈련 솔루션이다. 이 워크봇에 에프엑스기어의 VR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