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가 5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는 6~8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이번 행사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0일 밝혔다.
2022년부터 개최 중인 이 행사는 정부의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비전과 정책, 성공 사례 등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지방시대의 현주소와 미래를 만나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KIAT는 11월 6~8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함께 여는 지방시대, 활짝 웃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지방시대 엑스포는 윤석열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 ‘청년의 날’여의도공원서 ‘청년정책 박람회’ 개최
이달 21일 ‘청년의 날’을 맞아 서울시를 비롯한 각 자치구들이 청년들을 위한 행사 마련에 나섰다. 취업 박람회부터 시작해 청년 아티스트 공연, 끼니를 챙겨주는 ‘청년도시락’ 사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청년기본법에 따르면 청년의 날은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로 올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청년의 날’을 맞아 국무조정실과 서울시가 공동주최하는 ‘2024년 청년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청년의 날’은 청년발전 및 청년지원을 도모하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청년 기본법에 의해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로 지정돼 있다.
올해 기념행사는 ‘청년의 날 기념식’과
금융감독원은 추석 명절 전후 발생할 수 있는 민생침해 금융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관련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금감원은 고용노동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청년·고령층·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고용노동부의 실업급여 수급자의 실업인정 교육시 금융사기 및 불법사금융 피해예방 교육을 함께 실시한다. 소상공
29~3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서 개최청년정책 체험, 커리어 특강 등 열려
서울 청년들을 위한 모든 정보를 모아둔 ‘청년 정책박람회’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렸다. 취업 준비 꿀팁을 묻고 답하는 ‘현직자와의 커피챗’부터 취업전략·면접스피치 등 ‘커리어 특강’까지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자리가 다양하게 마련됐다.
29일 서울시에
16~17일 양일간 서울광장서 정책 박람회18~21일 시민청서 영테크 특강 등 개최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인 ‘청년의 날’을 맞아 이달 16~21일 서울광장과 서울시청 내 시민청에서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청년들은 정책 체험박람회부터 영테크 특강 등 필요한 정보를 얻고 즐거운 활동도 경험해볼 수 있다.
7일 서울시는 청년의 날을 맞아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청년의 날’을 기념해 청년들이 모여 취업 등 고민을 나누고 자신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알아갈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이번 주말부터 열린다.
서울시는 청년 기본법에 따른 ‘청년의 날’(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맞아 일주일간 ‘2022년 청년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청년주간의 주요 프로그램은 △청년정책 박
한덕수 국무총리가 청년정책박람회에서 ‘전지적 청년 시점’에 출연해 청년들과 소통한다.
국무조정실은 한 총리가 18일 오후 6시 광화문광장 무대에서 열리는 청년 참여 토크콘서트 ‘전지적 청년 시점’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박슬기의 사회와 함께 청년들의 관심사인 일자리, 창업, 주거 등에서 특별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청년들이 출연하며, 한 총리는 ‘오늘을
서울시, '씽글벙글 서울 서포터즈' 아이디어 발표회
서울에 사는 1인가구가 가장 필요로 하는 정책은 재능 렌탈 서비스인 '누구나 멘토'였다.
서울시는 1인가구로 구성된 '씽글벙글 서울 서포터즈'가 직접 1인가구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정책 아이디어 발표회를 열고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최우수상은 '1인가구 누구나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9~12일 '2020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를 온라인으로 연다고 8일 밝혔다.
이 박람회는 2004년부터 해마다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 박람회다. 국가균형발전 비전과 정책을 논의하고 지역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이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관련 상황을 고려해 모든 행사를 박람회
서울시가 출생가정에 지원하는 10만 원 상당의 ‘출생축하용품’ 신청이 올해는 더욱 편리해지고, 선택권이 넓어졌다. 출생 직후부터 바로 육아용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신청 기간을 출생 후에서 출생 예정일 50일 전으로 확대했다.
그동안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했다면, 이제는 온라인으로 출생신고를 할 때 같이 신청하면 된다. 육아용품도 기존
"치매가 있어도 사회 구성원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억다방을 기획했습니다."
김선화 서울특별시광역치매센터 사무국장은 '기억다방(기억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특별한 한 해를 보냈다. 기억다방은 경도인지장애 또는 경증치매 진단을 받은 어르신들이 바리스타로 참여하는 푸드트럭 형태의 이동식 카페다. 치매 환자가 음료를 만들다
한독과 서울특별시가 함께하는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 ‘기억다방(기억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이 성황리에 2019년 활동을 마쳤다.
한독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일주일에 평균 1회 이상, 총 56회 기억다방을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억다방은 경도인지장애 또는 경증 치매 진단을 받은 어르신이 바리스타로 참여하는 이동식 카페로, 주문한 것과 다른
서울시는 다음 달 2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아동참여 정책박람회 ‘아동참여 ARENA’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사업 일환인 ‘아동참여 ARENA’는 ‘아동이 직접 만든 정책이 실현되는 곳’이라는 주제로 참여형 박람회 형태로 진행된다.
행사장은 메인무대와 공감, 미래, 소통, 참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검찰의 조국 법무부 장관의 수사와 관련해 “검찰의 수사 관행 개혁과 인권을 존중하는 절제된 검찰권 행사가 중요하다”며 사실상 경고의 메시지를 내놓았다.
문 대통령은 이날 “검찰이 아무런 간섭을 받지 않고 전 검찰력을 기울이다시피 엄정하게 수사하고 있는데도, 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현실을 검찰은 성찰해주시기
‘정책사이다’ 코너는 정부 및 지자체 지원 정책을 사이다처럼 시원하게 소개해주는 코너입니다. 정부와 지자체는 매년 다양한 국민 지원 혜택을 내놓고 있지만, 생각보다 널리 알려지지 않아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 게 사실입니다. 이에 ‘정책사이다’ 코너에서는 정부와 각 지자체의 지원 정책사업을 상세히 소개, 필요한 사람들에게 고루 혜택이 갈 수 있
르노삼성자동차가 이달 11일 부산시 사직종합운동장 아시아드 조각광장에서 열린 일자리 정책박람회 ‘2019 일루와 페스티벌’에 참가,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를 전시했다.
일루와 페스티벌은 시민들이 다양한 일자리 정보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정책박람회다. 부산시와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일자리 프로젝트형 사업인 ‘일자리 르네상스, 부산’의 일환이기도
한국석유관리원은 청년실업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이달 21~23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일자리’라는 주제로 열리며, 공공기관, 유망 스타트업 및 글로벌 기업 등이 참여하여 4차 산업혁명 미래관, 지방 공공기관 채
정해구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장은 21일 포용과 혁신과 평화와 번영 정신 아래 국가 중장기 발전 전략인 ‘국가 미래비전 2040’을 내년에 본격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이날 청와대 집현실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정과제 추진 직속기구 및 대통령 자문기구와의 오찬간담회에서 국정과제위원회의 운영성과 및 역할 강화 방안을 보고 하면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