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청년들의 미래와 꿈을 응원하는 ‘제4회 용인청년주간 페스티벌’이 28일부터 29일까지 처인구 삼가동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렸다고 30일 밝혔다.
‘2024년 청년의 날’을 기념해 용인청년정책네트워크 축제기획 T/F단 소속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이 행사는 ‘제29회 용인시민의 날’, ‘용인사이버과학축제’ 행사와 함께 열렸다.
‘제4회 용인청년주간
정부가 15년 만에 학부모의 자녀 교육 역량 강화와 학교와의 원활한 협력을 위한 ‘학부모 지원 종합 방안’을 마련했다. 자녀 학급별 학부모 가이드북을 개발해 양질의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교육부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부모정책의 방향과 과제’ 등 안건
정부가 저출산·지역소멸과 같은 사회적 난제 해결을 모색하기 위해 데이터 기반 사회정책 추진에 속도를 낸다.
교육부는 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주재한 올해 제1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통해 '2024년 사회정책방향'을 보고했다. '2024년 사회정책방향'은 올 한 해 사회부처가 협력해 추진할 주요 정책과제를 담은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이 10일 울산을 중심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인권 증진 활동에 주력해온 전은수(39) 변호사를 7호 총선 인재로 영입했다.
이재명 대표가 위원장을 맡은 당 인재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인재영입식을 열고 전 변호사 영입을 발표했다.
1984년 부산 사하에서 태어난 전 변호사는 2살부터 울산에서 거주했다. 교사 출신 법조인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지
올해 주거복지 정책을 돌아보고 주거복지 현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19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23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거복지 분야 우수기관과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과 주거복지 우수사례 발표, LH 주거복지 장학금 전달식 등을 진행한다. 이어진 토크콘서트는 사회초년생을 중심으로
청약 기회도 ‘2회’로…“부부 개별로 청약 1회씩 신청”
국민의힘은 신혼부부의 주택자금 특례대출 소득 기준을 완화하기로 했다. 또 부부당 1명만 신청 가능한 청약도 부부 개별로 신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청년정책네트워크 특별위원회는 11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결혼 페널티(penalty) 정상화’ 정책을 발표했다. 저금
與 청년정책네트워크 특위 발표… 윤 대통령 대선 당시 쇼츠 공약
국민의힘이 취업 준비생들의 개인정보 보호 강화 대책을 마련했다. 기업이나 정부, 공공기관으로 하여금 청년들이 제출한 채용지원 서류를 일정 기간이 지난 뒤 반드시 폐기하도록 하고, 그것을 서류제출자에게 의무적으로 공지토록 한다는 게 주요 골자다.
국민의힘 청년정책네트워크 특별위원회는 30
“뛰어난 우리의 지도자들을 잘 모시고 연대와 포용과 탕평의 대통합 국민의힘을 만들겠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3·8 전당대회 당대표 수락연설에서 ‘연포탕(연대·포용·탕평)’을 내걸며 당내 화합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 같은 약속을 지키겠다고 했지만, 취임 100일을 맞이한 현재 상황은 ‘선택적 외연확장’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김 대표는 20일
청년 14.6% 최종학력 고졸 이하비진학청년 위한 프로그램 지원
서울시가 대학 비진학청년들이 주체적인 인생경로 설정하도록 돕기 위해 청년인생설계학교 ‘대학 비진학청년 특화 코스’의 첫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청년인생설계학교는 인생 전환기에 놓인 청년들이 자신만의 흥미와 강점, 사회관계 행동유형 등을 알아보고, 진로설계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서울 자치구마다 청년 정책 확대1인 가구 위한 맞춤프로그램 시행청년 거점 공간 조성·정책 참여도↑
서울 자치구들이 청년들이 직접 정책에 참여하는 위원회를 꾸리고 자취 노하우를 전달하는 등 청년들을 위한 정책 확대에 나서고 있다.
27일 서울시와 각 자치구에 따르면 만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주거·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정
김기현, 연일 청년층 공략이재명, 집토끼 결집 시도
국민의힘 김기현·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광폭 행보를 하고 있다. 당 안팎에서 “리더십 위기에 직면했다”는 얘기가 심심찮게 흘러나오지만, 이들은 정면돌파를 선택한 모습이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들은 같은 듯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2일 당 대표 직속 기구인 ‘청년정책네트워크’를 출범
與청년특위 24일 서울 숭실대에서 정책간담회 개최김병민 “예비군 훈련으로 학업 불이익 받지 않도록 조치”“훈련장까지 무료 왕복 수송버스 마련…훈련 실비도 상향조정”
국민의힘 청년정책네트워크 특별위원회(이하 청년특위)는 24일 '2호 청년정책'으로 예비군들의 학습권·이동권·생활권 강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청년특위는 이날 오후 서울 동작구 숭실대학교에
‘김남국 사태’가 발생한 지 한 달이 됐다. 여야는 김 의원의 가상자산 보유 논란 이후 국회의원·공직자의 가상자산 재산공개를 의무화하는 법안 처리에 합의를 이뤘지만, 이들을 바라보는 민심의 기류는 다르다. ‘김남국 사태’로 갈림길에 선 여야는 여러 변수에 따라 다른 국면을 맞이할 전망이다.
24일 공개된 국민리서치그룹·에이스리서치 여론조사에서 국민의
국민의힘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청년들의 '표심'을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민의힘은 1일 오후 '청년정책네트워크 출범식'을 열었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당 대표 직속 기구로 청년정책을 총괄할 계획이다.
김기현 대표가 직접 위원장을 맡고 박대출 정책위의장, 김병민 최고위원, 장예찬 청년최고위원, 박수영ㆍ배현진 의원, 김재섭 도봉갑당협위원장
공정거래위원회가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처럼 외국 국적을 가진 외국인을 공시대상기업집단(이하 공시집단) 동일인(총수)으로 지정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한다.
또한 중장기적 과제로 공정거래법상 금산분리 제도를 완화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공정위는 26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올해 경제 여건에 부합하도록 대기업집단 지정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우선 대기업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1일 "디지털 경제로의 패러다임 전환 속에 디지털 시장의 창의와 혁신을 최대한 존중하면서 빅테크(거대 정보기술) 기업의 독점력 남용으로 인한 역기능은 엄정한 법집행으로 규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올해 공정위의 중점 추진 과제 중 하나로 혁신 경쟁이 촉진되는 시장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청년의 날’을 기념해 청년들이 모여 취업 등 고민을 나누고 자신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알아갈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이번 주말부터 열린다.
서울시는 청년 기본법에 따른 ‘청년의 날’(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맞아 일주일간 ‘2022년 청년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청년주간의 주요 프로그램은 △청년정책 박
서울시가 청년들이 스스로 제안하고 시민들의 투표로 확정되는 ‘2023년 서울시 청년자율예산’ 12개 사업에 대한 온라인 대시민 투표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대시민 투표는 청년들이 만든 12개 사업(총 77억 원 규모)의 예산 우선순위를 가리기 위해 시행된다. 투표 결과에 따라 다음 달 22일 열리는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총회에서 ‘청년자율예산 편성 요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이 3연임에 성공했다. 갈수록 심화하는 기업 규제 환경과 새 정부 출범 등 경영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어떻게 돌파구를 마련할지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
경총은 22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제53회 정기총회를 열어 손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선임했다.
경총은 2년마다 회장을 선출한다. 손 회장이 이번에 다시 연임하면서 201
법무부가 11일 법무부장관의 정책자문기구인 제17기 정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정책위는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법무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법조·법학계 외에도 미래·인문·사회·언론·문화·자연과학·출판평론·조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정책위원은 외부 13명과 내부 2명, 총 15명이다.
정책위원장으로는 국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