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는 그러면서 "19대 국회에서는 민주통합당 유인태 우원식 의원을 중심으로 한 '탈핵모임'과 김제남 정진후 의원 등 통합진보당을 주축으로 한 '아이들에게 핵 없는 세상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이 결성됐다"고 썼다.
같은 당 박재호 의원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공공기관이 이런 용역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질타했다.
반면 이채익...
앞서 8일 사전투표를 한 심상정 상임대표는 오전 임시정부수립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여의도 당사로 이동해 당직자들을 격려했다.
심 대표는 오후 자신의 지역구인 고양갑 선거사무소에 머물다 개표가 시작되면 다시 당사로 이동, 선대위원들과 함께 선거 결과를 지켜볼 계획이다. 정진후 원내대표는 자신이 출마한 경기 안양동안을 제4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이외에 정진후 원내대표는 안양동안을, 김제남 의원은 서울 은평을, 박원석 의원은 경기 수원정, 나경채 공동대표는 광주 광산갑, 조준호 전 대표는 전북 군산, 강상구 대변인 전북 김제시부안군, 조승수 전 의원은 울산 북구에 각각 출마한다.
정의당은 “당 지도부의 전략적 판단에 따른 2차 명단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의당은 비례대표...
정진후 원내대표는 “일반 해고를 규제하고 정리해고의 요건을 엄격하게 하겠다. 회사의 경영 실패에 대해 최고 경영자들이 우선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규직·비정규직 관계없이 6개월 이상 재직한 노동자에게 유급휴가를 부여하고 노동자를 회사와 고객의 괴롭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과 ‘감정노동자 보호법’을...
김 대표는 토론에 참여한 더민주 의원 28명과 국민의당 소속 주승용 문병호 권은희 김관영 최원식 의원 등 5명, 정의당 소속 심상정 정진후 김제남 박원석 서기호 의원 등 5명과 무소속 전정희 의원과 전체 상황을 총괄한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를 포함해 총 40명에게 선물을 보냈다.
김 대표는 친전에서 “의원님의 감동적인 필리버스터를 통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한...
당초 심상정 대표는 필리버스터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으나 더민주가 필리버스터 중단을 결정하자 급히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정의당은 심상정 대표 외에도 정진후 원내대표가 필리버스터 명단에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두 의원의 필리버스터 무제한 토론 시간에 따라 필리버스터 중단 시점도 조정될 전망이다.
지난해 1년 간 후원금을 가장 많이 모금한 의원은 정의당 정진후 의원으로 밝혀졌다.
2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2015년도 국회의원 후원금 모금액’에 따르면 정 의원의 지난 1년 간 후원금은 1억7339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국회의원 295명의 후원금 모금 총액은 362억2976만원이었다.
후원금 모금액 10위권 안에 든 의원들은 정당별로...
개인별 모금액에서도 1~3위를 모두 정의당이 차지했다. 정진후 의원은 1억7339만원으로 가장 많은 후원금을 모았고, 김제남 의원 1억7312만원, 박원석 1억7096만원 순이었다.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는 1억6512만원으로 모금액 상위 5위를 기록했다.
가장 적음 금액을 모금한 이는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인 이한구 의원으로 1263만원을 모았다.
정의당 정진후 의원도 이날 “이 후보자는 부동산 투기를 통한 재테크 뿐 아니라 일반인은 엄두도 못 내는 학자금 무이자 대출까지 꼬박꼬박 챙겼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자가 장녀의 미국 유학비용과 차녀의 의자금 등을 내는 데 14차례에 걸쳐 7400여만원의 학자금을 무이자로 빌렸다는 것이다.
심 대표는 이날 정진후 원내대표, 노회찬 전 의원 등과 함께 김 전 대통령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을 찾아 “현대사의 질곡을 고스란히 짊어진 고인에 대해 성급한 공과의 말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것만으로도 온 국민의 애도를 받기에 모자람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애도의 뜻을 표했다.
노 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정치연합 김태년 유기홍 도종환 의원과 정의당 정진후 의원은 이날 오후 8시께 TF 사무실이 있는 곳으로 제보받은 종로구 동숭동 국립국제교육원을 찾아 현장 확인을 시도했다. 이후 이종걸 원내대표, 정청래 김광진 박홍근 유은혜 진성준 의원이 합류해 모두 10명의 야당 의원들이 현장에 나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24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정진후 의원(정의당)이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국적으로 유아 대상 영어학원비가 1인당 한달 평균 75만171원으로 2013년 69만2301원보다 8.5%(5만8770원) 올랐다.
유아 영어학원비 인상률이 최근 2년간 물가상승률 2.6%보다 높다는 지적이다.
시·도별 학원비를 살펴보면 광주가 2013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정의당 정진후 의원이 21일 교육부에서 받은 '2014회계연도 법인별 사학연금 법인부담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4년제 대학 150개교가 납부해야 하는 사학연금 기준액은 모두 2909억원이다.
이 중 사립대 법인들이 부담한 금액은 1902억원이고 나머지 1007억원은 학교가 부담했다.
국회는 2012년 1월 사립학교 법인들이...
21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정의당 정진후 의원이 제출받은 경기도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이들 학교는 올해 외고 ․ 국제고 ․ 국제중 운영성과 평가를 통과해 재지정됐다.
도교육청 평가계획에 따르면 교육과정 및 입학전형 항목에서 '미흡'을 받으면 2년 후 해당 학교를 재평가할 수 있다.
그러나 도교육청은 8개 평가지표 가운데 교육과정 및 입학전형...
18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진후 정의당 의원이 서울대로부터 제출받은 비정규직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1일 기준 서울대의 비정규직은 모두 801명(간접고용 제외)이다. 이중 281명은 일시‧간헐적 업무에 종사하는 비정규직이며, 상시근로 인력은 520명이다.
상시근로에 종사하는 비정규직 520명중에 서울대가 향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할 계획을 수립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정의당 정진후 의원이 30일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사학연금 국가부담금의 연도별 납입 및 미수내역' 자료에 따르면 사학연금이 도입된 후 미납액이 없었던 시기는 2002년과 2011년 등 두해에 불과하다.
정부는 사학연금 첫해인 1975년 6600만원(8.4%)을 납입하지 않았고 국가부담금이 투입되면 미납액을 갚고 남은 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