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헌법학자 출신이자 행정자치부 장관을 지낸 정종섭 당선인은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국회법 65조는 법 구조적으로 청문회 새로 도입하는 것을 위원회에서 하는 것”이라며 “대통령제 국가운영에서 국가 행정부 권력분립에 있어서 심각한 위헌성이 있어서 정치권이 인식하지 못하고 정쟁수단으로 삼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 당선인은 “이해관계가 있는...
인사청문회 대상 정무직 공무원까지 확대했다.
이에 따라 추경호 국무조정실장과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은 장관급 정무직 공무원에 해당돼 가산점은 없으나 100% 국민경선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안대희 전 대법관도 인사청문대상 공무원으로 신인에서는 제외됐지만 100 국민경선 대상이 될 예정이다.
여성이나 1∼4급의 장애인은 전...
정종섭은 가산점을 받지 못했다.
이날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천룰을 확정했다.
최고위 직후 황진하 사무총장은 “20대 총선 승리를 목표로 정치신인과 약자에 대한 배려 그리고 도덕성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공천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성동 의원은 “예를 들어 국세청장, 경찰청장 등 차관급이지만 인사청문회를...
다만, 총선 출마를 희망하는 장관들의 공직자 사퇴시한(내년 1월13일)과 후임 장관 내정자들의 인사청문회 일정 등을 고려하면 개각을 많이 늦추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교체가 예상되는 장관은 최경환 부총리와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희정 여성부 장관,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5명이다. 이들은 모두 정치인 출신...
8일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금주중으로 총선에 출마할 장관들을 대상으로 개각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정치인 출신인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의 교체가 기정사실화된 상황에서 정 장관을 포함해 내년 총선 출마설이 나도는 윤상직 산업통상부 장관도 개각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이어 민병호 청와대 뉴미디어정책비서관은 28억여원,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은 24억6000만원,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13억5000만원의 재산을 등록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새로 임명된 장관과 대통령비서실 비서관 등 신규·퇴직·전보 고위공직자 74명의 재산등록내용을 10일 관보(gwanbo.korea.go.kr)에 게재했다.
최 미래부 장관은 각각 본인과 배우자...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최경환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 등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한 5명의 장관 후보자를 공식 임명했다. 최경환 장관과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을 비롯해 이병기 국가정보원장과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16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반면 정성근 문화체육부 장관후보자와 김명수...
정성근·정종섭 후보자는 재가 대상에서 제외됐다. 박 대통령은 앞서 국회에 두 후보자에 대한 송부를 재요청했다. 이에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안전행정위원회는 각각 전체회의와 간사 협의를 열고 채택 여부를 논의했지만, 양쪽 모두 입장 차이를 줄이지 못한 채 송부는 무산됐다.
다만, 인사 청문 과정을 모두 마쳐 박 대통령은 인사청문회법 제6조에 따라 두...
대신 정종섭 안전행정, 정성근 문화체육관광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 보고서 채택은 재요청했다.
앞서 김명수 후보자는 교육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논문 표절과 역사인식 등 각종 의혹에 대한 검증이 이뤄졌지만 답답한 답변으로 국민들에게 실망감만 안기며 자질 논란과 야당의 반발을 불러 일으켰다. 이는 결국 박 대통령의 지명철회로 이어졌다....
대신 정종섭 안전행정, 정성근 문화체육관광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 보고서 채택은 재요청했다.
박지원 의원의 이같은 글은 야권에서 지명 철회를 요구하고 있는 정종섭·정성근 후보자를 낙마시키지 않은 데에 대한 불만으로 해석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황우여 의원의 교육부 장관 자질에 의문을 제기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민경욱 대변인은 황우여 후보자에...
박 대통령은 국회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이 불발된 정종섭 안전행정부,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선 이날 청문보고서 송부를 국회에 재요청, 사실상 임명 강행 의사를 피력했다.
민 대변인은 황우여 경제부총리 후보자에 대해 “새누리당 대표와 국회 교육위원장, 감사위원,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 등을 거치면서 교육에 대한 전문성과 사회 현안에...
또 야당의 반대로 청문회 보고서 채택이 무산된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와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이날 중 국회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을 다시 요청키로 했다. 황우여 내정자는 새누리당 대표, 원내대표, 국회교육위원회 위원장, 감사원 감사위원,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 등을 지냈다.
◇ 정부, LTV 지역·업권별 상관없이 ‘70...
자신을 둘러싼 갖가지 의혹에 대해 김명수 교육부장관 후보자는 청문회를 거치고도 해명을 하지 못했다.
반면 야당은 물론 여당조차 불가론이 제기된 정성근 문화부장관 후보와 정종섭 안전행정부장관 후보에 대해선 국회에 청문보고서 채택을 재요청했다.
민 대변인은 또한 "이날 오후 정종섭 안행부 장관 후보자와 정성근 문화부 장관 후보자의...
또 야당의 반대로 청문회 보고서 채택이 무산된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와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이날 중 국회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을 다시 요청키로 했다.
황우여 내정자는 새누리당 대표, 원내대표, 국회교육위원회 위원장, 감사원 감사위원,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 등을 지냈다.
신설된 인사수석비서관에는 정진철(59.충남)...
아직까지 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후보자는 앞서 2명의 후보자와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이다. 야당은 거센 압박에 나섰다. 이미 ‘임명불가’로 여론이 기운 김명수 후보자에 이어 정성근 후보자까지 낙마시켜 당초 최소 목표로 내세웠던 2명 탈락을 챙기겠다는 것이다.
정성근 후보자는 아파트 실거주 위증 여부를 비롯해 음주운전 전력 등의 문제로 질타를...
현재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이는 김명수 사회부총리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정종섭 안행부 장관 후보자,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등이다.
이 위원장은 “지금은 인사검증 실패에 대한 솔직한 반성과 인사 시스템 정상화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과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강도 높은 사전검증 절차를 혁신으로...
하지만 김명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 등 3명에 대해서는 아직 보고서 채택이 이뤄지지 않았다. 아울러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의 경우 이날 청문회가 열렸지만, 위증 논란이 불거지며 야당이 참석을 거부해 청문회가 중단됐다. 야당은 정 후보자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한편 여야는 인사청문회를 마친 국무위원 후보자 6명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이날 차례로 채택한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병기 국정원장,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 등이다. 다만 전날 인사청문회를 치른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의 경우 ‘낙제’ 평가를 내린 야당 반대로...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는 8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장교로 군 복무를 하면서 박사학위를 취득해 논란이 된 것과 관련해 “법무장교로서 최선을 다해서 근무했고 남는 시간을 가용해 헌법을 공부했다”고 해명했다.
정 후보자는 이날 새정치민주연합 남인순 의원이 “남는 시간이 어디있냐”는 질문에 “직무수행할 때 남는다는 것이 아니고 직무를 충실히...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가 8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특혜성’ 군복무, 위장전입, 소득 탈루 의혹 등에 대한 야당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지자 거듭 고개를 숙였다.
정 후보자는 군복무 중 박사학위 과정을 밟은 것과 시간강사로 나서는 것 등에 대해 상관의 허가를 받았다고 해명했지만 야당 의원들의 끈질긴 추궁에 결국 사과했다.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