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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 변호사 (법무법인 LKB & Patners 명예훼손팀). 법무법인 LKB & Patners는 원희룡 지사 캠프 소속 공무원의 명예훼손 항소심 무죄 선고, 청와대 K 비서실장의 명예훼손 고소 관련 무혐의 처분,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사건 관련 명예훼손 고소 무혐의 처분 등 사회적으로 중요한 명예훼손 사건을 수행했습니다.
법무법인 LKB & Patners는 원희룡 지사 캠프 소속 공무원의 명예훼손 항소심 무죄 선고, 청와대 K 비서실장의 명예훼손 고소 관련 무혐의 처분,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사건 관련 명예훼손 고소 무혐의 처분, 이석기 의원 RO회합 녹취록 삭제 가처분 승소 등 사회적으로 중요하고 의미있는 명예훼손 사건을 수행하였습니다.
지난 2014년 세계일보는 비선실세 최순실(본명 최서원) 씨의 남편인 정윤회 씨가 청와대 핵심인사들과 접촉하며 국정에 개입하고 있다는 문건을 보도했다. 검찰은 문건 유출경위에 초점을 맞춘 수사를 하면서 문건 자체는 허위사실로 결론 내렸다.
만일 당시에 해당 개정안이 시행됐다면 ‘일반인’인 최 씨나 정 씨가 징벌적 손해배상을 청구했을 것이고 검찰 수사...
‘정윤회 국정 개입 의혹’ 관련 청와대 문건을 유출해 재판에 넘겨진 한모 전 경위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방실침입, 방실수색, 공무상비밀누설 등 혐의로 기소된 한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한 씨는 2014년 2월 서울청 정보분실에서 박관천 전 경정이 보관하고 있던 청와대...
두 사람은 2013년 6월~2014년 1월 정윤회 씨의 국정개입 의혹을 담은 문건 등 청와대에서 만들어 보관 중인 대통령 기록물 17건을 유출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친동생 박지만 EG 회장 측에 수시로 건넨 것으로 조사됐다.
박 전 행정관은 1심에서 추가 기소된 뇌물수수 혐의가 인정되면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2심에서 공소시효가...
수사기관이 청와대에서 자료를 제출받은 것은 2014년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2016년 '최순실 국정개입 의혹', 2018년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 당시 등이 해당한다.
지난 27일 구속수감된 유 전 부시장은 금융위 금융정책국장으로 재직하던 2016년께부터 금융업체 3∼4곳에서 5000여만 원 상당의 뇌물을 수수하고 자신과 유착 관계에 있던 자산관리업체에 동생 취업을...
국정원 댓글 사건은 2012년 대통령 선거기간 중 국정원 직원들이 인터넷에 게시글을 남기는 등 방법으로 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은 사건이다.
윤석열 서울중앙지검 지검장(당시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이 수사를 벌였지만 검찰 수뇌부와 정면으로 부딪친 끝에 좌천된 바 있다. 이후 윤 지검장은 2013년 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정원 댓글 수사...
그런데 피청구인은 최서원의 국정개입사실을 철저히 숨겼고, 그에 관한 의혹이 제기될 때마다 이를 부인하며 오히려 의혹 제기를 비난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국회 등 헌법기관에 의한 견제나 언론에 의한 감시 장치가 제대로 작동될 수 없었습니다.
또한, 피청구인은 미르와 케이스포츠 설립, 플레이그라운드와 더블루케이 및 케이디코퍼레이션 지원 등과 같은 최서원의...
박 대통령은 ‘최순실 인사개입’ 의혹과 관련, “문화 쪽이 최순실의 인사추천이 좀 있었다”면서도 “거기서 추천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고 그대로 등용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블랙리스트 의혹을 폭로한 유진룡 전 문화장관을 향해 “장관으로 재직할 때 말과 퇴임한 후의 말이 달라지는 것은 개탄스러운 일”이라고 비판했다.
박...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박 국장은 경무관 시절 청와대 경호실 경찰관리관으로 근무한 바 있다. 노트에는 '최순실 101단 통제 경찰관리관과 101경비단장 교체', '정윤회-안봉근 경찰 인사 개입설 취재' 등 국정농단 사건의 중심에 있는 인사들의 이름이 등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사 시점과 함께 특정 경찰관들의 이름과 직위가 언급되어 있다.
이에 경찰청은...
해당 노트에는 '최순실 101단 통제 경찰관리관과 101경비단장 교체', '정윤회-안봉근 경찰 인사 개입설 취재' 등 국정농단 사건의 중심에 있는 인사들의 이름이 등장했다. 또 '다음번 정기인사 때', '7월 정기인사 시' 등 인사 시점과 함께 특정 경찰관의 이름과 직위는 물론, 누구의 사위ㆍ처남ㆍ조카라는 신상정보도 함께 적혀 있었다.
제보자는 이 문건을 지난해...
이들은 ‘비선실세’ 최순실(60) 씨의 국정농단 사태는 물론 박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의혹을 규명할 핵심 인물이다. 특히 이 전 비서관과 안 전 비서관은 박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대통령을 16년 동안 보좌했다. 소추위원단 측은 이들에게 최 씨의 존재를 알았는지, 최 씨가 어느 선까지 국정에 개입했는지 등을 캐물을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당시...
우 전 수석의 경우 '비선실세' 최순실(60) 씨 등의 국정과 이권 개입 등 비위사실을 알면서도 감찰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혐의(직무유기)로 검찰 수사를 받았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넘겨받은 자료에는 변호사로 활동하던 시절 탈세 의혹 등 개인비리에 관련된 내용도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김 전 실장과 우 전 수석은 이번 정권에서 청와대는 물론...
세월호 수사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선 “압력을 넣은 적이 없다”고 했다. 그는 “세월호 사건은 중요한 수사이기 때문에 법과 원칙에 따라사 신중하고 철저하게 하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세월호 관련) 압수수색을 하지 말라고 한 적이 없다”고도 했다.
‘우리나라 권력 서열 1위는 최순실, 2위는 정윤회, 3위는 박근혜 대통령’이라는 박관천 경정의 보고...
인사에 개입했다고 주장했다.
조한규 전 사장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특위 4차 청문회에서 청와대 사찰 문건과 관련해 "대외비라고 돼 있다. 저는 정부문서 작성 경험이 없다. 의원들이나 전문가들이 보면 알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이 "정윤회가 인사 관련 수억 뇌물수수 의혹이 있다고 문건에...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 사건의 중심 인물 중 한 명으로 지목된 정윤회의 아들로 알려진 배우 정우식이 MBC 경영진의 도움으로 오디션 없이도 드라마에 출연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5일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MBC 경영진이 정윤회의 아들인 정우식을 드라마에 출연시키도록 현장 제작진에 여러 차례 청탁을 넣었다. 또 일부 드라마의 경우...
최순실씨·정윤회씨 관련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체육정책과장 경질 직접 챙겼다고 보도, 일부 언론과 야당, 최순실씨 ‘비선 실세 숨은 몸통’ 의혹 제기
△2015년 10월27일
-미르재단 설립
△2016년 1월13일
-케이스포츠재단 설립
△7월26일
-TV조선, 안종범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미르재단 설립 및 모금 개입 정황 보도
△9월20일
-한겨레신문, 최순실씨...
그는 이어 "핵심 증거 흔들리면 탄핵 표결도 흔들리는 것 아니냔 우려가 나오는데 탄핵 표결 전날에 의혹이 계속 불거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2014년 정윤회 문건 사태 때도 비슷한 본질 흐리기가 나타났다. 이번에도 국정개입 본질보다는 JTBC가 태블릿PC를 어떻게 입수했느냐는 본질 흐리기가 등장하고 있다"라고 꼬집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미래전략실로부터 정윤회 국정 개입 의혹에 대해 보고를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황영철 의원(새누리당)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이 부회장은 “미전실에서 정치ㆍ경제 관련한 정보보고를 가끔 받는다”며 “하지만 정윤회 국정 개입 의혹 사태가...
'문고리 3인방'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 중앙지검에 비선실세 최순실 씨 국정개입 의혹과 관련해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구속된 정호성(47)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이재만(50) 전 총무비서관과 안봉근(50) 전 국정홍보비서관이 14일 검찰에 출석했다.
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