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을 맞아 특별 누리집 '민생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투리집엔 윤석열 정부의 4대 개혁을 비롯한 국정과제 30대 핵심 성과와 민생토론회 등의 내용이 담겼다. '국정의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민생'이라는 대통령의 국정철학에 맞춰 제작됐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누리집 첫 화면에
정부도 인수합병(M&A)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내놓고 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1일부터 금융감독원에 공개매수 신고서를 제출할 때 첨부하는 ‘공개매수자금 보유증명서’의 인정 범위를 확대했다.
기존에는 공개매수자의 자금 조달력을 확인할 때 예금이나 단기금융상품 등에 대한 보유증명서만 인정했다. 이를 위해 공개매수자가 공개매수 기간 매수예정자금을 금융기관에
"검증동의서ㆍ신상자료 공개해 '네티즌 수사대' 검증까지 받도록"FBI처럼 사정기관ㆍ정부부처 검증 맡고 대통령 비서실은 추천만문재인 정부 '캠코더 인사' 폐단 대비 효과 노려당내 우려도…"사정기관 고유업무 아니고 종합판단은 대통령 비서실이 해야"처벌 근거도 있는 미국과 달리 현행 靑 사전질의서는 법적 근거 없어
윤석열 정부 고위공직자 인사검증을 공개적으로
국군 전시작전통제권 이양 관련 1978년 한미 간 체결된 비밀약정을 공개하라는 소송이 제기됐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소속 송기호 변호사는 20일 서울행정법원에 국방부 장관을 상대로 군사기밀 일부 해제 신청 거부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고 21일 밝혔다.
한미 국방부 장관은 1978년 ‘군사위원회 및 한미 연합군 사령부 관련 약정을 체결
“이번 정보공개청구 소송은 식약처의 전자담배 유해 발표 내용이 소비자들에게 혼란과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어 이를 투명하게 밝히기 위함입니다.”
11일 한국필립모리스는 경남 양산 공장에서 ‘히츠’ 국내 생산과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리나 아슈키나 한국필립모리스 상무(양산 공장장), 김병철 전무 등이 자리했다.
김 전무는 식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한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정부 공개 회동에서 이를 발표했으며 21일 재무부가 북한에 가하는 새로운 제재안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는 “재무부가 발표하는 제재는 2주에 걸쳐 마련될 것”이라며 “2주 뒤 제재는 최고 수준이 될
정부가 공기업·준정부기관 인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행동에 나섰다.
정부가 개정한 공기업·준정부기관의 인사운용에 관한 지침에는 외부 위원이 포함된 인사위원회를 설치하고 채용을 위한 면접시험에도 외부 전문가를 참여시키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정부의 지침 개정은 채용에서부터 보직관리, 승진·전보, 포상, 징계, 의원면직에 이르기까지 모든 인사의
공정거래위원회는 가맹희망자에게 허위·과장된 예상매출액 정보를 제공하는 등 가맹사업법을 위반한 커피전문점 (주)커핀그루나루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21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커핀그루나루는 사실적인 근거와 예측에 관한 자료에 의하지 않고 가맹희망자에게 예상매출액을 부풀려 제공했다.
2010년 2월 가맹희망자에게 월평균 예상매출액으로 초기 6개월은
박근혜 대통령이 공공기관의 재정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모든 공기업과 공공기관의 부채를 국민 앞에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14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공공기관이나 공기업에 대해 부채를 걱정하는 소리가 상당히 높다”며“재정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정보가 공개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게 함으로써 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