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글로벌 자회사 휴메딕스는 의료기기 제조 기업 파나시를 90억 원에 인수했다고 3일 밝혔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은 “이번 휴메딕스의 파나시 인수는 지주사 전환의 일환”이라며 “이번 결정으로 지배구조의 투명성 및 경영 안정성이 증대되고 책임경영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파나시는 2015년 기준 매출 약 120억 원, 영업이익 51
휴메딕스는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이 전년 대비 44.2% 오른 311억원을 기록, 지난해 매출액인 291억원을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휴메딕스는 3분기(이하 개별 기준) 영업이익이 46억8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6.6%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0억5000만원으로 50.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4억60
휴메딕스는 경기 안양시에서 주최한 ‘2015년 안양시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안양시는 1일 휴메딕스를 비롯한 관내 우수기업에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휴메딕스는 향후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와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선정시 이자보전 우대 그리고 시의 기업지원 시책이나 사업참여시 우대 등의 수혜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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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는 18일 중국 조인케어(Joincare)의 자회사인 Haibin과 ‘1회 제형 주사제(HUMIA14002)’에 대한 기술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HUMIA14002는 정상인의 관절 활액의 물성에 가장 유사하게 만들어졌고, 주 1회 투여 방식으로 환자의 편이성과 약효 지속성을 증가시킨 의약품이다. 세계 히알루론산 관절 주사
휴메딕스가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높은 성장세를 달성하며, 상장 이래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휴메딕스는 2분기 개별 기준 영업이익이 35억2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2%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6억3200만원으로 50.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0억1200만원으로 85.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
지난 2009년 한 해 매출액에 육박하는 비용을 투자해 첨단 자동화 생산시설을 확보한 휴온스가 이번에는 자회사인 휴메딕스를 통해 대규모 연구개발(R&D) 플랜을 선보였다.
28일 휴메딕스에 따르면 회사는 전날 본사 회의실에서 총 자금 500억원에 달하는 휴메딕스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당일 발표한 내용은 △사업 다각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 △연구개발 자금
지난해 12월 성공적으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휴메딕스는 지난 1분기 실적 호조가 국내 톱3 히알루론산 필러로 입지를 강화한 ‘엘라비에’ 등 필러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데 기인했다고 11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휴메딕스의 1분기 개별 기준 영업이익은 24억2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4%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4억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