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20일 서울 여의도 본점 IR 센터에서 '이차전지 소재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재원산업의 이차전지 글로벌 생산법인 투자금의 신속, 안정적인 조달 △국내 합작 투자사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재원산업은 금융위원회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으로 선정된 전남 여수 산업단지 소재 중견기업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농촌 돕기에 나섰다.
산단공은 6월 한 달을 '농촌일손돕기 중점추진 기간'으로 지정하고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를 지원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최근 코로나19로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범정부 일손돕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서울의 인쇄, 광고물, 화훼, 패션 등 생활밀착형 중소기업 협동조합 이사장이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와 간담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피해를 토로했다.
24일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현장의 중소기업 애로 해소를 위해 ‘서울지역 코로나19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현대로템, 3615억 규모 동북선 도시철도 공사 수주
△삼성물산, 8825억원 규모 호주 지하차도 공사 수주
△기아차, 단체교섭 관련 부분 파업으로 인한 생산중단
△금호산업, 1878억원 규모 동북선 도시철도 공사 수주
△두산건설, 2374억원 규모 동북선 도시철도 공사 수주
△삼성중공업, LNGC 2척 수주...4123억원 규모
△바다로19
LIG넥스원은 정병철 사외이사가 지병으로 인해 별세하며 사외이사직에서 중도퇴임하게 됐다고 20일 공시했다. 정 씨는 지난 2016년 3월 25일부터 LIG넥스원의 사외이사직을 수행해왔으며 이밖에 LG전자 대표이사 사장, 전경련 상근부회장, 한국경제연구원 부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환경부가 국방부가 제출한 성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위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서를 검토한 결과 "사업에 따른 환경 영향은 크지 않다"며 '조건부 동의' 결론을 내렸다. 이에 따라 사드 잔여 발사대 4기도 곧 임시배치를 위해 기지로 반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환경부 대구지방환경청은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사드 기
경북 상주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위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가 '조건부 동의'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부는 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안병옥 환경부 차관, 정병철 대구지방환경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브리핑을 열고 국방부가 제출한 사드 환경영향평가 보고서와 관련한 조건부 동의 배경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소규모 환경평
한국서부발전은 재난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재난대응 행동요령’ 스마트폰 앱을 자체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재난대응 행동요령’ 앱은 11종, 50개의 재난대응 시나리오에 대해 초동조치단계, 재난대책본부 운영단계, 사후 수습단계 등 단계별 행동요령을 명시해 직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정병철 재난대책팀장은 “사고나 재난을 목격하면 당황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