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약이 없던 때 동성제약이 ‘정로환’을 출시해 국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문욱주 동성제약 기획마케팅본부 부장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동성제약이 정로환을 만들게 된 계기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위생이 좋지 않았던 과거에는 세균성 설사, 장 질환 등이 많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동성제약 설립자인 고(故) 이선규 명예회장이 직접...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이사는 “동성제약이 50년간 정로환이라는 건위정장에 제품으로 국민의 장 건강에 이바지해온 것에 이어 DS바이오 제품을 통해서는 건강한 장내 미생물 환경 조성을 위해 제품 개발과 공급에 힘쓸 예정”이라며 “장내 미생물 환경이 장 건강뿐만 아니라 인체 건강의 다방면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에 대해 다양한 연구를 통해 밝혀지고 있는데...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이사는 지난해 많은 난항 속에서 정로환 100억 원 매출 달성과 같은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낸 임직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지속 가능한 친환경 B2B 비즈니스 △광역학(PDT) 임상 2상 접근과 연구 몰입 △수출 신활로 개척 등 2024년 과제를 발표했다.
이 대표이사는 친환경·친인류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이산화염소수...
동성제약의 대표 의약품인 ‘정로환’이 2023년 연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
동성제약은 ‘동성 정로환’의 매출액이 △2020년 50억 원 △2021년 58억 원 △2022년 73억 원으로 꾸준히 성장세를 이뤘고, 올해 전년 대비 37% 성장하며 매출액 100억 원을 넘기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1972년 출시해 올해로 51주년을 맞은 동성제약의 대표 일반의약품 ‘동성 정로환’은 반백...
이번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베트남 전국 약국에 주력 의약품인 건위정장제 ‘정로환 에프(정, 환)’, 소염진통제 ‘록소엔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DS-BIO(DS 바이오)’ 5종 등 총 14개 제품을 베트남에 수출한다. 계약 규모는 총 712만 달러(약 92억 원) 규모다.
나원균 동성제약 국제전략실 실장은 “베트남은 당사의 글로벌사업 핵심 전략 국가로 선정하고 베트남...
이번 수출 계약 규모는 총 712만 달러(약 94억 원) 규모로 동성제약의 주력 일반의약품인 건위정장제 ‘정로환 에프(정, 환)’, 소염진통제 ‘록소앤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DS-BIO(DS 바이오)’ 5종 등 총 14개 제품을 베트남에 수출한다. 해당 계약을 통해 베트남 전국 약국에 제품을 론칭한다.
동성제약과 계약을 맺은 베트남 동남제약은 1905년 설립돼 110년...
‘동성제약관’ 오픈을 통해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 제품은 대한민국 국민 상비약으로 사랑받는 대표 건위·정장제 ‘동성 정로환 에프정’과 ‘동성 정로환 에프환’이다.
지난 2019년 리뉴얼 된 ‘정로환’은 기존 크레오소트에서 구아야콜 성분으로 변경됐으며 정장 기능 및 복통 완화, 소화 불량 개선 등의 효과가 있는 황백엑스산을 추가해 ‘건위·정장제’로...
주요 제품으로 정로환, 비오킬, 미녹시딜 등의 의약품과 버블비, 세븐에이트 등의 염모제가 있다. 작년 말 기준 염모제가 포함된 의약품 매출이 전체 중 92%를 차지했으며 화장품 비중은 8%다. 올해 1분기 말 현재 이양구 대표(18.02%)와 특수관계인이 21.03%의 지분으로 회사를 지배하고 있다.
동성제약은 통상의 한계기업이 실적 부진에 더해 과도한 외부...
조사단은 동성제약이 의약품 납품 조건으로 의료인에게 거액의 리베이트를 제공한 정황을 포착하고 이날 이 회사 거래 장부와 판촉비 집행 관련 증거들을 압수했다.
조사단은 감사원과 국세청으로부터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성제약의 대표상품은 '정로환'이다. 염색약과 알레르기 치료제 등을 생산하고 있다.
박준형은 “잠을 제대로 못 잤고, 2일동안 제대로 못 먹고 입맛이 없어서 어제 피자랑 자장면을 먹고 새벽 3시에 떡을 먹었다”며 “아침에 일어나니까 타격이 너무 커서 정로환을 먹었다”고 말했다.
어떤 꿈을 꿨냐는 질문에 그는 “하얀 고양이가 나를 노려보고 있더라”며 “나는 고양이를 별로 안 좋아하지만 흰색이라서 천사라고 생각하고 좋은 소식으로...
염색약 ‘세븐에이트’와 배탈약 ‘정로환’ 등으로 유명한 동성제약은 최근 출시한 염색약 ‘버블비’가 선전하고 있고 지난 7월 ‘에이씨케어’ 워터에센스가 중국 위생성 허가를 받고 현지 판매에 나섰다는 소식 등 호재가 이어졌다.
때문에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43억원)만 해도 이미 지난 한해 영업이익(38억원)을 넘어섰고 올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6...
동성제약의 대표품목 '정로환'이 37년만에 공급가격을 20% 인상한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배탈, 설사약으로 유명한 ‘정로환’의 공급가격을 오는 6월 1일부터 약 20% 인상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가격인상으로 정로환은 1972년 출시이후 37년 만에 처음으로 공급가격을 인상하게 됐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40여년 가까이 사회변화와 물가상승에도...
정로환 및 제약수출이 주춤했던 미국시장에는 정로환 수출 재개를 시작으로 건강식품 및 일반의약품 수출진행을 현재 준비 중에 있다.
베트남은 현재 의약품 수출을 위해 베트남 내에 6개 제품에 대한 수입허가를 진행 중에 있으며, 제일 먼저 허가를 획득한 'Genitrekson연고'는 연간 20만개 수출 목표로 초도 물량 6만개 오더를 수주하여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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